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회의 참여 및 기여도 △지자체별 규제혁신 TF 운영 실적 △규제개선 노력 등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총 4개 부문 10개 지표로 종합 평가를 진행, 총 33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특히, 구는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및 적극적인 기업 현장 방문 노력 △생업 현장의 불편 해소 등 중앙규제 개선 노력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개선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전 공직자의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023 대전 동구 여행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영상 부문 대상은 우송대학교 팀이, 기획서 부문 대상은 목원대학교 팀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나만의 스타일로 동구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영상·기획서 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았으며 전국 각지 52개 대학, 355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총 11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결선에 올라온 팀의 동구청에서 최종 PT 발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감과 생동감 넘치는 발표를 통해 본인의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포함된 별도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기획력·완성도·독창성·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심사해 최종 수상 작품들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영상 부문 대상에는 이종건, 백건아, 최푸름, 신소향, 이정재(우송대학교)팀의 ‘동감(동구 감성여행)’이 최우수상은 이다은, 김선주, 김희선, 이연송(우송대학교)팀의 ‘10년 전통의 대전 동구 맛집을 찾아서’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심은진, 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분야별 구정 참여를 통한 주민 소통 창구로서 활동 중인‘헤아림 구정 참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헤아림 구정 참여단 4개 분과 중 인재도약 분과 소속 이상도 교수의‘유휴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제안발표를 시작으로, 내년도 참여단 운영 계획 및 활동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헤아림 구정참여단’은 구정 시책에 대한 분야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책 제안 등을 위한 주민 소통 창구로서, ▲문화개화 분과 ▲인재도약 분과 ▲미래먹거리 분과 ▲열린소통 분과 등 총 4개의 분과로 구성돼, 지난 10월 활동을 시작했다. 길태영 헤아림 구정 참여단 단장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내년도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한 만큼, 헤아림 구정 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동구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헤아림 구정 참여단이 제시해 준 내년도 동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동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근 국내·외 공공시설 등에서 빈대 출현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전 동구가 가정용 살충제를 배부하며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대전 동구는 이달 26일부터 빈대 발생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쪽방촌·고시원·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취약 시설에 가정용 살충제 2종의 방역 약품을 배부한다. 빈대는 주간에 침대 매트리스, 틀, 벽지 틈 등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수면 중인 사람을 흡혈하는 경향이 있으며, 빈대를 발견하면 고온 살균청소기와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와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구는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관내 취약 시설에 가정용 살충제를 배부하며 사용법 및 주의 사항을 같이 안내해, 빈대 발생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재까지 빈대는 질병을 매개한 기록은 없어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하지만 취약 시설은 빈대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인 만큼. 선제적으로 적극적인 방제 지원과 방역 실시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가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일 첫선을 보인,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이달 24일 막을 내린다.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중앙시장만의 특별한 먹거리가 음식 판매 트럭, 전자음악(EDM) 공연, 시장 특유의 풍경과 어우러져 중앙시장이 대전의 새로운 야간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밖에도 대전을 상징하는 꿈돌이, 꿈순이 조형물과 조명을 활용해 만든 사진 찍는 곳을 비롯해 문화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실시돼 가족, 연인과 함께 찾아온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구는 내년 3월에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다시 개장할 계획이며, 개장 관련 추가 공지사항 등은 동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황순 중앙시장 활성화구역상인회장은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의 첫 운영에 많은 시민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중앙시장만의 특색 있는 야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많은 시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12월 21일부터 2일간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 한 해 동안 계속되는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복지시설 기관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라면, 쌀,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간담회를 가졌다. 12월 21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유성실버복지센터, 늘사랑아동센터,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아동, 장애인,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힘든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계속되는 경제난과 한파로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주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경찰관서 6개소를 방문했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동구 지역이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경찰 동료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들뜬 분위기인 연말연시 기간 동안 범죄와 사고 없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지정하며 범죄 취약요소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85개소, 무인점포 95개소, 1인가구 밀집지역 7개소, 다중이용시설 9개소 등을 대상으로 순찰 강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가 추진중인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헤제가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조건부로 통과하면서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위원회는 초등학교 예정부지 앞 준주거용지 일부를 조정하는 것을 조건부로 최종 의결했다. 대전시는 지난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당시 주거시설 및 체육시설 규모 적정성 등의 재검토 사항에 대하여 보완하고, 이번 재심의에 도전하여 결실을 맺었다. ‘서남부 스포츠타운’은 사업부지 전체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면적은 76만 3000㎡이다. 여기에 약 2만 석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실내 다목적경기장이 건립될 예정이며, 주변은 농구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문 체육인 및 일반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주거시설 중 전체 세대의 5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건설하여 안정적 주택공급 및 서민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이번 서남부 스포츠타운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22일 자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윤동환 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경찰발전협의회장, 경목실장 및 직원들과 함께 서구 정림동 소재 보육원‘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생활용품 및 시설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했다. 후생학원은 1956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서 보호자로부터 이탈되어 보호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보호·양육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후생학원 한 관계자는“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동환 서장은“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대전서부경찰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민홍식 회장과 배종화 경목실장은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둔산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둔산3동은 지난 2월부터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자치회 심의·의결을 거쳐 둔산훼미리타운 3층 내 약 184㎡ 면적을 임차했고, 공간구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거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주민자치회 사무국 등을 갖췄다. 신형식 둔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개소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오랜 기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개소를 염원한 둔산3동 주민분들에게 새롭게 탄생한 이 공간이 마을 현안 해결과 주민 자치 활성화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