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지난해 시민 제보가 전년보다 2배 증가했다. 대전시의회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해 접수한 시민 제보 건수는 총 24건에 이른다. 이는 전년(2022년) 대비 10건(약 42%) 증가한 수치다. 시민 제보 내용을 살펴보면 ▲북대전 지역 악취 발생 등 환경녹지 관련 9건 ▲천변고속화도로 운영비 절감 방안 마련과 주․정차 해소 등 교통건설 관련 6건 ▲복용 승마장 불편 등 시민체육 관련 3건 ▲도시주택 관련 5건 ▲교육 관련 1건 등이다. 대전시의회 각 상임위는 시민 제보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해법을 고심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관련 현안들을 집중 분석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앞으로도 계속 지역 의제들을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나가겠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소중한 제보를 통해 시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8일 송봉식 의장은 유성지역협력센터(6.25참전용사, 월남전참전자)와 제1보훈회관(상이군경회, 전몰미망인, 전몰유족회, 무공수훈자회)을 시작으로 고엽제전우회와 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했으며, 9일(화)에는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노인회유성지회, 유성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기관방문은 새해를 맞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현안 청취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송봉식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유성구의회는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 8. 월요일 수사과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 현판식을 가졌다. 우수경제범죄수사팀 선정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전국 경제팀을 대상으로 실시한 ‘23년 경제범죄 수사활동 평가에서 동부서 경제1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선정되었으며, 팀 내 직원 1명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수사의 책임성과 신속성이 강조되는 어려운수사환경속에서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표하였으며, 특히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사기 등 민생침해 경제범죄를 수사하는 수사관들에게 고소·고발 등 민원사건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여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수사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사회복지협의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협의회 장창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사회복지인의 업무 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하는 가운데, 대전의 사회복지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성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시 공공건축물의 미래 유산화’를 강조했다. 수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건축물은 물론 교량 하나도 단순히 짓기 위해 짓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유산’으로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 시장은 “공공건축물 자체를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라며 “우리가 하는 행정행위 하나하나를 ‘역사 속에 남을 대전시 명품 유산’으로 남겨야 한다”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박물관이나 오페라 하우스, 빌딩 등의 공공 건축물을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대전시 미래 이정표로 강력히 제시하는 사업적 지향점이다. 이 시장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교량 하나도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관련 부서를 통해 시장에게 모두 보고되도록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대전 전세사기 피해 및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적극 대처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전세 사기는 청년과 서민들의 피해가 가장 큰 만큼 각 실·국장이 지방 장관 역할을 해야 한다”며 피해지원의 적극적인 대처 및 의지를 표명했다. 공공기관 지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8일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으로부터 오정동 화재피해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길 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가스폭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1999년 설립돼 자동차매매업의 건전한 발전과 거래 질서 확립, 효율적인 자동차 관리 통한 자동차의 성능 및 안전을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7일까지 동구 평생 학습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전문성을 갖춘 역량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동구 평생 학습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및 문화예술․취미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년도에도 학습자의 욕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아카데미 강사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자격증을 소유하거나 실무경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과정 11명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36주간 강의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증빙자료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오는 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30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강사 모집을 통해 능력있는 우수한 강사를 선발해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행복한 평생 학습 도시로 성장해 나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5일 몽골다르항유도연맹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몽골 다르항울아이막과 국제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이 대전시 유도회와 상호교류 및 훈련을 위해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지난 2022년 11월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동구 방문이다. 지난 동구 방문에서 동구와 몽골 다르항울아이막은 서로 상생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 다르항울아이막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동구청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구는 서한문을 통해 “스포츠 교류를 포함한 교육, 문화, 경제교류로 우호 범위를 확장해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다면 양 지역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공식적으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추진을 정중히 제안”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마아무 투무르토구 회장을 비롯한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의 동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친선과 우의를 다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 다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10일부터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민원서식 작성예시 QR코드’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그동안 주민들이 민원 신청 서류 작성 시 민원실에 비치된 작성예시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관계 민원서식 4종(출생,사망,혼인,이혼)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해 중구 홈페이지와 구청 및 동 민원실에 게시할 예정이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사진촬영 모드로 해당 서식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예시 화면으로 연결되어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QR코드 도입으로 민원인 대기시간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민원서류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겨울철을 맞아 ‘동별 겨울철 돌봄사각지대 발굴 및 의료-돌봄사업 안내 의료기관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구-동-의료기관의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무원, 주민, 복지관 실무자 등의 원팀을 구성, 12개 동 36곳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돌봄 사각지대의 발굴과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지역사회 거주를 위해 다양한 의료․돌봄서비스를 연계, 대상자를 중심으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굴 대상자에게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 보장제도, 기초연금 등 공적지원과 민간서비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나아가 복합적이고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주민과 의료기관이 직접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복지 위기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