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오는 17일까지 ‘2023 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3 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는 관내에 조성된 손바닥정원 가운데 우수 정원을 선정하는 경연대회다. 1인당 하나의 정원에 한해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신청접수’에서 신청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고,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는 창의성과 예술성, 시민 참여도, 시공 품질 및 완성도 등을 평가해 오는 29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에 조성된 아름다운 손바닥정원을 발굴·격려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빈대 특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숙박업소, 목욕장 등 45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수원시는 최근 관외 찜질방과 숙박시설 등에서 빈대가 발견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목욕장과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하게 됐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내용은 ▲빈대 출몰 여부 ▲매월 1회 이상 영업장 소독 실시 여부 ▲(숙박업소) 객실 이용 후 객실 침구류와 수건 세탁 여부 ▲(목욕장) 탈의실, 옷장, 목욕실 등 매일 1회 이상 청소 여부 등이다. 수원시는 위생점검과 함께 질병청에서 제작한 빈대정보집도 전 업소에 배부해 빈대 발생 예방과 신속한 방제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빈대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방제 활동이 필요하다”며“이번 점검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빈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예방 및 관리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심각한 주차난을 겪던 조원시장에 29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들어섰다. 지난 8일 조원시장 공영주차장 앞(조원동 767)에서 ‘조원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이 열렸다. 조원시장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743.74㎡, 지상 2층 규모로 차량 29대를 주차할 수 있다. 2023년 2월 공사를 시작해 같은해 10월 완공했다. 조원시장은 인근에 주택이 밀집해 있고, 전용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차난이 심각했다. 이번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 주차난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준공식은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한마음 축제 등으로 진행됐다.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김병곤 조원시장 상인회장, 지역 주민, 상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원시장 상인회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승원 국회의원 등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온 조원시장 공영주차장이 드디어 완공됐다”며 “공영주차장이 조원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주민들의 주차난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지난 9월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원시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0년 만성 악취에 시달리던 주민들, 민관기업 화합으로 오랜 갈등을 넘다’로 대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고, 국민심사단의 대면 발표·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40년 만성 악취에 시달리던 주민들, 민관기업 화합으로 오랜 갈등을 넘다’는 40년 동안 지속된 수원시 정자동 소재 동원F&B 공장의 악취 문제를 민·관·기업이 협력해 시설 개선한 사례다. 1968년 들어선 동원F&B 폐수처리장은 당시 인적이 드문 곳에 지어졌었지만, 도시화가 진행되며 2000년대 이후부터 주민 민원으로 갈등이 심화됐다. 2016년 이후 접수된 악취 민원은 1400건에 달한다. ㈜동원F&B는 2019년 고정형 자동악취 포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 탄소중립 워크숍’에서 수원시 탄소중립 비전 ‘탄소중립, 시민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건물, 수송, 폐기물 3대 부문에서 4대 핵심 정책을 이행하겠다” 며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친환경 교통정책·대중교통 활성화 ▲자원재활용 확대, 일회용품 없애기 ▲‘탄소중립 1번지’ 만들기 등 4대 핵심 정책을 소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은 사업이나 제도만으로 이뤄낼수 없다”며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훨씬 더 큰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여와 동행의 성과는 한 사람의 성공보다 더 강력하다”며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탄소중립 워크숍에는 44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특강을 듣고, 광교산 일대에서 플로깅(쓰담달리기)을 하며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전시관을 관람하고 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권선구는 지난 7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영업자위생교육에서 1회용품 사용 규제 계도기간이 11월 23일자로 종료됨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대한 안내 및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식품적갭업소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1회용 컵, 접시, 용기, 종이컵,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 포크, 나이프, 비닐식탁보, 플라스틱 빨대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상황별 예외사항에 대해 추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식품품접객업 영업자들에게 1회용품 사용규제와 관련한 혼선을 줄여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 종료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권선구청 민원실에서 서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 응대법 안내 지침에 따라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기노헌 종합민원과장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해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관한 올바른 정보 공유를 위해 일반음식점을 운영 기존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되는 집합 교육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교육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노동법 강화에 따른 노사관계 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외식업 발전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느라 애써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권선구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면서 “이번 교육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한 올바른 외식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 구청 청사 내 2층 전시공간에서 11월 전시 ‘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를 오는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11월 ‘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단체 전시에서는 식물 본연의 색을 색연필 특유의 부드럽고 밝은 색채와 질감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작품 40점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재 세류2동과 매탄2․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보태니컬 아트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녀 작가와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김순녀 작가는 “색연필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색 재료이지만 색연필로 자연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의 관찰과 노력이 필요하다. 회원님들의 애정과 열정이 듬뿍 담긴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시민들이 정성들여 직접 완성한 작품으로 구청의 전시 공간을 꾸며 이번 전시는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은 물론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전시를 기획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8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고용서비스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세무, 노동법 등 관련 실무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표자 및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여 구직자의 고용기회 확대와 인력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외국인력 활용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직업소개소는 민간 고용서비스 시장에서 구인자 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고용정보 및 노무지식 제공 △직업소개 △직업지도 또는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직업소개소의 고용 알선 경쟁력을 높여 안전한 구직 활동 환경과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출산 증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