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동해 해양경찰서, 서장 김환경이 이끄는 이곳에서 불법 어획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연중 포획이 금지된 9cm 이하의 체장미달 대게를 잡은 어선 한 척이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되었습니다. 선장 겸 선주인 S씨는 지난달 20일, 삼척시의 한 어항에서 체장미달 대게 144마리를 불법으로 포획하여 육상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S씨가 불법으로 포획한 대게는 모두 해상에 방류 조치되었습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대게 암컷이나 체장 9cm 이하의 대게를 포획하거나 유통,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불법으로 어획물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수산자원의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대게류 금어기 도래 기간인 5월 31일까지 대게류 불법 어업 및 유통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양 자원의 보호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4월 3일 여주시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기념하며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시의회의장, 시민 등 3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1부에선 개회식 후 이충우 여주시장의 인사가 이어졌고 이후 관광 원년의 해 추진 전략 설명과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2부에서는 5월부터 개통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걷고 기념식수를 진행했습니다. 여주시는 슬로우 여주, 스테이 여주를 슬로건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도시 여주를 주제로 관광도시를 알릴 계획입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를 전국 최고의 관광 도시로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청송군. 이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이 임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원불교 봉공회를 비롯한 17개 봉사단체, 2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이들은 식사 제공과 위생용품 지원은 물론, 심리 상담까지 맡으며 이재민들의 정서 회복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원불교 봉공회는 산청 산불 피해 지역 봉사활동을 마친 직후 청송으로 달려와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청송군과 지역 사회도 구호 물품과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서며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전해지는 온정의 손길, 그 따뜻한 마음이 청송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4월 4일 오전 교통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입니다. 집회로 인해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통제 이뤄지고 있습니다. 안국역 일대 통행하실 수 없습니다. 광화문, 종로, 안국역 일대에 대중교통 포함한 대부분 차량 통제 중입니다. 마찬가지로 한남대로 도심방향 한남2고가 부근 집회 중으로 통행 불가능합니다. 통제로 인해 경복궁, 광화문, 을지로 부근도 정체 상황 변동 중입니다. 통제상황 시시각각 변화중이니 교통정보 면밀히 살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4월 3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기념하며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1부에선 개회식 이후 이충우 여주시장의 인사가 이어졌고 이후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 전략 설명과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2부에서는 5월 1일부터 정식개통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걷고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여주시는 슬로우 여주, 스테이 여주를 슬로건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도시 여주를 주제로 관광도시를 알릴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를 전국 최고의 관광 도시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여주 관광 원년의 해는 여주의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에 맞췄고 관광 인프라 개선과 활성화를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한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으로 번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청송군의 일부 이재민들은 청송국민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착잡한 마음으로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익산시 자원봉사단을 비롯한 17개 봉사단체에서 2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청송을 찾아 이재민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익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체육관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쌀과 생수, 라면 등 긴급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재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연석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산불 피해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아침, 점심,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익산시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 중입니다. 시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500만 원을 모금해 기탁했으며, 시민들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보내며 온정의 손길을 보태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따뜻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3월 29일 오후 교통소식 전해드립니다. 꽃샘추위로 날이 쌀쌀합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 예보됐는데요.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방향 안성, 천안 부근 청제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제1순환선 판교방향 김포에서 계양까지 정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산방향은 김포 부근 승용차사고로 정체 확인됩니다. 강변북로 상행방향 전체적으로 정체 중입니다. 하행 방향도 가양대교부터 청담대교까지 정체와 서행 반복됩니다. 올림픽대로 상행 동부간선JC에서 가양대교 남단까지, 하행방향 잠실대교서 가양대교 남단까지 정체 확인됩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3월 28일 금요일, 퇴근길 교통 상황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쪽으로는 진입이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달래내부근부터 반포 사이 차량 증가로 인해 정체 이어지고 있고요. 안성분기점부터 안성휴게소 부근에서도 여유시간 두셔야겠습니다. 서울요금소 403킬로미터 부근에서는 버스 고장 처리 중으로 지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20번 고속도로도 서울방향으로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경인선 신월 부근 그리고 서인천부터 부평 구간 정체가 이어집니다. 100번 수도권제1순환선 판교방향으로도 노오지 분기점에서 송내 부근 교통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봄 비 후 꽃샘 추위가 찾아와 평소보다 교통량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교통정보였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3월 28일 오후 교통소식 전해드립니다. 산불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전히 건조한 날씨와 돌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을 낼 수 있으니 불씨 취급에 주의바랍니다. 지금 도로 곳곳에 돌발상황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신갈분기점 부근 시설정비작업 진행 중입니다. 서해안선 서울방향 매송 부근 갓길승용차사고로 정체 중입니다. 올림픽대로에도 보수공사 진행중입니다. 성수대교 부근 양방향 정체중인데요. 강변북로도 마찬가집니다. 강변북로 구리방향 월드컵대교 북단에서 성산대교 북단까지 2,3차로 추돌 사고로 정체 중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새로운 홍보 주역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시는 26일‘202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및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210명을 공식 위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신규 홍보대사 200여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후 간담회와 커먼즈필즈 대전 팸투어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분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들이 세계 속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홍보 주역들은 대전의 정책과 문화, 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