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22일 발생한 충청남도 서천 특화시장 화재 관련해 피해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자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속한 시설 복구를 돕고 재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지원하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지정기탁하기로 했다. 지정기탁금은 충청남도에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면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피해 상인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시의 작은 정성이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새마을금고가 EGS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구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만수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제74회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만수새마을금고 대의원과 회원들에 대한 박종효 구청장의 표창장 수여 후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문교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만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MG만수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김장 한마당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생애 첫 통장’ 개설 지원사업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숏폼(1분 내외의 짧은 콘텐츠)’ 제작, 기업 홈페이지 및 앱(App) 제작,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 3가지 마케팅 방안 중 기업별 상황에 따라 선택해 진행된다. 2월 8~25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 사에 대해 최대 210만 원까지 사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점차 다각화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마케팅 방안을 선택․활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제품과 기업홍보, 국내‧외 온라인 시장개척 등에 큰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24년 여성 친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공모 분야는 ▲여성 참여 네트워크 구축 ▲안전 및 환경 개선 프로젝트 ▲돌봄 사업 등 3개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경력단절여성 및 신중년 취업역량 강화,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역량 강화,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을 위한 돌봄 기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5인 이상의 남동구 소재 비영리단체 및 공동체로,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2월 13일에서 19일까지이다. 구는 지난해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건강증진을 위한 줌바댄스 교실 운영 및 영상 제작 ▲마을이 함께하는 안전지도 제작 및 기후위기 강의 ▲독거노인 낙상예방 안전기구 설치 및 자살예방 캠프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실버사랑 안전살피미 프로젝트’를 통해 생명존중 캠프에 180명, 우울증 극복 댄스교실에 70명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주민의 의료공백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보건소에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을 편성해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응급의료기관인 나사렛국제병원, 인천적십자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연수구 보건소는 2월 9일(09:00~18:00) 1일간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병원 3곳 ▲의원 55곳 ▲약국 68곳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약국으로 지정해 주민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노후・불량주택에 대한 성능보강과 경관개선을 위한 2024년도 ‘비류마을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비류마을 내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공용부분에 대한 옥상 방수, 담장 및 창호 교체 등으로 공사비의 80%를 지원하고 건축주가 20%는 부담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자부담 금액을 포함해 4억9천500만 원이며, 단독주택은 세대별 최대 1천200만 원, 다세대·연립주택은 세대별 최대 500만 원 또는 공용부분의 경우 최대 1천6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연수구는 2월 중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비류마을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에서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각 동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 잇따르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연휴를 앞둔 지난 6일 경로당 회원과 지역 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따뜻한 떡국을 조리해 대접하며 사랑의 정을 전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또한,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에도 가족과의 교류가 없어 쓸쓸히 지내는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선물세트 지원사업’ 진행했다. 송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따뜻한 설맞이 선물세트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장애인 5가구에 참치캔과 스팸 등이 든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송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위기에 처해있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사랑나눔 선물세트(참치캔, 햄, 식용유 세트) 지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에서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이 퍼져가고 있다. 연수구 가족센터는 6일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다문화가족, 외국인가족 70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같은 날, 해양경찰청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56박스를 전달했다.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해양경찰청은 2022년도부터 설날,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쌀, 라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지원을 위해 해양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 활동으로 마련했다. 이보다 앞선 5일에는 측천산업 주식회사가 설 명절 외롭게 지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160만 원 상당의 배즙 400상자를 연수구에 기부했다. 측천산업(주)은 비철상품 매매, 재생용 재료 수집 및 판매업 등을 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토양정화 시스템과 관련한 특허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기부된 배즙 400상자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이재호 구청장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청 직원과 옥련 1·2동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제사용품 등을 구입하며 성수품에 대한 물가동향도 살폈다. 또한, 이재호 구청장은 물건을 지역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고 상인들과 만나 대화하며 민생현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푸근하고 넉넉한 정이 느껴졌다.”라며,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산물과 제사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 서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양곡10kg 100포와 라면28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인천새마을금고는 산불피해지역 지원 성금, 수해지역 지원 성금, 탈북민 지원 성금 등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설을 맞아 나눔활동을 기획했다. 노인철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연설을 맞이하여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서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