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29일 의정부역 대합실에서 ‘7호선 복선화 청원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범서)가 현재 단선철도로 건설되고 있는 7호선 연장선(장암~옥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복선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마련했다. 12월 29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은 각 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 경기도민 청원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박범서 협의회장은 “7호선 연장사업은 그 자체로 무척 환영할 일이지만, 단선으로 건설된다면 오히려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것”이라며,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과 도민청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미래에 대한 충분한 고민없이 건설되고 있는 7호선 연장선의 복선화 청원 서명운동을 주도해준 주민자치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아침 자일동 소재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를 거행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보훈단체 및 도‧시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며, “2024 갑진년 새해에도 함께하는 희망복지를 구현하고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 2, 3동)이 발의한 '의정부시 국어 진흥 조례',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12월 2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국어 진흥 조례'는 의정부시와 그 산하 공공기관 구성원들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함으로써 의정부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위원회의 명칭을 상위법에 따라 청소년참여위원회로 변경했으며, 위원회의 구성 변경 및 표창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마련하기 위한 개정사항을 담았다. 권 의원은 “향후 조례를 준수해 국어 사용에 대한 철저한 관리ㆍ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시가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 명칭 변경을 포함한 일부개정된 내용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2, 호원1, 2)이 발의한 '의정부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가 지난 12월 29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하여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강 의원은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며, 여기에 더해 우리 시의 재정 사정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 세대인 청년과 인재육성을 위한 투자를 아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재정위기 속에서도 이 조례를 바탕으로 시가 지역의 청년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의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아파트 경비원 등 고용 안정 및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및 '의정부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달 2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아파트 경비원 등 고용 안정 및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는 아파트 고령자 경비원 등의 고용 안정에 필요한 근거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고령자 경비원의 소득 보장과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내용을 신설했고, '의정부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개정했다. 정 의원은“아파트 경비원 대부분은 고령자들로 초단기 근로계약, 과중한 업무, 입주민의 욕설, 폭력 등으로 우리 사회의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에 제정된 조례를 통해 의정부시에서 아파트 경비원 고용 안정과 권익 보호의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는 공동주택관리 조례가 시행 중이었지만 공동주택 경비원의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없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원(국민의 힘, 의정부1, 가능, 흥선, 녹양)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가 지난달 29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하여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예방계획의 수립 및 시행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오 의원은 “성인을 비롯해 청소년들에게도 마약류 및 유해약물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및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1월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2024 신년 해맞이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통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재정위기로 침체된 시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솟는 기운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자 마련했다. 행사 코스는 중랑천변의 호원체조광장부터 시작해 부용천변의 해바라기정원까지 준비됐다. 시의 4개 권역(흥선, 호원, 신곡, 송산)에서 중간에 거점을 마련, 해당 권역의 지역리더와 주민들이 김동근 시장과 함께 걸으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고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다. 특히, 해바라기정원에서는 주민대표가 각 동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덕담카드를 김동근 시장과, 최정희 시의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참여자 전원이 한마음으로 ‘2024년 의정부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새해 첫 해맞이 기운을 함께 나누며 얻은 청룡의 기운으로 2024년도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시를 위해 함께 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30일 오전 9시부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선제 가동했다. 또, 대설 상황 대처 회의를 열고 주요 도로 제설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제설을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친환경 제설제를 살포해 연말연시 교통혼잡 및 도로결빙에 따른 교통혼란에 대비했다. 특히 540여 명의 유관단체들과 협력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면도로, 경사로, 버스정류장, 학교 주변에 대한 제설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과 위험지역에 대한 제설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시민안전 사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시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 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리고 일천 칠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963년생 토끼띠인 의정부시는, 환갑을 지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환갑이 지난 의정부시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우리 의정부시는 지난 60년의 역사를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형성했고 풍부한 가능성과 매력적인 모습을 가진 도시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유서 깊은 곳이며, 일제 식민 지배와 6.25 전쟁 속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역사와 문화가 만들어진 곳입니다. 또한 명실공히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서, 사람과 돈, 물자가 모이는 교역의 중심지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도시들이 미래먹거리 발굴을 향해 달려갈 때, 우리는 준비를 서두르지 못해 도시 자족성이 급격히 저하됐습니다. 교통과 통신이 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의정부시의회 의장 최정희입니다.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용의 기상으로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더 나은 살림살이와 민생안정 시책을 펼치고자 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2024년에도 의정부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고,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먼저,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집행부인 의정부시와 머리를 맞대고 재정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재정이 안정화되도록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시민의 삶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