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공무국외출장 중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9일(현지시각) 일본의 체육시설들을 시찰하고 선진 운영 기법을 청취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과 민경배 위원장을 비롯한 박종선 의원, 이금선 의원, 이상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후쿠오카 현립 종합수영장을 방문해 츠루 히데키 관장으로부터 수영장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후쿠오카 현립 종합수영장은 50m 경영풀과 25m 길이의 보조풀 각 8레인 및 1,800㎡ 규모의 스케이트장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체육시설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장단은 이어, 츠키구마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휴식공간, 회의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클럽하우스 내부 시설과 18홀 규모의 정규 골프장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경기장을 시찰했다. 출장단 대표 민경배 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 기반 마련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라며 “선진 생활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비결을 배워 대전시민에게 현대적이고 안전한 체육시설 공간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방교육재정 분석은 재정 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 도모를 위해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예산 편성의 체계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재정 운용에서의 책무성 제고 노력 등 지방교육재정의 전반적인 운용 과정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있다. 분석 결과 대전교육청은 재정 효율성 분야인 공립학교 목적사업비 비율, 교육비특별회계 이·불용액 비율,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 비율, 예산 신속집행 비율, 중앙투자심사 승인사업의 적정집행 학교수 비율 지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교육청(시지역 1위)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결과로 8년 연속 우수 교육청 달성 성과도 거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재정의 계획적 관리와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방교육재정분석 8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재정운용을 기반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개최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공유하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동한 부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축제에 대한 평가 용역을 맡은 ㈜티앤엘 김지선 대표로부터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등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결과에 대한 평가 내용을 보고 받고, 위원회 및 의회 의원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 보고회를 통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는 지난해 대비 2.6% 상승한 5.9점(7점 척도), 직접경제효과는 지난 해 대비 76.5% 상승한 153억원, 외지 방문객 비중이 전체 방문객 359,617명의 29.7%에 이른 점 등 축제의 질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콘텐츠 보강 및 기념품 다양화, 접근성 개선 등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도 보고 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축제추진위원분들과 중구의회 의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오전 어남동 산10번지 임야에서‘야생동물 먹이주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 중구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어남동 일원에서 겨울철 한파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들을 위해 산간 길목에 동물사료 등 200kg의 먹이를 골고루 뿌려주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 전․후 침산동 침산교 ~ 수련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 자연보호중구협의회와 중구는 내년에도 월 1회 보문산 산불예방 캠페인, 하천 정화를 위한 다슬기 방류,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보문산 공원과 유등천변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자연보호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야생동물들이 겨울철 먹이를 구하기 위해 민가에 내려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라며“주민의 안전과 야생동물 개체수 유지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는 2015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배우자인 김이기 대표와 함께 공업사를 운영하는 김일영 씨는 “추운 겨울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의 김일영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는 서구 용문동에 소재한 회사로 자동차 정비와 수리, 자동차 검사 전문업체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도마큰시장 심보성 상인회장, 한민시장 김종천 상인회장, 가수원상점가 백경현 상인회장, 둔산3동상점가 최종득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각 상인회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조성했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상인회 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서구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만큼 우리 상인회들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보탬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도 지역 상권이 살아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철모 이사장을 비롯해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재단 이사, 장학생과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금은 선발된 장학생 94명에게 총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고등학생 78명에 각 100만 원, 대학생 16명에 각 150만 원이 지급된다. 서철모 이사장은 “학업과 재능 계발에 열심히 매진한 학생과 함께 애써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인재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성적우수자와 체육, 문화, 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인 학생 등 총 316명에게 2억 3천만 원을 지원해 미래 역량을 갖춘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낙후 지역 주거환경 개선 활동, 금강변 환경정화 활동, 지역아동센터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해 주신 상품권을 신속히 전달해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8일 한국앤컴퍼니(주)로부터 대덕구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주)는 2012년부터 매년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4년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들을 위해 지속해서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시는 한국앤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인재육성사업은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문제로 마음껏 배울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 아이들의 큰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8일 ‘석봉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지난 9월 대화동에서 전국 최초로 주민들 스스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홍보하고, 실제 사용을 위한 참여를 이끄는 등 에너지전환 실천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은 구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등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석봉동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의 출발을 선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9월 발족한 대화동에 이어 석봉동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를 필두로 대덕구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성과 필수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