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표창 수상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종무식은 식전공연(노비따스음악고 한서연 및 아템토클래식의 성악), 국민의례, 시상, 박형덕시장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2022년 수도운영 관리 실태 평가(최우수, 훈격 장관), 2023년 교통행정평가(우수, 훈격 도지사), 2023년 도로정비 평가(우수, 훈격 도지사), 2023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우수, 훈격 도지사)에서 동두천시가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및 공무원 7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2023년은 민선 8기, 동두천 호(號)가 목표를 향해 물길을 힘차게 열었으며,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쏟아 현안 사항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주력했다”라면서 “2024년 새해에도 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창조해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이 행복하며, 동두천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대나무가 곧게 뻗어 하늘로 자랄 수 있는 것은 중간마다 마디가 있어서입니다. 속이 텅 빈 대나무는 바로 그 마디의 힘으로 대자연의 무게를 버티며 똑바로 올라갑니다. 마디는, 그저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기 위해 숨을 고르며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우리 의회의 성장도, 동두천의 발전도 대나무와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해라지만 어제와 다른 건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을 구분하여 대나무의 한 마디처럼 새해 시작을 선언하는 것은, 지나온 시간을 성찰하면서 앞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함입니다. 한 해의 시작인 1월이 겨울이란 사실도 대나무 마디와 같은 의미일 것입니다. 만물이 얼어붙어 멈추는 겨울 안에서도 새봄을 향한 생명의 활기는 꿈틀거립니다. 1월이 겨울인 것처럼, 어쩌면 모든 시작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얼어붙은 땅속에는 새싹을 품은 씨앗이 숨어있습니다. 그렇게 희망은 절망을 딛고 일어나며, 빛은 어둠 속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던져진 시련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동두천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울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오른 해와 함께, 하늘 높이 날아오를 ‘푸른 용(龍)’의 정기(精氣)를 품에 안고 민선 8기 3년 차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동두천시 민선 8기 3년 차 운영! 그 청사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이 청사진은 2024년, 새 희망의 햇살과 ‘푸른 용’의 기운찬 용기를 내려받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푸른 용’이 상징하는 희망과 용기! 바로 그 용기와 희망이 2024년 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 지난 2023년, 민선 8기 동두천 호(號)는 목표를 향해, 물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민선 8기의 중요한 도약점을 맞은 2023년은,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으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관내 관광 업체 ‘니지모리 스튜디오’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일천 만원을 기부하며 동두천형 브랜드'행복이음 나눔실천'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눔을 실천한 ㈜니즈모리스튜디오는 일본 에도시대의 마을을 재현한 테마파크형 스튜디오로 카페, 일식당, 의상실, 숙박시설 등을 갖춘 체험 관광 공간이다. 가입식에 참석한 김은영 대표는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정체성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함께하는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니지모리 체험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함께하는 분들이 있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행복이음, 나눔실천'사업은 동두천시가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2만원 이상 정기 후원을 기부·약정한 개인, 단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사업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우현건설은 지난 28일 동두천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일천 만원을 전달했다. ㈜우현건설은 동두천시에 매년 현금 및 백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다. 정승옥 대표는“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기부된 현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부해 주신 소중한 현금은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 9월 노조 측의 노사협의회 개최 요구를 시작으로, 안건에 대한 담당 부서별 검토와 실무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노사 양측 위원은 ▲장기 재직 휴가 확대, ▲ 초과근무 연가 전환제 시행, ▲법인 콘도 예약 자체 예약 시스템 개통 등 총 14개 요구 안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노사협의회의 향후 운영방안과 관련해 노사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사 양측이 수개월에 걸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라며,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된 안건들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진호 위원장은 “노조의 요구 안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사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2023 동두천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는‘볼런티어 쇼’로 9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공연으로 감동적이고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 이어진 2부 행사에는 올 한해 자원봉사를 빛낸 우수봉사단체와 우수봉사자를 축하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올 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 구석구석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앞으로도 자원봉사로 따뜻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열린민원함을 첫 개시함을 밝혔다. ‘열린민원함’은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동두천시의 주요 장소 6곳에 설치되어 있다. 주요 장소로는 농협 하나로마트 건너편·두드림희망센터 입구·시민근린공원 야외음악당 인근·평생교육원 입구·꿈나무근린공원 입구·지행역 1번 출구 인근이다. 1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민원함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장은 열린민원함 개함식에 참석해 “이번 열린민원함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듣고자 마련됐다.”라며, “다양한 의견과 소중한 제안을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슬기로운 민원 상담’, ‘시장 직통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 성결교회는 지난 28일 동두천시청(시장 박형덕)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동두천 성결교회 장헌익 목사는 “겨울철 소외 계층 가구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라고 했다. 한편 동두천성결교회는 매년 성금 5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복지 활동에 선구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동두천시 지역 나눔 활동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3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2024년에도 끊임없을 열정을 다짐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를 현실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를 살펴본다. 1.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9회의 의원정담회와 총 8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고 총 167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 제출 안건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여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집행부 안건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의회 의견을 붙여 조건부로 의결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심의에 나섰다.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예전에 비해 증가하여 모두 34건이 제출·처리됐다. 집행부 발의 조례 제·개정안을 심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원 각자가 자치 입법기관 구성원으로서 진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시민여론을 담은 조례를 직접 연구·성안(成案)했다는 의미가 남다르다.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조례가 다수 만들어졌다. 2. 시민 행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