[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지역 시민단체는 18일 용인시의회 청사 별관 신축과 관련, 시청사 3층 브리핑 룸에서 2차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시 의회가 민생을 외면한 채 귀중한 시민 혈세로 불필요한 별관증축을 결사반대 한다”라며 시민들의 입장을 표명했다. 김기택 용인시의회 별관증축 결사반대 추진위원장을 비롯 용인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날 “용인시의회가 10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별관증축을 하는 것은 시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반대의견을 담은 탄원서, 궐기대회, 1인시위를 갖는 등 수 차례 반대의견을 제시했으나 시의회 측은 110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라며 반감을 표시했다. 이들 단체는 또 그동안 시민단체의 반대의견에 대해 여러 방송사와 신문, 통신사, 지역신문사, 인터넷매체들이 앞장서 보도하는 것은 물론 대학교수들까지 동참해 개선책을 제시했으나 시민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시의원들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이슬람국가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시 방문 때 소주병 사건으로 물의를 빚어 국가적 수치를 자초한 것은 물론 국민들의 공분을 산 의원들을 지난해 12월 윤리위원회 회부
6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는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습니다. 5분 자유발언 시간에는 고병용 의원, 박경희 의원, 박주윤 의원, 박기범 의원, 김종환 의원, 이영경 의원이 각각 발언했습니다. 박경희 의원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관련하여’라는 주제로 발언하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기준이 분당에서 불리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재건축에서 건물의 노후도가 중요한데, 이 기준이 빠져있다”고 강조하며 “참여 죽택단지를 기준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재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언급하며, 과열 양상을 막기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환 의원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와 종합부동산세 폐지 및 상속세, 증여세 완화’라는 주제로 발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민 부담률이 높아져 주택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종부세 납부 대상 시민이 6.5배 증가해 부담이 되고 있고, 이는 이중과세 또는 재산권 침해로 볼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와 종부세의 완화 또는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해서는 “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주 퇴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 축제는 다양한 토마토 체험과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토마토 화분 만들기, 토마토 물총 쏘기, 토마토 김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고, 토마토 젤라또와 같은 먹거리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광주의 다양한 특산물도 함께 선보여 지역의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토마토 풀장 이벤트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게임은 시원한 풀장에서 황금토마토를 찾는 재미를 제공했는데요. 토마토에 숨겨져 있는 칩을 찾으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 이벤트에서, 1등에게는 순금 골드바가, 2등에게는 고급 수저세트, 3등에게는 토마토 한 박스가 수여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순금 골드바를 받기 위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들은 그저 토마토를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막식에서 퇴촌 토마토 연합회 회장은 “시민들과 지역 상인이 함께 즐기는 대표 토마토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거리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방문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얼마전 평택시의회에서 제246회 정례회가 열렸는데 복지환경위원회에서 발생한 논란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평택 고덕 국제화 지구 EBc-2블록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작업공간의 높이가 운반 차량 높이보다 낮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이 문제가 개선될 예정입니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명숙 의원은 현재 생활폐기물 전용 수집 운반 차량의 높이가 3m인데 반해, 작업공간의 높이는 2.7m에 불과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공간의 높이를 1m에서 2m 정도 더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지하 주차장 내 생활폐기물 보관시설 설치 시 수집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진출입로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다른 차량의 방해가 없도록 별도의 상차 장소를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현행 보관시설의 지하 설치 문제는 법적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바닥으로부터 3.4m 이상, 상차작업 공간 높이는 4.8m 이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문제가 된 EBc-2블록의 경우, 주택과와 환경과의 협의 과정에서 당초 높이를 3~4m로 협의했으나 최종적으
6월 17일(월) 오전 10시, 성남시의회는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회의의 의사일정은 제3차 본회의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및 의결과 기타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 시간에는 고병용 의원, 박경희 의원, 박주윤 의원, 박기범 의원, 김종환 의원, 이영경 의원이 각각 발언했다. 박경희 의원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관련하여’라는 주제로 발언하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기준이 분당에 불리한 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재건축에서 건물의 노후도가 중요한데, 이 기준이 빠져있다.”며 “참여 주택 단지를 기준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언급하며, 과열 양상을 막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종환 의원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와 종합부동산세 폐지 및 상속세, 증여세 완화’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김 의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민 부담률이 높아져 주택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종부세 납부 대상 시민이 6.5배 증가하여 부담이 되고 있고, 이는 이중과세 또는 재산권 침해로 볼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토마토 풀장 이벤트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이 게임은 시원한 풀장에서 황금토마토를 찾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토마토 풀장 이벤트에서는 토마토에 숨겨져 있는 칩을 찾으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등에게는 순금 골드바가 주어지며, 2등에게는 고급 수저세트, 3등에게는 토마토 한 박스가 수여된다. 특히 부모님들은 순금 골드바를 받기 위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들은 그저 토마토를 던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토마토 풀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주 퇴촌에서 열린다.
