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글로벌 첨단기술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혁신 기술의 행정 도입을 구상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 참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10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마련된 대전관을 방문해 대전지역 참여기업들을 격려하고 KOICA 부스로 이동해 관내 유망기업인 TAB 오환종 대표를 만나 환담을 했다. 이후 올리언스호텔에서 열린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주관 ‘대전 지역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간담회’에 참석해 대학의 창의성 도출과 지방자치단체의 규제개선 등 유기적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MA), 친환경 등 관련 기업의 부스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과 제품을 돌아보며,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등의 추진 방향을 구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의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수다”라며, “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어린이집 이용 원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건강위생 안전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는 각종 질병에 취약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유해 환경을 사전 차단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1개소 당 25만 원을 지원하여 해충퇴치기, 각종 살균기, 소독용품, 지진안전모자 등 건강위생 관리물품을 자율적으로 구입하도록 할 계획으로, 구입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내 다양한 안전장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믿고 맡기고 함께 키우는 보육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2017년부터 7명의 무료봉사 마을세무사를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증가하는 상담수요에 대응하고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2명을 증원하여 운영한다. 국세와 지방세 세무 관련 상담 및 청구액 3백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에 대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구민들을 위해 흔쾌히 재능을 기부해 주신 마을세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 복지·문화 분야에서 7개의 우수기관 표창 수상과 9개 공모사업에서 35억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우선 복지 분야에서 총 7개의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것은 물론 4개의 공모사업 선정됨에 따라 총 29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어린이집 환경개선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정책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또,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방문의료지역센터, 해피엔딩 어르신돌봄건강학교, 주거지원, 건강관리 등 지역 내 다양한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 △노인·의료 돌봄 통합 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1일 아동복지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덕구 지역아동센터 26곳, 다함께돌봄센터 3곳에서 기초학습, 영어, 독서, 음악지도 등 총 4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복지교사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교사들의 아동 권리 인식향상을 위한 아동 권리교육과 직장 성희롱 예방 교육, 아동 복지 교사 업무지침과 복무 관련 등 직무교육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현장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아동복지교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돌봄의 주역으로서 사명감과 애정으로 우리 대덕의 아이들을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복지교사를 파견하고, 아동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질 높은 지역사회 교육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 공고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덕구 읍내동 240번지 일원에 오는 2027년까지 6만 6389.3㎡에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 동 1620세대 및 도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고된 토지 등의 소유자와 관계인은 조서의 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열람기간 내 서면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권역 보상사업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보상공계획 공고 열람 후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금이 산정될 예정이며, 손실보상 협의 후 재결금 지금 또는 공탁으로 진행된다. 보상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의 오랜 속원사업인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라며 “토지 등 소유자분들께서는 보상계획 열람을 통해 토지 보상이 누락되는 상황이 없길 바라며, 이의가 있는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이의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 대전관과 대전대학연합 전시관을 방문했다. ‘CES 2024’에는 우리나라 780여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으며, 대전권 7개 대학도 부스를 내고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첫째 날인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더 올리언스 호텔에서 열린 대전 지역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자치구와 대학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혁신 창업 성공을 위해 지역과 산업 그리고 대학이 협업해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책 읽는 도시’를 조성하고 구민의 독서교육을 위해 공공도서관의 프로그램 다양화와 운영 방식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관내 가오‧용운‧자양‧홍도‧판암‧무지개 도서관에 분야별 다양한 도서 자료 총 45만여 권을 확보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치고, 다양한 독서교육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8월 대전시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시행한 다자녀 도서 대출 권수 혜택(다자녀 기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을 계속해서 시행하며, 올해 동구청 광장에 온 가족이 독서 감성을 공감할 수 있는 야외도서관을 운영해(총 4회 예정) 가족 독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민 호응이 높았던 저자 초청 강연, 동구 책 문화 어울마당, 부모 독서아카데미 등 독서프로그램은 올해도 운영한다. 특히,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동구 행BOOK한 독서 마라톤은 참여 대상에 유치원생도 포함해 확대 운영하고, 생애 초기 독서 운동인 동구형 북스타트는 책꾸러미 수량 증가 및 초등 저학년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민에게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리새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상시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리새 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합창 경연대회 참가는 물론 위문 공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서구대표 합창단이다.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총 3개로 성악에 소질 있고 서구에 거주하는 55세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연중 상시 모집하며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구민 화합을 위해 각종 공연과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숨은 인재를 찾는다”라며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