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1일 아동복지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덕구 지역아동센터 26곳, 다함께돌봄센터 3곳에서 기초학습, 영어, 독서, 음악지도 등 총 4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복지교사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교사들의 아동 권리 인식향상을 위한 아동 권리교육과 직장 성희롱 예방 교육, 아동 복지 교사 업무지침과 복무 관련 등 직무교육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현장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아동복지교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돌봄의 주역으로서 사명감과 애정으로 우리 대덕의 아이들을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복지교사를 파견하고, 아동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질 높은 지역사회 교육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 공고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덕구 읍내동 240번지 일원에 오는 2027년까지 6만 6389.3㎡에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 동 1620세대 및 도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고된 토지 등의 소유자와 관계인은 조서의 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열람기간 내 서면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권역 보상사업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보상공계획 공고 열람 후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금이 산정될 예정이며, 손실보상 협의 후 재결금 지금 또는 공탁으로 진행된다. 보상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의 오랜 속원사업인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라며 “토지 등 소유자분들께서는 보상계획 열람을 통해 토지 보상이 누락되는 상황이 없길 바라며, 이의가 있는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이의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 대전관과 대전대학연합 전시관을 방문했다. ‘CES 2024’에는 우리나라 780여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으며, 대전권 7개 대학도 부스를 내고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첫째 날인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더 올리언스 호텔에서 열린 대전 지역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자치구와 대학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혁신 창업 성공을 위해 지역과 산업 그리고 대학이 협업해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책 읽는 도시’를 조성하고 구민의 독서교육을 위해 공공도서관의 프로그램 다양화와 운영 방식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관내 가오‧용운‧자양‧홍도‧판암‧무지개 도서관에 분야별 다양한 도서 자료 총 45만여 권을 확보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치고, 다양한 독서교육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8월 대전시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시행한 다자녀 도서 대출 권수 혜택(다자녀 기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을 계속해서 시행하며, 올해 동구청 광장에 온 가족이 독서 감성을 공감할 수 있는 야외도서관을 운영해(총 4회 예정) 가족 독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민 호응이 높았던 저자 초청 강연, 동구 책 문화 어울마당, 부모 독서아카데미 등 독서프로그램은 올해도 운영한다. 특히,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동구 행BOOK한 독서 마라톤은 참여 대상에 유치원생도 포함해 확대 운영하고, 생애 초기 독서 운동인 동구형 북스타트는 책꾸러미 수량 증가 및 초등 저학년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민에게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리새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상시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리새 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합창 경연대회 참가는 물론 위문 공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서구대표 합창단이다.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총 3개로 성악에 소질 있고 서구에 거주하는 55세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연중 상시 모집하며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구민 화합을 위해 각종 공연과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숨은 인재를 찾는다”라며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3월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 위기에 처한 취약가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집중·발굴 지원 기간은 일자리 감소, 한파, 난방비 부담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위기 상황에 취약한 고위험 1인 가구와 주거 취약가구 등에 대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물 배부를 통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홍보물에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와 함께 각 동의 상담 전화번호가 인쇄돼 있으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약국·부동산·편의점 등에 배부해 주변의 위기가구 신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구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복지 등 공적 서비스 연계 및 민간 자원을 활용해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도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겨울은 계절적 요인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위협하는 요인이 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한동권 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한동권 위원장은 2016년부터 목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대덕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게 됐다. 한 위원장은 특히 2022년부터 대덕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연합회장을 맡아 12개 동 지사협 위원장 간의 소통·협력을 강화했으며,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목상동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보살피고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선행과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한동권 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장관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석봉동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신탄진시장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석봉동 탄소중립 주민실천연대는 에너지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석봉동 주민들이 구성한 단체로, 재생에너지를 홍보 등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은 석봉동 탄소중립 주민실천연대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 등 30여 명이 신탄진시장에서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한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에너지 절약 참여를 독려했다. 박천영 석봉동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장은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탄소중립 실천 인구 확대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 및 재해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하다”라며 “탄소중립 주민 실천연대의 활동을 장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세액의 약 4.5%를 공제해 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연납 신청 시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5%(연세액의 약 4.5%)를 경감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3, 6, 9월에도 가능하며, 남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 직전 연도에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공제된 금액의 연납 납부서를 받게 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시에는 차량의 보유 일수에 따라 일할계산 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소유권이전 등록 시 연납 승계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연납제도 외에도 승용차요일제 참여 시 자동차세 10% 의 추가 감면도 받을 수 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제도를 이용하여 절세도 하고 자주재원확충에도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납 신청은 중구청 세정과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위택스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