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8일 오후 설 명절 귀성객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홍보에 나섰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박선미 박람회 추진단장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 목포‧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장 및 직원들은 이날 설 귀성객이 많은 목포역, 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 등에서 박람회 홍보를 진행했다. 이들은 도민과 귀성객 한 명 한 명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개막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 전남교육청 프렌즈인 ‘미래’와 ‘창조’도 목포역 앞 광장에서 박람회 홍보에 나서 귀성객과 도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 중심‘글로컬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행사인 만큼, 우리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교육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전남교육청과 교육부, 전남도청 공동주최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상철 곡성군수가 지난 6일과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2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관계자께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시설 방문에 이 군수와 함께 전라남도의회 진호건 의원이 동참,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께 설 인사를 전했고 시설 관계자를 만나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이상철 군수는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인 만큼 아무도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이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군민들께 설 인사를 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생을 살피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에 각각 옥과전통시장과 석곡전통시장을 찾아 민생을 살폈고, 8일에는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을 방문해 군민을 만났다. 같은 날 제7391-2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과 사회복무요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광군4-H연합회는 지난 7일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설 명절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영광군4-H연합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가졌다. 한편 영광군4-H연합회 130여명의 회원은 1954년 결성 이래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지속적인 자질 배양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업·농촌 사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영광농업의 지킴이로서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영광군4-H연합회 강재원 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청년농업인 단체로서 항상 영광군의 농업·농촌의 발전을 선도하는 가운데 나눔의 큰 뜻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소중한 쌀 덕분에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6일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의 축산분야 일환인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작년 9월 5일 1조 8,000억원 규모의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프로젝트를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발표했으며, 그 중 축산분야 사업으로 5,000억원 규모의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금번 개최된 협의회는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와 군 관계부서, 함평축산업협동조합 및 연구용역사가 참석해 용역의 추진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기관별 의견을 용역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작년 12월 착수 한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연구용역은 금년 10월에 완료 될 계획이며, 용역이 완료되면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는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의 의견을 공유하고 연구용역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프로젝트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진도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 했던 진도군가족센터를 정상운영하고 있다. 진도군가족센터는 그동안 진도여성플라자 내 1층의 한켠에서 운영해왔고 협소한 공간으로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지난 2020년 생활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됐고 예산 60억원을 투입,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1층에는 어린이 실내 놀이터인 ‘상상놀이터’와 부모들의 품앗이 육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있다. 2층은 가족센터 사무실과 상담실, 3층에는 교육실과 언어교실이 있고 실외에는 야외놀이터도 조성됐다. 특히, 1층 전체를 돌봄센터로 조성해 영유아와 아동의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휴식공간 제공으로 진도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육아부담 경감과 소통할 수 있는 교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구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진도군가족센터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어린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과 인근 시군의 주민들의 방문이 많아졌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주)한진엔지니어링 허인순 대표가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술기반 여성기업 1세대인 허인순 대표는 여성들의 불모지인 플랜트엔지니어링업으로 세계 최초 개발 기술인 석탄 비산먼지 저감기술을 공기업에 유출당하는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술관련 소송으로 승소하고 손해배상 청구까지 완료했다. 또한 늘어나는 기술기반 창업 여성기업들을 위해 기술개발, 상용화, 기술지킴이, 기술탈취시 대처방안, 손해배상 등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비법 전수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허인순 대표와 진도와의 인연은 지난 2017년 진도개 2마리를 분양받으며 시작됐다. 진도개의 총명함과 주인에 대한 복종과 충성심에 큰 즐거움을 얻으며 자연스레 진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을 기탁하며 “멀리서도 진도군을 응원해 왔고 앞으로도 진도에 대한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허인순 대표의 진도를 사랑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진도군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 등 22개소를 방문해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과 함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장영우 진도군의회의장은 “깊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명절에 복지시설 입소자분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에서 지난 1일부터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원신청은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온라인과 방문신청으로 접수하며, 무안군에 주소를 둔 취학 전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회원은 개인 연회비 2만 원, 단체 연회비 3만 원을 납부하고 1년 동안 다양한 장난감을 한 달에 8점까지, 최대 1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개인은 상시, 단체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접수받는다. 또한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은 2월 중순부터 5월까지는 매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어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린이들의 균형 있는 신체기능 발달과 가족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프로그램 상세일정은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450점의 다양한 장난감 대여로 부모의 장난감 및 육아용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출산과 돌봄기능 강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해남군은 마산~산이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해남군 마산면과 산이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806호선 도로는 해남의 내륙을 관통하는 도로로 해남배추와 고구마 등 농산물 물류의 중심지이지만 도로가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거북이 운행의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각종 개발사업과 화원산단의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신산업들이 대거 유치됨에 따라 관련 물동량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도로 여건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군은 이에따라 전라남도에 도로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 도로 확포장을 총4단계로 나눠 추진함으로써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총 사업구간은 16.7km, 1,439억원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1단계인 마산 상등교차로~산이면 노송리 구간 5.6km에 대해 올 상반기 중 먼저 착공하게 된다. 1단계 사업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로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사업 추진 속도를 반영해 향후 탄력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산~산이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비롯해 해남군의 교통망 구축은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지역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순천시는 지난 6일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KB국민은행 호남4지역본부(본부장 서민형)이 함께 7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기나눔 꾸러미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꾸러미는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했으며 순천역전시장 상인회와 연계해 추진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의 명절나기를 위해 떡국떡, 생닭, 젓갈류, 생선, 유과 등 시장 상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각지대 100가구(가구당 7만원 상당)에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아대책과 국민은행, 그리고 역전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시도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좀 더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는 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이 2011년부터 14년째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