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동두천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시장 박형덕)을 포함해, 평생교육기관·단체장 등 평생교육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는 시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도모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계획 수립과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또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동두천시 평생교육협의회에서는 올 한 해 주요 사업과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재지정 평가에 대비한 성과관리체계 구축 방안, 평생학습축제 발전방안, 신중년 프로그램 추진 시 관내 대학 및 공방과 연계 추진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 후 2024년 평생교육 업무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위반건축물 예방 홍보문을 전자게시대에 게재해 위반건축물 사전 근절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역으로는 지행역과 세아 교차로 등으로 인구 밀집 지역에 전자게시대를 게시한다.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무단 건축,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무단 용도변경 등이다. 이번 홍보는 위반건축물의 발생을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위반건축물 대표 사례 안내에 따라 건축주 등에게 올바른 이해를 돕고 위반건축물 적발 및 시정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행정 절차를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건전한 건축문화에 대한 이해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30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형덕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연간 활동을 보고하고 ‘쓰레기통 추가 설치 및 인력 충원’,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이동형 CCTV 추가 설치’등의 정책 제안과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한편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 한 해 제대로 된 분리배출을 홍보하고자 별자리 과학축제, 텐텐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여 분리배출에 대한 내용을 홍보했으며, 내년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관련 기관으로 분리배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주도적인 활동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소방서는 5일 14시 소화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규 도입된 소화수조를 활용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숙달하고 출동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물을 채워 열폭주 상태의 배터리를 냉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숙달 ▲이동식 조립형 소화수조 설치 훈련 ▲전기차 화재 대응 매뉴얼 교육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토론 등이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전기차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동두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심의 ․ 의결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 ․ 장애인단체장 등 장애인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위원회는 장애인복지계획의 전반을 총괄하고 장애인복지 증진과제를 수립하는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심의한 '2024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에는 햇살 꿈앤 카페 증축, 시각장애인 음성 유도장치 보급,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현안 사항이 선정됐다. 이에 시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장애인복지 종합 계획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2층 상황실에서 동두천시와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간 제2회 한미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와 미육군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는 상호 교류 협력 강화 및 동두천시민과 주한미군의 권리 증진을 위해 금년 2월 9일 한미협력협의회 구성 MOU를 체결하고 지난 4월에 1차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동두천시장과 용산케이시 기지사령관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의장, 동두천양주교육청 교육장, 소방서장 등 1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제1회 한미협력회의에서 다룬 협의안에 대한 성과 보고, 양 기관의 제안 사항에 대한 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정된 안건은 총 7건으로, 캠프 케이시 신규 전입 장병들의 동두천 투어, 시민 참여 캠프 케이시 벚꽃축제 개최, 동두천시와 주한미군 연합 한미 우호의 날 행사개최 등의 안건과 2024년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제1회 한미협력협의회를 시작으로 동두천시와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 간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협력을 강화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가 겨울철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등의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 주요 감염 증상으로는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영하 20℃에서도 생존 가능하며 체내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이 가능하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주로 발생하며,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자주 씻기(30초 이상)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마시기(85℃, 1분 이상) ▲설사 등 의심증상이 있는 조리종사자는 음식 준비 또는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환자가 사용했던 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위반건축물 사전 근절을 목표로 반기 전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위반사항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법정 주차장 훼손 여부,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무단 증축, △설계도서와 일치 여부 등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건축법 인식 부족으로 인한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자 실시하고자 한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건축주 등에게 위반 부분을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내와 행정지도를 우선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새로운 건축물에 살게 될 시민들에게 건축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위반건축물을 예방하고자 한다”라며 “나아가 쾌적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공무원 사칭으로 위반건축물 단속을 무마해 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동두천시 향토유산(유적) 3곳의 보수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 정비 공사는 2023년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36일간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등록유산 분야) 정기 점검'에 따라 시행됐다. 특히 긴급 보수 정비가 필요한 『홍덕문 선생 추모비』, 『어유소 장군 사당』, 『삼충단』 3곳에 대해 목조 건물 보수와 방수·방충·방재 도포 작업 등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등록 유산 분야) 정기 점검을 통해 긴급 보수가 필요한 관내 향토유산(유적) 3개소에 대해 조속히 보존·관리를 했다.”라면서 “앞으로 필요한 동두천 국가유산이 체계적으로 잘 보존돼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개최한 문화예술분야 주요 행사에 대한 강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옥석 동두천시 경제문화국장이 주재했으며, 문화체육과장과 담당 팀장 및 주무관과 동두천 문화원 등 사업 추진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소요단풍문화제, 동두천락페스티벌, 송년음악회, 힐링콘서트 등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총 12개의 축제와 공연 등의 행사를 선정해 약 100분에 걸쳐 사업에 대한 분석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평회 참석자는 “이런 자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개선방안에 대해 2024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