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1일과 8일 양일간 방송인 고명환과 법의학자 유성호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100세 시대를 맞아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삶의 형태에 맞는 평생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고명환 방송인은 MBC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식당 경영, 뮤지컬 지도 및 강연 연사로 활동 중이며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등의 저자이다. “책을 통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경험을 했다”는 고명환 씨는 11월 1일 오후 7시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유성호 법의학자는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의 저자이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일타강사’ 등에 출연했다. 11월 8일 오후 7시 '법의학자가 바라보는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죽음의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평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2023년 10월 11일에 2023년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는 여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자산업 육성과 지원, 기술․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기 위하여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교육․디자인․산업기술․브랜딩․네트워크로 나눠진 위원회의 위원 중 분야별 전문가 1명씩 총 5명의 위원과 도자 관계자 3명이 배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여주 도자브랜드 나날의 제품 생산 다각화 및 판매 활성화 방안, 여주 도자기축제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자문위원들은 여주시에서 나날브랜드를 런칭한 것은 도자산업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앞서가는 우수라례라고 평하며, 앞으로도 도예인과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자문했다. 또한 오랜기간동안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도자기축제의 발전을 기원하며, 청년 도예인의 참여와 유입을 위한 콘텐츠를 조언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연순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이 찾아온 10월 12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에서는 『2023년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 회원들과 경기도 지회 임원들이 모여 여주 시내를 순회하며 여주시민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전파하고 사고발생을 감소시키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 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 협회장, 군포시, 가평군, 수원시, 의왕시, 평택시, 남양주시, 하남시 지회 등 각 지회에서 참석하여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힘을 보태주었다. 경찰차를 비롯한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차량 5대를 동원하여, 여주 신륵사를 시작으로 여주법원-상리사거리-여주시청-여흥초등학교-장애인복지관-세종여주병원-세종국악당-여주소방서까지 순회했으며 교통안전에 대한 안내방송과 현수막으로 많은 시민들의 주의를 이끌었다. 출발 전 안전벨트 착용,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에 대한 경고, 안전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안용운 여주시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운전습관이 널리 자리 잡기를 바라며,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이 더 이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여주 쌀 품질관리 종합계획의 일원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차별화와 지속적 미질 향상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과학영농시설(쌀품질분석실, 환경농업분석실 등)을 활용하여 고품질 여주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쌀품질분석실”은 여주쌀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품질 및 식미 분석과 품종 분석 등 총 12가지 분석 항목을 대상으로 22대의 분석 장비들을 운용 중에 있으며, “환경농업분석실”은 채취해 온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유기물이나 토양내 비료성분 등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양에 맞는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주 쌀 품질관리를 위해 관내 농가들의 쌀 품질분석 및 토양분석 의뢰를 받고 있으며, 채취한 시료(쌀과 토양)의 필지 정보를 토대로 종합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을 의뢰한 농가에게 쌀 미질분석 결과와 토양시비처방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쌀 품질분석 및 토양분석은 여주시 관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경우 무상으로 진행되며, 우선 오는 11월 30일(목)까지 수확 한 조곡 700g 또는 백미 500g 정도와 해당 필지의 토양 50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에서 지난 11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라면 118박스(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보곤 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 한국전력공사는 IOT, AI 기반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데 안부 확인 등 복지사업과의 접점을 찾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겨울을 앞두고 여주시 저소득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가 전달한 라면은 관내 12개 읍ˑ면ˑ동에 배분되어 나눔냉장고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즐거운미래에서 지난 11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남ˑ녀 내의 100벌(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즐거운미래는 이천시 장호원읍에 소재한 친환경제설제 및 원격살포장치를 제작하는 업체이다. 류호진 대표는 “최근 중소기업들이 많이 어렵지만 여주시에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믿어주셔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이 담긴 물품을 전달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즐거운미래가 전달한 내의는 관내 장애인단체에 전달되어 겨울을 앞두고저소득 장애인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액 납부안내문은 총 5,137건으로 10월 3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 건이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에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 납부,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받고도 납부 기한 내 납부 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급여·예금 등을 압류하고, 체납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 과태료 징수뿐 아니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액을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에서 자란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주시 대표 축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무대, 개막 의전, 초대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를 지향한다. 여주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여주의 문화 콘텐츠를 알린다. 특히, 개막 의전 대신 시민이 참여해 여주 전통 대동놀이‘쌍용거줄다리기’와 ‘진상 행렬’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를 바탕으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아 2020∼2023년 문화관광축제,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올해는 ‘여주의 멋과 풍요가 어우러진 축제’를 주제로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이 구성된다. 마당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한데 모은 직거래장터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초대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훈민정음 반포 577돌 한글날을 맞아 개최된 ‘2023 한글날 문화행사’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여주시 세종대왕릉 일원에서 신륵사 일원에서 열린 ‘한글날 문화행사’에 한글날인 9일에만 2만여 명이 방문, 행사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내내 한글 관련 체험, 공연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사로 잡았다. 여주를 대표하는 한글 도자기 체험은 준비한 전량 소진됐고 특히 9일에만 1,500명이상이 체험을 줄을 서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또한, 여주시 예술단체로 구성된 공연은 신재실 앞에서 진행 세종대왕릉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한글날은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라는 주제로 EBS와 어린이뮤지컬과 만국견문록 스페셜 녹화를 진행, 10월 9일 하루만에 2만여 명의 가족 단위의 시민ㆍ관광객이 방문, 세종대왕릉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관계자는 십여년만에 이렇게 방문객이 많은 적은 처음이라면서 관람객 편의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오는 10월 21일 ~ 22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오곡나루축제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진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됬다. 이날 행사에는 펫티켓, 반려동물 행동상담, 반려동물 간식으로 여주고구마 경단과 여주쌀 송편 만들기 체험, 가상현실 동물체험, 포토존, 사진 즉석인화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민분들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며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바람직한 반려문화 조성뿐 아니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