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지적 업무 종합평가 결과 ‘지적업무 추진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구에서는 토지개발 사업의 적극적인 제도해석으로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대전시 최우수 사례로 출품돼 적극적인 지적 행정 처리의 모범이 됐다. 또한, 지적 분야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지적 세계측지계 변환 관련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가 대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적 행정의 발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최신 측량 장비를 업무에 활용해 지적 정보의 공신력을 향상했고 관계기관과의 주기적인 업무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해 행정의 안정성에도 기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굴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수준 높은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방보조금 관리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교육청보탬e)’을 2024년 1월 전면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보조금을 민간보조사업자에게 일괄 지급하고 사업완료 후 집행내역을 정산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에서 교육청보탬e 구축으로 공모·교부·집행·정산·반납 등 지방보조금 업무 모든 과정이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와 전용카드 사용으로 집행 증빙내역을 실시간 등록·검증할 수 있게 된다. 대전교육청은 교육청보탬e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지난 8월, 교육부에서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되어 시스템 개발사업 착수부터 산출물 검토 등 관련 협의회에 참석하여 업무처리 절차상의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으며, 시스템 개통 전 시범운영을 통해 꼼꼼한 테스트 및 기능점검 등으로 1월 전면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교육청보탬e 개통으로 지방보조금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민간보조사업자와 사업담당자에 대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유공 구민 400여 명과 ‘2023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정 발전과 지역 화합에 힘써온 모범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장애인 평생교육 유공’으로 평생교육과 장유정 주무관이 사회부총리 표창,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 유공’으로 건설과 김창훈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민, 공무원 총 230명이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보람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지역 화합과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주민과 직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바로 여러분들이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는 지난 8일과 20일 두차례 걸쳐 1, 2차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위원장 대전대학교 김용수 교수)를 개최하고, 올해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가 발주한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제9대 의회 출범과 함께 5개의 의원연구회가 구성 활동하고 있는 대전시의회는 올해 도시마케팅연구회(회장 조원휘 의원)의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를 비롯 총 6건의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5건의 연구과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 대상 연구과제에는 지역인재 육성과 대전산업 발전 연구회(회장 박주화 의원)의 ‘대전 미래산업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지원방안 연구’,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회장 민경배 의원)의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연구’, 기업 유치 연구회(회장 송인석 의원)의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 등 대전시정과 대전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현안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0월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0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2023년 지역사회발전 유공구민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패 수여식은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구민을 선정해 격려하고 구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봉식 의장은 “올 한 해 동안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유성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수상자 여러분들 모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계속 펼쳐주시기 바라며 유성구의회도 여러분들과 함께 살기 좋은 유성구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표창패를 수상한 모범구민은 민학기(온천2동), 삼정민(상대동), 박광용(관평동), 김형순(온천1동), 김향미(신성동), 강미좌(노은1동), 김문식(관평동), 황금주(원신흥동), 김숙경(원신흥동), 전득희(상대동), 이경례(노은2동), 이재경(노은2동), 최윤정(구즉동), 이수철(온천2동) 등 총 14명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20일, 송강마을1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구 구의원(전민 구즉 관평동)인 한형신 의원은 그동안 송강마을1단지아파트 장애인 진입로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노후 영구임대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출입로의 회전폭을 넓히고 미끄럼 방지 바닥재를 시공하는 등 관련 시설을 개선할 수 있었다. 감사패를 전달한 송강마을아파트1단지 주민 일동은 “한형신 의원은 항상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이 커 이 패를 드리게 됐다”라며 주민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형신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생활 속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소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조그마한 불편부터 지역사회의 현안문제까지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0일, 시교육청에서 ‘2023년 환경교육 우수학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학교를 표창하여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을 하고, 학교 현장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3년 환경교육 우수학교’를 선정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학교 환경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교육구성원의 인식 개선에 힘쓰고 환경교육 활성화 및 일반화에 기여한 학교를 추진역량, 교육과정 운영, 운영 성과, 일반화 및 확산에 대한 영역별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초등부문에서는 산서초, 봉암초, 중등부분에서는 대전중앙중, 대전변동중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우수학교에 직접 표창장과 우수학교 현판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행동하는 의지를 갖추는 교육이 학교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청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0일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3년도 (재)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희조 청장과 장학재단 이사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학부모들도 함께하며 자녀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장학재단은 동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학생 중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분야별로 성적우수장학생 20명, 초지장학생 25명, 특기장학생 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마련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격려를 원동력으로 삼아 학생들 모두 꿈과 희망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614명의 장학생에게 6억 6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동구는 재단의 기본재산 확충을 위해 내년도 1억 원의 출연금을 편성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2024년 장기요양급여비용 고시 개정 사항과 대전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인권 교육, 노인학대 예방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종사자는 “급여 비용, 제공 기준 등 새로이 개정되는 사항에 대해 알려줘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건강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여건 조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구에는 현재 총 232개소의 장기 요양기관에 7,286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구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재무회계규칙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일본을 공무국외출장 중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오이타 벤텐 수자원 재생센터를 방문했다. 이상래 의장과 민경배 위원장을 비롯한 박종선 의원, 이금선 의원, 이상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오이타현 벤텐 수자원 재생센터를 방문하여 일본의 수처리 기술 및 수자원 활용 시설을 둘러봤다. 오이타 벤텐 수자원 재생 센터는 도심 내 위치한 5개의 수자원 재생 센터 중에서, 가장 큰 처리 능력을 갖춘 곳으로 시의 중심부인 오이타 역 주변의 소재 약 13만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일 7만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일부 처리수는 공원과 시청의 화장실 용수, 녹지 살수, 공사 현장에서 재이용되고 있다. 출장단 대표 민경배 위원장은 일본의 수자원 활용 시설 오이타 벤텐 수자원 재생센터 견학을 통해 대전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추진 시 참고 할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향후 대전시정의 발전적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일본의 수처리 기술과 복합문화체육시설 등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것으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시설관리공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