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구민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평생학습 종합정보지 ‘늘 배움 서구소식 제15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첫 발간으로 시작한 ‘늘 배움 서구소식’은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의 평생학습 추진성과, 기관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사례, 평생학습 참여자 수기 등 풍부한 내용과 다양한 정보를 주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에서는 평생학습 종합정보지를 통해 구민들이 평생학습에 관한 지식습득의 장으로 활용하고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 평생학습 종합정보 제공을 통해 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건강체련관 정밀안전진단 용역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선제적 긴급 안전조치와 후속 조치 대안 마련을 위한 두 번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난달 14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이용자들의 건강체련관 기능 유지와 향후 건립에 대한 건의 사항에 대해 현 부지 내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재활운동실 등의 시설을 새롭게 건립하겠다는 기본 방향이 제시됐다. 구에서는 장애인 이용자와 공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한 긴급 안전조치인 시설 사용 제한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유일한 장애인 체육시설인 건강체련관이 그동안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며 건강증진과 사회참여의 장으로 중대한 역할을 해왔던 만큼 그 기능이 잘 유지될 수 있는 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예산 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불가피한 안전조치로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 이용자, 단체 등의 의견을 잘 수렴해 대책과 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1동 주민자치회, 내동 주민자치회와 2024년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제란 주택가 이면도로의 주차구획선을 거주자의 신청에 따라 유료로 제공함으로써 이면도로의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긴급차량의 통행로 확보를 위한 제도로 서구는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마1동·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야간 단속과 환경정비 등 현장관리 업무를 주도적으로 처리하게 되며, 구에서 교부받은 위탁금은 마을 공익사업과 지역 주차 관련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현안인 원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를 구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정적 주차 공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마1동·내동 주민자치회가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주차 문화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9일 지역 데이터 기업과 함께하는‘제1회 데이터경제인 송년 심포지엄’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2022년 8월 설립된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 61개 회원사와 관내 데이터 기업인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이 보유한 주요 사업화 기술 교류 및 데이터 혁신 모델 발굴을 위한 기조 강연과 기업 홍보부스 등이 마련됐다. 기조강연에서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이종우 센터장의 “안전한 데이터활용과 정보보호”라는 주제와 함께 건양대학교 김종엽 교수가“의료데이터 활용과 발전 방향”을 강연하여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관심 있는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업 홍보부스에는 ▲(주)자란지교데이터 ▲(주)로다아이티 ▲(주)아누타 ▲(주)레드윗 ▲(주)미성정보기술 등이 참여하여 기업이 자체 생산한 솔루션, 플랫폼 소개 등 협력 기업사 간의 활발한 교류의 기회가 이어졌다. 데이터산업 발전과 빅데이터 활용에 기여한 기업과 관계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주)지란지교데이터 조원희 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공무국외출장 중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9일(현지시각) 일본의 체육시설들을 시찰하고 선진 운영 기법을 청취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과 민경배 위원장을 비롯한 박종선 의원, 이금선 의원, 이상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후쿠오카 현립 종합수영장을 방문해 츠루 히데키 관장으로부터 수영장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후쿠오카 현립 종합수영장은 50m 경영풀과 25m 길이의 보조풀 각 8레인 및 1,800㎡ 규모의 스케이트장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체육시설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장단은 이어, 츠키구마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휴식공간, 회의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클럽하우스 내부 시설과 18홀 규모의 정규 골프장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경기장을 시찰했다. 출장단 대표 민경배 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 기반 마련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라며 “선진 생활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비결을 배워 대전시민에게 현대적이고 안전한 체육시설 공간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방교육재정 분석은 재정 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 도모를 위해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예산 편성의 체계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재정 운용에서의 책무성 제고 노력 등 지방교육재정의 전반적인 운용 과정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있다. 분석 결과 대전교육청은 재정 효율성 분야인 공립학교 목적사업비 비율, 교육비특별회계 이·불용액 비율,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 비율, 예산 신속집행 비율, 중앙투자심사 승인사업의 적정집행 학교수 비율 지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교육청(시지역 1위)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결과로 8년 연속 우수 교육청 달성 성과도 거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재정의 계획적 관리와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방교육재정분석 8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재정운용을 기반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개최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공유하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동한 부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축제에 대한 평가 용역을 맡은 ㈜티앤엘 김지선 대표로부터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등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결과에 대한 평가 내용을 보고 받고, 위원회 및 의회 의원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 보고회를 통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는 지난해 대비 2.6% 상승한 5.9점(7점 척도), 직접경제효과는 지난 해 대비 76.5% 상승한 153억원, 외지 방문객 비중이 전체 방문객 359,617명의 29.7%에 이른 점 등 축제의 질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콘텐츠 보강 및 기념품 다양화, 접근성 개선 등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도 보고 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축제추진위원분들과 중구의회 의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오전 어남동 산10번지 임야에서‘야생동물 먹이주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 중구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어남동 일원에서 겨울철 한파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들을 위해 산간 길목에 동물사료 등 200kg의 먹이를 골고루 뿌려주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 전․후 침산동 침산교 ~ 수련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 자연보호중구협의회와 중구는 내년에도 월 1회 보문산 산불예방 캠페인, 하천 정화를 위한 다슬기 방류,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보문산 공원과 유등천변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자연보호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야생동물들이 겨울철 먹이를 구하기 위해 민가에 내려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라며“주민의 안전과 야생동물 개체수 유지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는 2015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배우자인 김이기 대표와 함께 공업사를 운영하는 김일영 씨는 “추운 겨울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의 김일영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는 서구 용문동에 소재한 회사로 자동차 정비와 수리, 자동차 검사 전문업체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도마큰시장 심보성 상인회장, 한민시장 김종천 상인회장, 가수원상점가 백경현 상인회장, 둔산3동상점가 최종득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각 상인회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조성했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상인회 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서구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만큼 우리 상인회들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보탬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도 지역 상권이 살아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