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덕구 위생과,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송촌동 자율방범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덕구지부 등 민·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구는 송촌동 일대를 방문해 주류 취급·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 제공 금지, 청소년 출입 금지 등 유해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을 위한 앞치마를 제작, 식품접객업소에 전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수능 후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부 ‘2023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지자체 보육정책 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 △보육 서비스 질 관리 △어린이집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등 6개 분야의 성과를 평가한다. 대덕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라는 구정 방침 아래 ‘어린이집 환경개선’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A·B등급 어린이집 비율 등 어린이집 질 관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보육 교직원 상해 보험료 및 형사사건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시행 △건강증진비 지원 등 교직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부 예산 관리 및 집행, 보육료·양육수당 적정 관리 노력 등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 대상 수상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한 보육 교직원과 안심보육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가 대전문화재단과 손잡고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원에 나선다. 대전 동구는 2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문화재단과 지역의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 추진 시 대전문화재단과 연계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동구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정보 제공 ▲동구 지역의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행사지원 및 협력 ▲문화예술행사 홍보 협력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 등 동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예술문화 감수성 향상과 예술문화 향유 증대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예술문화 기반의 동서 격차 완화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세대를 아우르고 함께 즐기며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올해 동구가 이룬 변화와 성과 중 구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은 최고의 성과는 ‘15만 명 방문, 66억 원 경제효과, 대전 동구동락 축제’로 나타났다. 대전 동구는 구민들이 직접 손으로 뽑은 동구를 빛낸 10대 뉴스 ‘2023년 동구야 #참잘했어요’를 21일 발표했다.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주민 2,716명과 동구청 공무원 263명 등 총 2,979명이 참여했으며, ‘15만 명 방문, 66억 원 경제효과, 대전 동구동락 축제’가 1,004명의 선택을 받아 1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도심융합특구법 제정, 역세권 대개조 신호탄’이 1위와 0.5%p 차이인 11.1%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안심귀가 보안관 성공적 시행’은 3표 차이로 3위에 선정됐다. 4위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내년 착공(10.6%), 5위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대전관광공사 유치(9.9%), 6위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하는 축제’ 대청호 벚꽃축제 화제(9.8%)로 나타났다. 1위와 2위, 4위가 모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5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기관’은 일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선정한다. 대전 서구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에 대한 심사에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가족친화 직장환경조성은 직원들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의 취지에 맞는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세종·제주·서귀포시 포함)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분야 우수사례와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대전 서구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 ▲주거복지 신규사업 ▲주거복지 거버넌스(민관협력)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전문 심사를 거쳐 대전 최초로 주거복지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궜다. 대전 서구는 ▲산불 피해 이재민 임대주택 임대료 지원사업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지원사업 등 서구만의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 4월 산직동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으로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이재민 주거복지에 대한 마중물 사업을 선보여 주거복지 신규사업 우수사례로 평가된 바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대전 서구만의 주거복지 특화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지적 업무 종합평가 결과 ‘지적업무 추진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구에서는 토지개발 사업의 적극적인 제도해석으로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대전시 최우수 사례로 출품돼 적극적인 지적 행정 처리의 모범이 됐다. 또한, 지적 분야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지적 세계측지계 변환 관련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가 대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적 행정의 발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최신 측량 장비를 업무에 활용해 지적 정보의 공신력을 향상했고 관계기관과의 주기적인 업무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해 행정의 안정성에도 기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굴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수준 높은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방보조금 관리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교육청보탬e)’을 2024년 1월 전면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보조금을 민간보조사업자에게 일괄 지급하고 사업완료 후 집행내역을 정산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에서 교육청보탬e 구축으로 공모·교부·집행·정산·반납 등 지방보조금 업무 모든 과정이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와 전용카드 사용으로 집행 증빙내역을 실시간 등록·검증할 수 있게 된다. 대전교육청은 교육청보탬e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지난 8월, 교육부에서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되어 시스템 개발사업 착수부터 산출물 검토 등 관련 협의회에 참석하여 업무처리 절차상의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으며, 시스템 개통 전 시범운영을 통해 꼼꼼한 테스트 및 기능점검 등으로 1월 전면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교육청보탬e 개통으로 지방보조금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민간보조사업자와 사업담당자에 대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유공 구민 400여 명과 ‘2023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정 발전과 지역 화합에 힘써온 모범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장애인 평생교육 유공’으로 평생교육과 장유정 주무관이 사회부총리 표창,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 유공’으로 건설과 김창훈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민, 공무원 총 230명이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보람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지역 화합과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주민과 직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바로 여러분들이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는 지난 8일과 20일 두차례 걸쳐 1, 2차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위원장 대전대학교 김용수 교수)를 개최하고, 올해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가 발주한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제9대 의회 출범과 함께 5개의 의원연구회가 구성 활동하고 있는 대전시의회는 올해 도시마케팅연구회(회장 조원휘 의원)의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를 비롯 총 6건의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5건의 연구과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 대상 연구과제에는 지역인재 육성과 대전산업 발전 연구회(회장 박주화 의원)의 ‘대전 미래산업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지원방안 연구’,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회장 민경배 의원)의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연구’, 기업 유치 연구회(회장 송인석 의원)의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 등 대전시정과 대전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현안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0월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