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일, 신륵사 관광지에서 통통가족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여주시가 가족을 주제로 처음 선보인 행사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 및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축하공연, 가족스탬프투어 등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는 지역내 기관단체장과 가족센터 이용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에 앞서 열렸던 가족사진 콘테스트 출품작 100선이 무대 위에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양한 가족을 상징하는 영유아 가족, 장애인 가족, 중년부부 가족, 다문화가족 대표 네 가족이 무대에 올라 각 가족의 염원을 담은 비전을 발표하면서 가족의 다양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을 의미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가족사진 콘테스트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한 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사진도 많이 찍고 오롯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고용주(농가) 신청을 지난 1일부터 다음달 5일 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 등록한 1천㎡ 이상 경작 농업인와 농업법인이다.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영농철에 3~5개월 거주하면서 농작업을 돕는 외국인 농부다. 시는 결혼이민자 초청 방식과 MOU 체결 방식 두 가지 송출 방식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초청 방식은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민자 기준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이며, MOU 체결 방식은 필리핀 마발라캇시 등과 MOU를 체결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고 있으며, 올해 결혼이민자 가족 포함 170여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내년에는 외국 지방정부와 MOU를 2~3개 이상 추가 체결하여 300명 이상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시 농가에서 숙소 마련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주거지원사업을 시범 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중이다. 9월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독서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의 공식표어는 “펼쳐보자 책도, 꿈도!”이다. 올해 7월 개관한 흥천도서관을 비롯한 여주시립 9개관의 공통행사로는 과월호 잡지와 신문나눔, 다가오는 추석을 생각하여 도서 대출자들에게 약과를 나누어 주는 '이건 약과지!'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재즈, 뮤지컬, 아카펠라, 해금 등 다채로운 공연과 작가특강, 원화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4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운영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더위가 물러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과 함께 훌쩍 다가서는 9월에 이용자들이 행사 참여를 통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및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금) 14~16시 제1기 영양플러스 조리실습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제1기 영양플러스 조리실습교실은 올바른 이유식 및 영유아 간식의 조리법을 익혀 영·유아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대상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 11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영양 전문 조리사와 함께 ▲영유아 영양식단 바로알기 ▲닭가슴살 미역건포도죽(이유식) 만들기 ▲시리얼견과볼, 감자치즈볼등 영유아 간식 만들기 ▲직접 만든 음식 예쁘게 용기에 담기 및 마무리하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자 전원이 만족한다로 응답하여. 교육 과정 전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은 지난 2일, 자원봉사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수생야생화생태단지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경기도 의회의원, 정병관 여주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여주시 의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약 3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는 단체 OX 퀴즈, 비전 풍선탑 만들기, 미션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권재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항상 남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게 됐다.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생활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을때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가 많은 역할을 하는걸 알고 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일상에서 벗어나 충분히 힐링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의회는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67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발의 조례안(제정안 7건, 개정안 9건)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ㆍ미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시설공사 하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항일운동 유적 발굴 및 보존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새마을운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나라꽃 무궁화 육성 및 보급 지원 조례안, △여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체육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여주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이다. 위 조례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31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한강사랑포럼에 참석했다. 한강사랑포럼은 여주·이천·광주·양평·가평·하남 6개 시·군의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회, 시민단체가 함께 연대하여 한강유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포럼에는 포럼회원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자연보전권역 입지규제와 계획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무조정실에 제출할 규제개선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강사랑포럼이 각종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규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주시도 정책개발에 솔선하고 지역과 연대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일 월례조회시 극단적 시도를 저지한 시민 5명에게 자살예방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K-water운영관리 직원 A씨는 순찰중에 OO보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는 자살시도자를 발견하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신속한 대처로 함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같은 표창을 수여받은 B씨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돼 다행이며, 보람찬 일이었고, 앞으로도 생명존중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충분히 두려울 수 있는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구함에 감사드리며 유공 시민들의 행동이 귀감이 되어 지역사회 안전에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과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가격 검증체계에 따른 한국부동산원의 상시모니터링 검토 결과 통보 건에 대하여 상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조사는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 편법증여, 업·다운계약, 매수인의 자금조달 계획 의심 등이 주요 조사 대상으로 하며, 거래 당사자와 공인중개사 등 조사 대상자에게 소명서와 계약서, 통장 이체내역 등 대금지급의 증빙서류를 제출받아 실거래 신고내용과 일치하는 지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조사한 결과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부동산 취득가액의 5% 또는 3천만원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세금 탈루가 의심 되는 경우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고, 무등록 중개행위 또는 미등기 전매로 판단 시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거짓신고 위법행위 3건에 대하여 과태료 1억3600만원을 부과했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상시 정밀조사에 협조하여 주시길 바라며, 부동산 실거래 신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조사하여 건전한 부동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대신면에 거주하는 고추 재배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농작업 안전 전문가 컨설팅, 안전장비 및 보호구를 보급 등 2023년 농촌지도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농업인 안전관리 근골격계 예방 교육 프로그램은 매트리스, 마사지 크림, 벨런스볼 등을 활용하여 기본 체조 교육, 요통 예방 체조 실습, 맨손 마사지, 어깨 관절 체조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전문가 컨설팅으로는 작목별 작업 분석, 위험요인 분석 및 위험성 평가, 개선대책 수립, 개선 도입 및 평가가 이뤄져 작업 단계별 위험도 분석에 의한 안전장비와 보호구를 보급했다. 농작업 환경개선 교육으로는 농작업 안전부 기록 작성, 농작업 환경 관리, 일과 휴식의 분담, 기초 안전 관리, 농약보관 등 다양한 주제로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농작업 환경개선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하여 진행됐다.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안전에 대한 의식과 안전 관리 실천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함으로 농업인 스스로가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