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동구청 공연장(12층)에서 개최된‘2023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행사에 참석해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인사를 드렸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2024년에도 승천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이 소원성취 하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는 15일 오후 4시 의회 소통실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대전시 행정자치국, 환경녹지국, 교통건설국,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원 등 4개 부서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김진오 부의장, 조원휘 부의장 등 의장단과 5개(운영, 행정자치, 복지환경, 산업건설, 교육) 상임위원장과 수상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의회는 행정사무자료 작성의 충실성, 수감태도의 성실성, 지적사항에 대한 조속한 개선의지 및 그간의 업무성과 등을 기준으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한 해 동안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 자세로 의정활동을 지원한 의회 공무원에게 의정발전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상래 의장은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준 수감기관 모든 간부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대전발전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지난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MG한밭새마을금고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 1,000만 원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천순상 이사장은 “이번 기탁금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10년 넘게 꾸준히 따뜻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한밭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기관 간의 상호 연계와 협력을 통해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MG한밭새마을금고는 2010년 서구와 지역희망공헌사업 MOU를 체결한 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 기부 운동, 경로당 난방비 전달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의 대표 야경 명소인 식장산의 진입도로 차량 통행이 겨울철 눈과 비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제한된다. 대전 동구는 겨울철 식장산을 찾아오는 시민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식장산 진입로 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장산 진입로는 매년 겨울철 강우·강설과 영하의 온도가 겹쳐 빙판 도로로 변하기 일쑤고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음지가 많아 눈이 잘 녹지 않으며 경사가 급해 제설차 진입이 어려워 제설 작업도 쉽지 않은 실정으로 구는 매년 겨울철 식장산 진입로를 차단해 왔다. 박희조 구청장은 “내년 2월 중 식장산 진입로 전구간을 점검해 결빙 구간이 없을 시 조기 개방할 계획”이라며 “차량 통제는 식장산을 찾아오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니 통행 제한 기간 동안은 차량 방문을 잠시 미뤄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내년 본예산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올해보다 6.9% 늘어난 7,257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당시 문제가 됐던 (가칭)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을 비롯해 대청호 장미정원 조성, 구민안전보험 운영 등 구가 제출한 대부분의 사업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서 교육격차를 해소할 교육 분야 사업으로는 (가칭)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2억 9600만 원), 교육경비보조금 지원(3억 원), 1동 1도서관 북카페(4억 7400만 원) 등을 편성했다. 관광‧문화 분야에는 대청호 자연생태관 장미정원 조성(5억 원), 대전 동구동락 축제(4억 원), 흥진누리길 조성(10억 원),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89억 원), 대청호생태관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비(11억 원) 등을 편성했다.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계획시설사업(88억 원), 성남동 공영주차장(14억 3000만 원), 용운동 공영주차장(10억 500만 원) 등 도시 기반 시설 조성 역시 정상 추진될 예정이다. 복지, 안전 분야에는 동구 세대통합 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올 한해 대전 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과 특정 세대에 편중되지 않은 전 세대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맞춤형 상생도시 구현에 한발 더 나아간 해였다. 유독, 올해 2023년은 이상 동기 범죄 등 각종 강력 범죄 사건들이 많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며 ‘안전’에 대한 열망이 높았던 시기로, 이에 동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각종 안전장치 마련에 힘을 쏟았다. 먼저, 심야 시간대 주민들의 귀갓길을 책임지는 ‘안심귀가 보안관’ 사업이 추진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며 큰 성원을 보내고 있다. ‘안심귀가 보안관’ 사업은 원룸촌·대학가 밀집 지역 등이 많은 동구 지역의 특성상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 생활 전반에 걸친 각종 생활안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박 청장의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현재,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3개 지역(대동·자양동·가양2동)에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며, 전년 동 기간 대비 최대 42% 이상 112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이 대전광역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전년도 대비 평균 10.1% 인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급식 식품비 단가는 학생 1인당 평균 금액을 기준으로 공립 유치원 2,480원(230원 인상), 초등학교 3,100원(290원 인상), 중학교 3,960원(290원 인상), 고등학교 4,160원(450원 인상)이다. 총 식품비 예산은 1,162억원이며, 이 중 유치원 식품비를 제외한 1,034억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한다. 이번 10.1% 인상은 2019년 유․초․중․고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된 이후 최대의 인상폭이다. 이는 세수 감소로 내년도 교육재정이 극도로 악화된 여건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담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2024년부터는 무상급식비 지원체계도 개선된다. 현행 급식비는 식품비, 운영비, 인건비가 포함된 단일 단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동안 학교에서는 인건비 변동 요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덕구의회는 15일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인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집행부 편성액 5525억4200만 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내년 예산이 신청사 기금 마련과 함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일정 영역 감액 계상됐다는 점을 고려해 계수조정을 하지 않았다. 다만, 복지와 민생‧현안 등 필수 영역을 제외한 사업에서 예산 효율화에 좀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조대웅 의원은 5분발언에 나서 구민이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롭도록 ‘대덕구 폰트 개발’을 제안하는 한편,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당부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출범 2년 차를 맞은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 전반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구정질문에서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대응 계획과 향후 구정 전략 등을 확인했다. 이밖에 의원별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박효서 의원) △지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덕구의회는 15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 발전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올 한해 의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홍태 의장은 “수상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대덕구가 더 빛나고 더 따뜻한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함께하진 못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숨은 영웅’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15일 제2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먼저, 대전 동구의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총괄 규모는 7,257억 4,978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152억 200만 원, 특별회계 105억 4,778만 원이며, 이는 지난해 예산 대비 6.89%인 467억 8,915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 아울러 구의회는 이날, 지난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재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감사 결과 보고를 통해 “구 집행부가 진행한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파악한 결과 총 115건의 조치 요구사항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주민공동체지원센터 지도·점검 철저, 축제 추진 시 안전 및 환경 관리 철저,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