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5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으로 보답하라!”구호하에 동두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동두천시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가 이익을 위해 미군 기지를 수용하며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으며, 동두천시의 면적 중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군 기지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평택으로 이전되어야 했으나, 아직까지 그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며 오랜 희생과 인내를 감안할 때 정부는 동두천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추가를 넘어, 우리 동두천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젊은 인구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동두천시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및 '2024년 가족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및 가족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지역 내 주민들이 자발적 모임을 구성해 학습과 토론을 통해 얻은 결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평생교육원에 등록된 동아리 중 성인 8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29개 선정해 각 동아리당 100만 원씩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가족학습동아리는 부모, 자녀, 이웃 등 6명 이상 가족으로 구성된 학습모임 10개를 선정해 각 모임당 72만 원씩의 강사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공지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평생학습관 1층 평생학습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두천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 및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약사회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의순 회장은 “약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두천시약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전한 의약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계신 시 약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시 관계자 10여 명과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 부지를 방문해 현지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담당자로부터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었다. 동두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노인 및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설계용역 마무리 단계로 올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장애인 회관은 생연동 511-1번지 외 4필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2,502㎡ 규모로 건립된다. 노인회관에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가, 장애인회관에는 장애인단체 7곳의 사무실 및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가 입주할 계획이다.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이 완공되면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으며 시는, 고령화와 다양성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에서 세대 간 사회구성원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회관 건립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첫 삽을 뜨는 순간부터 마지막 준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두천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2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기간 중 7일간 동두천 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곳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위문 방법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 장병 및 소방 등 지역 안정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드디어 동두천시에 GTX 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민생토론회와 GTX-C 착공식에서 GTX 2기 본격 추진 내용에 동두천을 포함한 GTX-C 노선 연장 계획을 확정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GTX-C 노선 연장은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덕정에서 동두천까지, 수원에서는 화성, 오산, 평택, 천안, 아산까지 반영해 추진하는 계획으로 연장 승인 시 동두천에서 삼성까지 30분 시대가 펼쳐지게 된다. 정부는 노선 연장에 대해 지자체 비용부담(원인자부담)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하여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시는 철도건설기금을 통해 사업비를 마련해 정부 계획에 발맞춰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드디어 GTX-C 동두천 연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연장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본선과 동시 개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겠다”며 GTX-C 동두천 연장 사업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2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기간 중 7일간 동두천 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곳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위문 방법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 장병 및 소방 등 지역 안정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 급식소 38곳, 46명의 원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2024년 사업설명회’를 통해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교육으로 먼저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대해 강조했으며 ‘영유아에 필요한 영양 관리’를 주제로 이어진 교육에서는 영유아기 영양에 대해 원장과 교사를 통해 균형 잡힌 급식이 아이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교수)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농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지역농업인, 농업관련기관 추천인, 농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지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동두천시와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동두천시 농지를 처음으로 취득하려는 자의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신청 2건에 대해 심사했으며, 심사 결과 2건 모두 찬성 의결됐다. 한편 농지위원회는 농지취득 자격심사를 강화하고자 설치됐으며, 주요 심의 대상은 동두천시와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동두천시에 소재한 농지를 최초 취득하는 경우, 혹은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 공유로 취득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또한 농지위원회 심의에서는 농지취득 이후 농업경영 혹은 주말체험 영농의 실현 가능성, 농지 투기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토의가 이뤄진다. 농지위원회 오정명 위원장은 “효율적인 농지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농지 투기,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을 예방하고 실경 작가가 농지취득을 할 수 있도록 농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