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원의 날(11월 24일)을 앞두고 21일 수원시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커피와 쿠키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2010년부터 민원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11월 24일에 ‘민원의 날(전 민원공무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 여권 전국 발급량 1위인데,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여권 발급량이 더 늘어나고 있다”며 “여권민원실 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은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이라며 “공직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후생복지부터 조직문화까지 꼼꼼히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 규제를 완화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폐지를 위한 규제개혁 대시민 토론회에서 “우리나라는 40여 년 전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을 벤치마킹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제정했는데, 세 나라는 국가경쟁력이 떨어지자 법을 폐지하거나 규제를 완화했다”며 “우리나라도 과밀억제권역 규제를 완화해 국가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 소재 기업가, 규제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인사말,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발표, 수원 델타플렉스 입주 기업인의 사례발표, 전문가 토론으로 이어졌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폐지 필요성 및 대응’을 주제로 발제한 김갑성 교수는 “과밀억제권역 중과세를 폐지하면 저성장 기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마련할 수 있다”며 “4차산업혁명시대 세계경제 패권 다툼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고급인력의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의 입지 규제를 완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많은 시민이 수원시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로’ 앱을 비롯한 정신건강사업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보건의료 단체‧기관장과 함께 하는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마로 앱과 같은 정신건강사업을 홍보하는 영상 등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6개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이재준 시장의 인사말,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장의 수원시 디지털 정신건강사업 소개, 캄보디아 의료봉사 운영결과 보고‧소감 나눔, 기관‧단체 현황 공유 등으로 이어졌다.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장은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관리시스템 ‘마로’를 소개했다. ‘마로’는 실제 상담사례 4322여 건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미자 송죽동장, 이재원 주민자치회장 및 프로그램 강사 등 13명이 참석하여 강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송죽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센터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강사 및 수강생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만족하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주민들에게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전달해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강사 및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건축공사 현장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착공 중인 건축공사 현장 24곳으로 국토안전관리원 및 건축안전자문단과 합동 점검 예정이며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폭설·한파에 대비한 자재 및 장비 관리 상태 등 건축공사장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아울러,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 관리가 소홀한 공사 현장은 건축 관계자에게 즉시 시정조치토록 지도할 계획이며, 미이행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축공사 현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건설 현장 근로자와 구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0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가 주최한 『2023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는 2019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아동·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가족 및 친구와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수원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수원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뤄진 예선에 참가한 39팀 가운데 결선에 진출한 15팀, 7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래, 댄스, 밴드, 태권도, 가야금,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더욱 풍성하고 치열한 경연이 선보여졌다. 이날 경연에서는 태권도팀 ‘무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외에도 우수상 3팀, 장려상 11개팀으로 참가한 15팀 모두에게 각각 상장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경쟁보다는 화합과 협동, 배려를 배우고 재능과 끼를 펼침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우리 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2023 동시대미술 특별전《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 연계 워크숍 '김지영(109) 콧-노래 산책〉을 12월 2일 오후 2시 수원시립미술관과 화서문, 서장대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관객과 예술이 미술관 공간에서 함께하며 서로 관계하고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한 전시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 참여 작가인 김지영(109)와 함께한다. 김지영(109) 작가는 고도로 전문화된 기술보다는 바느질, 간단한 공예품과 도구들을 손으로 만들어 참여자와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며 일시적 연대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드로잉, 사운드, 퍼포먼스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복합적인 감각을 드러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마당》 전시에서 작가는 다양한 매체 설치와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감정과 표현이 담긴 각자만의 콧노래를 관람객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주는 '싱잉노즈'(2023)을 선보인다. 이번 워크숍은 전시실에서 벗어나 작가가 참여자와 함께 산책하며 우리의 몸이 주변을 감각하는 방식과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해 본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20일 정자3동 학원가에서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장안구보건소 직원 10명은 길거리 담배꽁초를 주우며 청소년의 간접흡연 위험성을 알렸다. 또 ‘학생들이 꿈꾸는 공간, 금연으로 지켜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홍보하며, 금연 홍보물을 배부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렸다”며 “학생들이 꿈꾸는 공간인 학원가 환경을 정비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지역사회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환경교육사 2급 과정을 운영한다. 기존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이었던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전국 최초로 2급과 3급을 동시에 운영하는 기관이 됐다.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기획·진행·분석·평가하거나 환경교육을 수행하는 자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한다. 등급(1~3급)별로 역할, 필요 학력, 실무경력 등 자격요건이 다르다. 환경교육사 2급은 환경교육프로그램 기획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기본과정(48시간)과 실무과정(96시간)을 수료하고, 필기·실기 시험을 통과 해야 한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2017년부터 환경교육사 3급 양성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500여 명의 환경교육사를 배출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 인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교육관에서 환경교육사 등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수 있는 역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에 “교통 모니터링 본부를 설치해 개장 후 지속해서 주변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혼잡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 ‘스타필드 수원 오픈 예정 대비 교통개선대책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교통혼잡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한 스타필드 수원에 감사드린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곳곳에 CCTV를 설치해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현장 안내요원에게 연락해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플래카드 등 홍보물과 모든 SNS 수단을 활용해 교통개선대책을 안내해 차량을 운행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삼운회 교통봉사대, 수원시중부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교통안내 봉사를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전문가, 스타필드 수원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해 스타필드 수원 개장 후 주변 지역 일대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스타필드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