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11일, 수원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탁구대회에 참석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와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대회는 6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원시 탁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수원특례시가 후원했다. 김 의장은 개회식에서 탁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월드테이블테니스(WTT) 16강전에 출전한 이상수 선수의 14전 15기 인간 승리를 지켜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탁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했다. 2.7그램의 작은 공이 품고 있는 위대한 스포츠 탁구가 시민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하며,“수원특례시의회도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대회에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여성, 어르신들의 경기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등 각종 의장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사정희 의원은 11월 10일, 겨울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회장 김옥환)에서 주관하여 봉사단원 20여명 및 재향군인회원 10여명이 함께했으며 매탄공원경로당에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오늘 정성껏 버무린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힘이 되는 복지정책을 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명절음식 전달, 사랑의 밥차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7·18호점이 12월 중 매교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17호), 고등동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18호점) 단지 내에 문을 연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아동돌봄과에서 ‘비영리민간단체 수원대학교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단(17호)’, ‘시선 사회적협동조합(18호)’와 17·18호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8년 11월 30일까지 5년이다. 17호점은 매교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단지 내 시설에 들어설 예정이다. 138.38㎡ 규모이고, 정원은 26명이다. 고등동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단지 내 시설에 들어설 18호점은 135.33㎡ 규모이고, 정원은 25명이다. 수원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응모한 법인·단체의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한 후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 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이 9일 아트마켓 '평화수산' 개막식을 개최했다. 아트마켓 '평화수산'은 수원, 오산, 평택, 화성지역 작가들을 주축으로 원로부터 신진작가까지 88명의 380여 점 작품을 균일가 60만원으로 판매하며, 영통구에 위치한 헤럴드옥션 광교센터에서 19일까지 진행한다. 개막식은 오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기타 신동 선윤상 군의 ‘River Flows in You’연주로 시작하여,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웜사운드밴드의 멋진 재즈 연주로 축하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4개 지역에서 예술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님들을 모시고 뜻깊은 아트마켓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이러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이 시각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도 확장하여 경기 남부권의 문화벨트 구축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트마켓 '평화수산' 기간에는 작품판매 외에도 참여 작가들과 함께하는 6개의 시민예술 교육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보리아트’ 명인인 이수진 작가가 보리를 이용해 액자를 완성하는 '보리야 놀자', 자개 공예로 문자도를 만드는 윤희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매월 구민과 직원들이 만나는 ‘월의 만남’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홍보․안내 영상을 만들어 구민․직원과 공유하는 ‘찾아가는 권선 클라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권선구 11월의 만남이 개최됐으며, 이번 만남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아동복지를 주제로 가정복지과의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영상은 출산지원부터 보육지원제도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콩트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연출․기획․출연․편집까지 권선구 가정복지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권선구는 앞으로 계약실무, 의전 등 업무에 필요한 사항이나 사회적 이슈에 관한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직원 및 구민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책임 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딱딱한 월례조회가 아니라 동료들이 만든 유쾌한 영상을 보며 같이 웃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은 월의 만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28일까지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청20주년 기념 사진전 ‘영통구의 어제를 보다, 내일을 걷다’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2003.11.24. 개청한 이후 광교신도시·광교호수공원 조성, 수원컨벤션센터·수원고등법원·수원고등검찰청 개청 등 역동적인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젊고 활기찬 도시, 경제·문화·교육·행정적 발전을 선도하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영통구의 어제를 보다, 내일을 걷다’전시는 지난 20년간의 영통구의 성장의 발자취를 함께 뒤돌아보고 앞으로 영통구가 걸어갈 내일을 바라보며 발전방안을 모색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전에는 영통구의 태동부터 교통·산업·행정·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품도시로 성장해 온 모습과 구민과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기록이 담겨 있다.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주민들의 생생한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구정발전을 위해 언제나 묵묵히 일해왔던 공직자들의 추억이 반짝이는 순간들도 선보인다. 전시는 11월 28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팔달구는 지난 10일 수원공업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수원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등 3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 및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범죄예방 위원들은 수원공고 재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수원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스스로가 청정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폭력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임영임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팔달지구위원회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금연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는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향상을 통해 공정, 청렴한 대민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팔달구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를 초빙하여 신규 공직자와 간부 공직자 등 시기별 공직 생활에 필요한 주요 법령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양질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영화, 드라마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부서별 사례 위주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법령 제도 교육을 시행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직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다소 어려웠던 법령들을 재밌고 쉽게 배워 향후 공직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이를 업무에 적용하여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및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전시 감상과 생태 미술 놀이를 체험하는 '2023 아트숲 탐사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6회 진행한 '2023 아트숲 탐사대'는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발한 AR 앱 콘텐츠인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융복합 체험이다. ‘미술관 탐사’와 ‘호수공원 탐사’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보호자로 구성된 탐사대 총 56명이 참여했다. ‘미술관 탐사’는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 중인 전시 《2023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을 관람하고 작품과 연계해 족자에 잉크를 뿌리는 기법으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잉크 온 패브릭'을 체험했다. ‘호수공원 탐사’는 증강현실 앱을 활용하여 미술관 바로 옆 광교호수공원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탐사 일지 작성과 동식물 캐릭터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미술과 생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작품을 만드는 것과 더불어 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어떤 동식물들이 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중앙도서관이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아프리카연구소와 협력해 교육·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중앙도서관은 지난 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아프리카연구소와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긴밀한 우호 관계를 확립하고 교육·문화 사업에 협력한다. 또 인적·물적 교류와 함께 아프리카 관련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중앙도서관은 2024년 1월 중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소 교수진이 기획한 아프리카 문화, 패션, 음악 등을 주제로 초등학생 방학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숙희 중앙도서관장, 박미영 선경도서관장, 오정숙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소장, 김민채 경희대 프랑스어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희대와 수원시의 가까운 거리만큼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시민들에게도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