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중이다.
9월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독서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의 공식표어는 “펼쳐보자 책도, 꿈도!”이다.
올해 7월 개관한 흥천도서관을 비롯한 여주시립 9개관의 공통행사로는 과월호 잡지와 신문나눔, 다가오는 추석을 생각하여 도서 대출자들에게 약과를 나누어 주는 '이건 약과지!'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재즈, 뮤지컬, 아카펠라, 해금 등 다채로운 공연과 작가특강, 원화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4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운영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더위가 물러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과 함께 훌쩍 다가서는 9월에 이용자들이 행사 참여를 통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