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한부모가족을 위한 명랑운동회 『우리 같이 놀아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부모가족 20가구가 참여하여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체험 프로그램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성구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6년부터 한부모가족 문화체험활동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값진 선물일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 축제’는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수련관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로 올해는 도깨비시장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성과 공유 ▲모범청소년 및 육성유공자 표창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일 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활동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은 구청장 표창(43명), 구의장 표창(7명), 국회의원 표창(4명),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 표창(9팀)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에서 댄스, 밴드 및 사물놀이 공연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그동안 청소년 육성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청소년 정책 브랜드인 ‘꿈다해봄’은 ‘청소년이 지역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법률적 전문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신뢰도와 법무역량을 강화하고자 고문변호사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김영철 변호사, 성낙근 변호사이며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 구를 당사자로 하는 각종 소송 및 법령 해석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잡한 법률 분쟁과 다양한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 변호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구의 법무행정이 구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유성구체육회와 함께 e스포츠 진흥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 종목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으로 선정됐으며 예선전을 거쳐 최종 36명(LOL 4강, FC온라인 8강)의 선수가 본선 대회에 참여했다. 대회는 유성구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김도연 캐스터와 이대형 해설가가 중계를 맡아 감칠맛을 더했다. 종목별 치열한 승부 끝에 리그오브레전드는 지건킹구독팀이, FC온라인은 EuniceGV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회장 입구에는 성인들을 위한 추억의 오락실 게임존과 포토존이 설치돼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월즈에서 T1이 우승한 만큼 청년들의 e스포츠 대회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e스포츠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개발제한구역 중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하기지구, 탑립·전민지구)에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개발제한구역 내 ▲무단 건축과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죽목 벌채 ▲물건의 적치 등을 집중 단속하며,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현수막 게재와 전단지를 배부한다. 구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 주민들이 재산상 및 행정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현장계도 후 자진 원상복구토록 독려하며,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후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조치 등 엄정히 조처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구의 개발제한구역은 시 전체 대비 약 34%로, 5개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관리하고 있어, 담당공무원이 수시로 예찰활동을 하며, 항측 판독자료와 민원 제보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현장확인 및 불법행위단속을 실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하 분기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며,“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돌봄터별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23년 초등방과 후 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돌봄종사자 및 학부모, 이용아동, 운영위원 등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종사자 표창 ▲시설별 우수사례 발표 ▲사업성과 및 소감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방과 후 돌봄 성과공유회에 함께하여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공공돌봄시설이다. 현재 유성구는 학교돌봄터 1개소를 포함하여 총 9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유성아이9호점 조성을 완료함으로써 2023년 기준 총 10개의 공공돌봄시설을 운영할 계획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를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복지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여 대상자가 기초수급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유성구민 중 경제적·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지난 10월에는 봉산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송모씨가 주거와 건강 문제가 있는 이웃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상담 후 기초수급자로 선정되어 기초의료·주거급여 혜택을 받게 됐고, 송모씨는 포상금 지급 1호로 선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위기 의심 가구 신고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2023년 한국춤문화예술대전’행사에 참석해 한국춤문화예술진흥회 홍명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감사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우아하고 아름다운 춤사위로 무대를 빛내주신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명인에게 감사하다”며“오늘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며, 우리 전통춤의 깊은 매력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23 대전축구협회 시상식 및 축구인의 밤’ 행사가 15일 오페라웨딩홀(4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축구 원로들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에서“대전하나시티즌은 공격축구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고, 한남대는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 대학축구 4관왕을 달성했다”며“이는 축구에 대한 무한한 도전과 열정이 이뤄낸 성과”라며 성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도 선수와 동호인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5일 오후 4시 대전 시청 하늘마당(20층)에서 정년퇴직 공무직원, 가족, 동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공무직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퇴임식은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기념공연과 표창 수여, 단체 기념사진 촬영,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2023년 정년퇴직 공무직원은 총 24명으로 청소, 취사, 검침, 관제, 도로관리, 시설물관리, 산림보호, 기록물 정리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어려운 일을 도맡아 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그동안 대전시민을 위해 시정의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오랜 공직생활 동안 크고 작은 일이 많았을 텐데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참석한 가족들에게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