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에서 지난 11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라면 118박스(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보곤 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 한국전력공사는 IOT, AI 기반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데 안부 확인 등 복지사업과의 접점을 찾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겨울을 앞두고 여주시 저소득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가 전달한 라면은 관내 12개 읍ˑ면ˑ동에 배분되어 나눔냉장고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