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시장과 함께하는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여주지역건축사회(회장 최윤기) 임원진과 회원 등이 20여명이 참석하여 여주시 건축행정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 인허가 처리 개선방안과 조례 개정사항 뿐만 아니라 여주시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여주시 여러 현안문제에 위해 소중한 의견 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건축 행정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여주지역건축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2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청렴컨설팅 워크숍에서 우수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렴컨설팅 멘토·멘티기관으로 활동 중인 전국 24개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워크숍은 2023년 청렴컨설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타 기관에 우수 반부패 시책들을 공유·확산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여주시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우수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워크숍에 참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여주시가 추진한 우수 반부패 청렴시책 사례를 발표했고, 특히 공직자의 청렴인식 제고와 청렴공감대 강화, 선제적 부패예방을 위해 적극 추진했던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 공감도 높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던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 운영 등 올 한해 많은 기관이 여주시의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우수 청렴시책으로 벤치마킹했던 사항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적극 공유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2023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11월 7일, 21일 이틀에 걸쳐 여주대학교 치위생학과와 함께 초등학교 3개교(여흥,가남,대신) 학생 1,057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위생학과 구강보건교육팀이 각 학급으로 투입되어 실시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치아의 중요성 ▲충치 발생 원인과 예방 ▲올바른 잇솔질 방법 ▲불소의 필요성과 주의사항 등으로 진행됐으며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서비스로 포괄적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어른으로 성장한 후에도 올바른 잇솔질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주된 목적이라고 전하며 아울러, ”지역의 보건소가 청소년 구강건강, 나아가 건강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 ~12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말에도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봄철에 이어 11월 20일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다.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구성원(산림공원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주축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장날을 맞이한 한글시장에서 시민 일대일 맞춤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캠페인 전날인 19일 일요에도 황학산 수목원, 강천보 일대, 신규전입이 많이 이루어진 대단지 전원주택단지 등에서도 시민 한명 한명을 일일이 만나며 산불방지를 당부했다. 캠페인을 마친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공원과뿐만 아니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산림인접지역에서 거주하는 고령자, 신규 전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산불방지 홍보를 실시중이라 밝히며, 이제는 시민들이 캠페인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힘든 줄 몰랐다.”라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봄철만큼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지는 않지만, 건조한 날씨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2024년 1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제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 됐다. 또한 ICT기술 발달과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마트, 식당, 주유소, 하물며 관공서에 이르기까지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가 도입되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강사가 마을회관, 경로당 등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방법 같은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5~10명 정도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는, 장소와 교육생 수, 무선인터넷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여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지부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송보영 회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취약 계층 아동 중 실질적으로는 매우 어렵지만 여러 문제로 소외되기 쉬운 조손가정을 직접적으로 돕기 위해 여주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조손가정의 아동들이 다른 가정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고 후원금 전달 계기를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여주시장은 “여주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조손 가족이 실질적으로 도움받기 어려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이 많은데 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기탁 취지에 맞게 조손가정 아동에게 잘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 아동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 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2일 여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여주노인대학 65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2회 여주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따뜻한 5월 당찬 포부로 노인대학에 입학하고 6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총 24회기의수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수하여 총 65명의 학생이 졸업증서를 받았다. 아울러 고정학 학생회장님과 유정순 총무님은 공로상을 수상, 20명의 졸업생은 개근상을 수여받았다. 졸업생들은 가족, 친지, 지역 기관장 등의 축하와 박수를 받으며 행복한 졸업식을 즐겼고 참석한 모두에게 기쁨의 장이 됐다. 박정수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은 앞으로 남은 여생의 시련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 늦은 배움인 만큼 더욱 뜻깊고 활기찬 노후가 펼쳐질 것이다. 멋진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한다.”며 기념사를 전했다. 이에 고정학 학생회장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행복한 나날이었다.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행복한 추억을 가슴 깊이 새기며 더욱 나눌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겠다.”며 감사 답사를 했다. 아울러 이충우 여주시장은 “졸업생 여러분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은 물론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20일에 손계운 도시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18일에 민간투자용역 중간보고에 이은 두 번째자리로 공모수립 관련 대상지 조정, 투자유치 관심기업, 주요공모 조건 등 관련법령 및 제반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현재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앙동1지역(제일시장), 시민회관, 중앙동2지역(창동), 경기실크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한창 추진중에 있다. 이 중에서 제일시장과 경기실크는 원도심 활성화에 중요한 지역으로 중앙동1지역(舊 제일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204,944㎡)은 2021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80억원을 포함한 총 마중물 사업비 359억원이 ’22년부터 ’26년까지 연차별로 투입되며 현재 사업추진 중에 있으며, 舊 경기실크(8,955㎡) 또한 2023년 경기도형(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23.75억원을 포함한 50억원이 2024년부터 2027년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1일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의 정 샤오지아(曾晓佳) 중국공산당 차오저우시 상무위원 등 12명의 대표단과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양 도시 관계자는 양 도시의 소개영상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경기도-광둥성 결연 20주년을 맞아 양 도시가 국제교류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정 샤오지아 상무위원은 인사말에서 “차오저우시는 중국 장인정신의 본류이자 미식의 도시이며 중국 도자기의 중심지”라고 말하며, “여주시와 향후 도자기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차오저우시 대표단 여러분을 환영한다. 여주도자기를 비롯한 여주의 맛과 멋을 느끼시는 시간이 되기실 바란다. 차오저우시와 차근차근 교류의 깊이와 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오저우시 대표단은 11월 20일~21일 양일간 여주시를 방문하여 여주도자문화센터, 여주나날센터 등 도자기 관련 시설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황학산 수목원 등을 방문했다. 중국 광둥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립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동무선전화기(SH-100 s형)외 2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선정하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신규 등록됐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는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등록‧보존‧관리하기 위해 2019년에 처음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총 42건이 등록됐다. 2023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증 수여식은 11월 2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하며, 올해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에는 여주시립폰박물관 소장유물 3건을 포함해 총 16건이 선정됐다. 이번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된 ‘이동무선전화기(SH-100 s형)’은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IOC 위원에게 제공한 47대의 단말기(SH-100)를 일반인에게 판매용으로 제작된 우리나라 최초 이동무선전화기이다. ‘이동무선전화기(SH-100 s형)’은 우리나라 휴대전화 개발 기술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동통신 기술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애니콜 카메라폰(SCH-V200)’은 지금은 당연하게 느껴지는 휴대전화 안에 카메라를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