퇴촌 토마토 축제가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토마토 요리와 함께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특히 토마토를 활용한 독특한 음식들이 주목받았다. 토마토 김치는 신선한 토마토를 기본 재료로 하여, 각종 채소와 어우러져 만들어진 전통 김치다. 일반 김치와는 달리 토마토의 상큼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가 더해져 독특한 맛을 자아냈다. 이 김치는 건강에 좋은 발효 음식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토마토 젤라또는 토마토의 신선한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디저트로 주목받았다. 더운 여름날씨에 딱 맞는 이 젤라또는 토마토의 단맛과 상큼함이 어우러져,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저당과 저칼로리로 건강까지 생각한 이 젤라또는 청년기업 “맛쟁이 토마토”가 만들었다. 현재는 행사장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벌로 재배한 토마토』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토마토는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재배되어, 벌이 수분을 돕는 과정을 통해 더욱 신선하고 풍미가 뛰어났다. 벌의 자연적인 수분 활동을 통해 생산된 토마토는 농약 사용을 최소화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대표기자]매년 광주지역에서 열리는‘퇴촌 토마토 축제’가 전국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유명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22회째인 퇴촌 토마토 축제는6월14일부터16일까지3일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열린다. ‘토마토로 붉게 물든!너른 고을 퇴촌 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람객에게는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지역 농가에는 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 판매촉진의 창구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광주 퇴촌 지역에서 토마토 축제를 계속해서 열게 된 이유는 지역 농가의 매출30%정도가 토마토가 차지하고 있어 주요 농가 소득원이고,행사 시 매년2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다녀가고 있어 전국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 축제가 해를 거듭하며 성공적인 행사로 발전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직원,관련 단체와 농가들의 빈틈 없는 준비가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당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행사장 전체 주변을 돌며 진행 상항을 살피는 방 시장의 모습은 꼼꼼하고 빈틈없는 행정가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 같다. 광주시는 행사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매년 광주지역에서 열리는‘퇴촌 토마토 축제’가 전국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유명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22회째인 퇴촌 토마토 축제는6월14일부터16일까지3일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열린다. ‘토마토로 붉게 물든!너른 고을 퇴촌 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람객에게는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지역 농가에는 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 판매촉진의 창구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광주 퇴촌 지역에서 토마토 축제를 계속해서 열게 된 이유는 지역 농가의 매출30%정도가 토마토가 차지하고 있어 주요 농가 소득원이고,행사 시 매년2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다녀가고 있어 전국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 축제가 해를 거듭하며 성공적인 행사로 발전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직원,관련 단체와 농가들의 빈틈 없는 준비가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당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행사장 전체 주변을 돌며 진행 상항을 살피는 방 시장의 모습은 꼼꼼하고 빈틈없는 행정가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 같다. 광주시는 행사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주 퇴촌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토마토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토마토 화분 만들기, 토마토 물총 쏘기, 토마토 김치 만들기, 토마토 풀장, 토마토 젤라또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토마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토마토 외에도 여러 광주의 특산물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지역의 풍성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퇴촌 토마토 연합회 회장은 “시민들과 지역 상인이 함께 즐기는 대표 토마토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거리에서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 광주 방세환 시장은 “이번 축제는 거리로 나와 지역 상권과 상생하며 발전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자리”라며, “3일 동안 열리는 축제를 통해 보완점과 발전할 점을 평가하여 전국 축제가 아닌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토마토 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도 퇴촌 토마토 축제 현장에서는 토마토를 2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