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EBS한국방송공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해 전국 평생학습도시의 평생교육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좋은 정책상에 수상한 동두천시의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인 ‘보산동 평생학습마을’은 지역의 오래된 상가 관계자들과 공방 대표들이 마을 강사로 참여해 가죽, 향기 공예 등 보산동과 중앙동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교육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주민과 소통하는 세시풍속 놀이마당과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마을 사진 아카이빙 등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동두천시의 우수한 평생교육 사례를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선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대진대학교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추진단 주관으로 경기 북부의 동두천·포천, 강원 북부의 고성·철원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위원장들이 동참해 진행했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특히 대진대는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부지 및 부속병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며 의생명학, 응용화학, 간호학, 보건학을 기반으로 단과대를 운영하는 등 의대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두루 갖췄다. 정부의 의대 정책 발표가 임박한 시기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 모두 “기존 의대 정원 증원 방식은 답이 될 수 없다”라며, ‘필수 의료 전공’과 ‘지역 의사’ 배출로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 마련이 당면 과제임을 강조했다. 한만소 의대추진단장은 공동성명 발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진대학교는 2일 15시 대학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추진단(단장 한만소, 이하 의대 추진단) 주관으로 경기 북부의 동두천·포천, 강원 북부의 고성·철원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위원장들이 동참해 진행했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특히 대진대는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부지 및 부속병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며 의생명학, 응용화학, 간호학, 보건학을 기반으로 단과대를 운영하는 등 의대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두루 갖췄다. 정부의 의대 정책 발표가 임박한 시기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 모두 “기존 의대 정원 증원 방식은 답이 될 수 없다”라며, ‘필수 의료 전공’과 ‘지역 의사’ 배출로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 마련이 당면 과제임을 강조했다. 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간식류, 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들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으며,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전국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안전한 경로당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등록 경로당(107개소)에 대한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보험 또는 책임공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시설로, 지금까지는 매년 각 경로당에서 자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왔으나 비용과 절차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동두천시는 2024년부터 경로당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함으로써 경로당의 비용·절차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험 가입이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해 보다 견고한 안전사고 보상체계를 구축했다. 동두천시 경로당 재산종합보험의 주요 보장 한도는 △대인배상 1인당 1.5억 원·사고당 5억 원, △대물보상 사고당 2억 원, △구내 치료비 1인당 3백만 원·사고당 5백만 원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시설인 경로당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소속 8개 단체 대표와 동두천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보훈 시책과 변경된 제도 안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보훈지청의 사업을 담당하는 과장과 팀장의 사업 설명으로 시작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연로하신 국가유공자가 진료를 받기 위해 보훈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에 애로사항이 많다”라면서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고마음를 표하고,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을 가입할 수 있는 아동이 작년 190명에서 약 3배인 57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가입자의 민원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426명에게 가입 방법 등을 SMS 및 우편으로 안내했으며, 그중 121명이 가입을 완료했다. 2023년에 가입대상자가 중위소득 4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의 아동 중 만 12~17세까지 였으나 2024년부터는 중위소득 5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의 만 0세부터 18세 미만으로 소득요건과 연령이 모두 완화됐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적립 시 1:2 매칭으로 월 최대 10만원 내 적립해 줌으로써 사회에 진출할 때 조기 비용을 마련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5만원이 15만원이 되는 아동마법통장에 대해 잘 몰라 가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신규 가입대상자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갑진년 설날을 맞이해 동두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위문은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및 돌봄 시설, 장애인단체 등 37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따듯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두천시 전 직원이 2024년을 맞이하며 공직자로서 청렴실천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결의문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청탁 수수 금지△예산의 공정하고 적절한 집행 △법과 원칙 준수와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 등 공직사회 부패를 척결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담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동두천시 공직자의 청렴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직원 모두의 인식과 실천으로 완성되는 것으로 오늘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실천 결의의 내용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시민들에게 칭찬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꾸러미(5만원 상당) 200박스를 동두천시에 기부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상품 꾸러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게 느껴져 건강한 꾸러미로 따뜻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의 삶을 바꾸는 영양이 가득 담긴 후원 물품을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사랑과 희망의 꾸러미로 이웃 돕기를 실천하며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