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트캠은 지난 5일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350박스를 전달했다. ㈜아트캠은 1997년 설립하여 보·차도용 블록, 탄성포장재(경기장 포장재, 어린이 놀이터), 도막형 바닥재,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과거 2022년 동두천시에 현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트캠 임주혁 대표는 “겨울철 독거노인, 장애인 등 혼자서 김장 김치를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전달받은 김장 김치는 불현동 저소득 소외계층과 관내 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 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운동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10월에 이어 두 달여 만인 오는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시민 총궐기를 예고했다. 범대위는 “내년이면 정부가 2014년 미군 기지 이전 연기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동두천 지원을 약속한 지 꼭 10년이 되지만, 지금까지 정부의 철저한 외면과 무관심 속에 인구 급감과 지역 경제 파탄의 직격탄을 맞았다”라고 이번 총궐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동두천시는 과거 국방부로부터 정부 대책 기구 설치, 국가 주도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 공여지 정부 주도의 개발 등 지원 대책을 끌어냈지만, 정부는 동두천시와 한 약속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범대위는 동두천시와 함께 이번 궐기에 앞서 국방부 장관과 주한 미국 대사 면담 신청, 건의문 발송, 국회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두천이 당면한 어려움과 실상을 수차례 알렸지만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했다.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주한 미군 주둔 지역으로 지난 70년간 미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져왔다. 시 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에이즈 익명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말하며 에이즈는 HIV 감염 후 질병이 진행돼 나타나는 면역결핍증후군을 말한다.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이 나타나게 된다. 초기 증상으로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에이즈 감염 여부를 증상유무로만은 확인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검사가 필요하다.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는 감염인과의 성관계, 감염된 주사기 사용, 감염된 혈액 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모유 수유 등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이 성관계로 감염되므로 에이즈의 확실한 예방법은 올바른 콘돔 사용과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며, 의심이 된다면 자발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에이즈 검사는 감염될 만한 의심 행위 4주 정도가 지난 후 받는 것을 권장하며,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연중 에이즈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음식점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충족한 일반·휴게음식점을 요건으로 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식당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와 위생·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최근 동두천시는 3년간 102곳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안심식당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 업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장지봉 농업축산위생과장은 “감염병 유행이 걱정되는 연말에도 안심할 수 있는 음식점을 추천한다”라며 “안심식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양대학교 이스포츠사업단이 후원하는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가 오는 12월 16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한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의 성공적 흥행으로 인해 e스포츠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와 더불어 바람직한 게임문화 확산과 e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개인전(FC온라인)과 단체전(리그오브레전드, 5인 1팀) 총 2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FC온라인(피파온라인4)은 14세 ~ 19세 이하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종목(LoL)은 17세 이상 아마추어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은 12월 10일까지이며,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총 4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FC온라인은 4강전까지 예선을 마친 후 본선 현장에서는 3, 4위전과 결승전만 진행된다. 본선 및 결승은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 협의회는 지난 4일 동두천시 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2023년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배용순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회원 표창, 내빈 축사, 단체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믿음과 신뢰가 통하고 더불어 사는 국가를 만드는 실천 운동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시민이 힘이 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장실에서 봉사단체 마음의 소리와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선수 유강남이 동두천시에 연탄 2,000장(18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선수 유강남은 현재 롯데자이언츠 팀의 포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친의 나눔 활동에 영향을 받아 함께 기부하게 됐으며 동두천에 있는 아동시설에 꾸준히 후원을 꾸준을 하며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탄 사용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전국적으로 여전히 약 8만여 가구는 연탄을 사용하는 현실이다”“이번 기부를 통해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봉사단체 마음의 소리와 유강남 선수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비인가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생활 물품 지원 및 연탄 지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우수, C그룹 1위)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 상태와 노후 도로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보수작업을 통해 시민 통행 불편 해소와 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의 과거 수상 이력으로는 2020년도 ‘우수상’, 2021년도 ‘장려상’, 2022년도 ‘장려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해 4,500만원의 지원금과 4년 연속 장려 및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시설물의 유지관리와 보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제설 작업을 위한 장비 정비와 제설재 확보 등 강설 대비에 도로 전반에 대한 대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신속한 도로 정비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시장실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복이음 나눔실천'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가입식은 박형덕 동두천시장, 가입 사업장 대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사업장이 동시에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동두천형 브랜드인 '행복이음 나눔실천' 사업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모금사업으로, 매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기부·약정한 개인, 단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사업이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나눔을 함께해 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두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여성폭력 추방 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지난 1일 두드림희망센터 앞에서 폭력예방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가족센터,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 성폭력상담소 등 40여 명이 함께 모여 진행했다. 캠페인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과 사회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성범죄·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해 “함께 만드는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동두천시가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사회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며, 더 이상 남의 일로만 방관할 수 없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동두천 시민 모두가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가족과 이웃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각 기관과 지역사회에서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 “시민 모두가 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피해자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