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가 18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진을 위한 총 48억 원 보증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는 2억 원을 출연하고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2년간 대출이자의 3%와 보증수수료 1.1%를 지원하고, 하나은행도 2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사업은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시행되며 협약보증 규모 48억 원을 조성하여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협약을 통한 중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일정 및 세부지원요건은 추후 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3高(금리·물가·환율) 위기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례보증 협약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내실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안정 지원책을 펼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겨울철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등유 및 LPG 구입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등유 또는 LPG보일러를 주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세대이다. 지원 내용은 세대별로 592,000원 상당의 등유 및 LPG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단,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세대는 1인 세대 343,800원, 2인 세대 256,600원, 3인 세대 136,100원의 금액으로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내년도 1월 19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누락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18일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 담당자, 6개 거점복지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사례공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조성 등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동 협의체 위원들의 책임감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점복지관은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민간영역의 다양한 복지자원 확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33회 유성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박재룡 지휘자의 지휘 아래 7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카펠솔리스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1부는 비발디 글로리아로 합창의 웅장한 감동을 선사하고 △2부는 우리에게 친근한 한국가곡 3곡 △마지막 3부는 뮤지컬 맘마미아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샘 역할로 특별출연하여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에 창단해 현재까지 33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고, 2016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합창올림픽에 참가하여 챔피언스 여성합창부문 금메달,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2014), 네 번의 은상(2015, 2017, 2019, 2022)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제1회 빛의 하모니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문창용 단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준비한 유성구여성합창단에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 유성구는 내년 1월 2일부터 26일까지 공공도서관(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구암·관평·전민)에서 유성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특강은 책놀이 뿐만 아니라 더빙교실, 3D펜, 자율주행자동차, 뮤지컬, 미술, 보드게임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초등학생의 독서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방학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3D펜으로 만드는 나만의 겨울세상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애니메이션 더빙교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신명하는 전래놀이 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자율주행자동차(알티노) ▲신나는 미술이야기 ▲내가 디자인하는 세상 ▲오감으로 느끼는 겨울방학 책놀이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그림책이랑 인형이랑 놀자 ▲뮤지컬 특강 ▲수리수리 마수리 나도 마술사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경제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등 총 16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2월 20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로 선착순 접수하면 되고, 강의 주제, 모집인원 등 기타 자세한 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영필 대덕구지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주고 싶어 대덕구지회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는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통해 구민 화합 도모와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지원, 명절 지원,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양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해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성과자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능력, 공격성 여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최종 35팀을 선발해 출범, 운영했다. 덕구즈는 그간 생활 불편 및 범죄,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를 하는 등 1500회에 달하는 순찰 횟수를 기록하며 우리 동네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시상식 및 활동성과 보고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다과회, 반려견 순찰대 운영회의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동기 범죄 대응 민·관·경 합동 순찰, 펫티켓 준수 캠페인 등 대표사례 발표와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순찰 우수자 △김미성 씨와 반려견 두부 △최윤이씨와 반려견 레오·기동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최충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년 본예산을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552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2024년 본예산은 올해 대비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주재원이 19억원 증가했고, 복지 대상 확대 등 국시비 보조금 증가로 의존 재원도 209억원 증가해 전반적인 재정 규모는 확대됐다. 그러나 일반재원인 부동산교부세가 100억원 감소해 재정 운용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실현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재미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도시 △국가보훈 대상자 확대 등 6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취사 인력 인건비 지원 8억1000만원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비 5억7000만원 △출산장려금 지원 4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 3억7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이어 관광도시 대덕, 재미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석봉·중리 복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전북기계공고 대전충청동문회(회장 송관현)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70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26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기계공고 대전충청동문회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전북기계공고 대전충청동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백미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