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의정부시와 2024 의정부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부속합의서는 의정부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세부 사업과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 연계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천 등이다. 이번 부속합의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는 6억 4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기본교육, 학생주도교육, 창의융합 미래교육, 인문감성 미래교육, 지역중심 미래역량교육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의정부의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 지원차량 ‘행복콜’ 이용객을 대상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복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해 아침, 즐거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행복콜센터“ 전 직원의 작은 마음을 담아 행복을 나누는 이벤트로 갑진년 새해(2024.2.9.~12) ‘행복콜’ 첫 번째(차량별) 탑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전달을 통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고자 한다. 김장호 본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복콜택시를 이용하는 교통약자 고객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위한 치매가족 교실 ‘동반자’와 자조모임 ‘청춘다방’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반자는 치매환자와 일상을 함께하는 가족들의 돌봄 역량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중앙치매센터가 개발한 '헤아림' 교재를 기반으로 운영하며, 정서적 지지를 위한 웃음치료 및 원예 등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헤아림은 치매가족들을 위한 교재로, 치매에 대해 올바로 배우는 ‘치매알기’와 치매환자 및 가족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은 ‘돌보는 지혜’로 구성돼 있다. 동반자는 3월부터 권역별(흥선․호원․신곡․송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2회, 회당 2시간 각각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운영 시점은 4개소 치매안심센터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며 6월을 끝으로 종료된다. 치매환자의 보호자가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자조모임 청춘다방은 3월부터 대면 및 비대면으로 권역별로 운영한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치매가족도 온라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방법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의정부 시민으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한방愛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월 6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시작해 10월 29일까지 권역별 노인종합복지관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보건소 내 보건의료 전문인력(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이 ▲건강교육(중풍‧화병‧구강‧관절) ▲침 시술 및 한약제제 제공 ▲구강검진 ▲기초 건강검사(혈압‧혈당) 등 전반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연국 소장은 “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7일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중대재해 예방을 다짐하는 ‘안전 약속의 날’을 실시했다. 안전 약속의 날은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의 발굴‧제거‧점검‧관리를 통해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안전의식을 고양시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작년 4월부터 월 1회 실시 중이다. 이날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장곡로 147) 홍보관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운영과 및 관리대행 전 직원이 참여했다. 안전관련 법률에 따라 의무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달의 안전구호를 제창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다짐했다. 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은 “빈틈없는 시설점검 및 관리와 주기적인 교육으로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일 것”이라며, “중대재해 없는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7일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아동양육시설 2개소(이삭의 집, 의정부영아원), 공동생활가정 4개소(사랑의 집, 꿈터, 의정부시 든솔 쉼터, 아이꿈터)의 시설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재정의 어려움으로 삭감된 아동복지 관련 예산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고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민간에서는 각 시설별로 보유하고 있는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시는 외부 복지자원을 발굴해 연계하기로 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장 및 종사자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복지 관계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7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정부시-의정부농업협동조합 투자유지 협약식’에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농협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에서는 시장과 시 관계자, 시의회에서는 김태은 운영위원장, 오범구 의원, 김지호 의원, 권안나 의원, 김현채 의원이 참석했고, 의정부농협에서는 김명수 조합장과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이번 협약으로 일자리 창출 등 시민 복리 증진이 기대된다”라며 “의정부시의회에서도 의정부시의 기업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농협복합시설은 의정부농업협동조합에서 500억 이상 투자해 건립될 예정으로,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 영농종합지원센터, 지역문화센터, 농업박물관, 시청각 교육시설, 농협 금융지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7일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조세일 의원, 정미영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 지원, 지역사회 봉사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의원들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눔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또한 최정희 의장은 “주변의 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시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작은 나눔이 모여 따듯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회도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고자 각 권역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시는 2월 7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살기 좋은 흥선을 만들기 위한 시장 티타임을 진행했다. 이날 티타임에는 흥선권역 4개 동의 주민 대표인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먼저 주민대표들이 주택밀집지역이 많은 흥선권역(흥선동, 의정부1동, 가능동, 녹양동)의 특성을 고려한 공영주차장 마련, 놀이터의 기능을 대체할 공원시설 개선 및 다양화 방안, 원활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 요청 등을 건의했다. 또한, 박성복 권역국장이 사설 안내표지판 및 볼라드의 최적‧최소화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정비 사업, 가능동에서 단국대 에너지빅데이터연구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는 AI와 IOT기반의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시스템 개발 사업에 대한 현안 보고와 효과적인 인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차량 도입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근 시장은 “정책 곳곳에 시민의 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가까이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효과적 사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가 기업유치 4호로 의정부농업협동조합의 500억 이상 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붙였다. 시는 2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농업협동조합과 ‘의정부농협복합시설’ 건립을 골자로 한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농협복합시설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 영농종합지원센터, 지역문화센터, 농업박물관, 시청각 교육시설, 농협 금융지점 등 약 5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립 대상지는 미군 반환공여지 등 시 일원을 검토 중이다. 특히, 건립지가 미군 반환공여지로 확정돼 투자가 현실화되면 기업도시 조성은 물론, 반환공여지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지역농협 간의 일자리 창출과 생활, 문화, 역사를 공유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의정부농협은 8만1천여 명의 조합원(준조합원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지역농협이다. 의정부 대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금융사업, 경제사업, 조합원 관련 농촌지원사업, 관내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