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 장년 등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거제시청 1층 일자리지원센터에서 매월 세 번째 월·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효과적인 입사서류(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중장년층을 위한 회복탄력성과 MBTI 강의 ▲스트레스 예방과 힐링되는 나의 퍼스널컬러 찾기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료 시 구직활동 1회 인정과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취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구직상담 및 취업 알선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강의당 12명 내외의 구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일자리지원센터로 유선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거제시 일자리지원센터의 취업 알선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700여명의 거제시민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시 관계자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이 개인의 적성을 찾아 능력을 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맞이 함양 장날 건강캠페인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명절증후군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 건강한 식습관 및 신체활동 방법,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 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함양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모자보건사업, 영양플러스 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정신건강복지사업 및 그 밖의 의료비 지원사업 등의 홍보도 함께했다.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 캠페인을 통해 새해에는 모두가 더욱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건강 등 관련 문의는 함양군보건소로 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와 NC다이노스(대표이사 이진만)는 지난 7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180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NC다이노스는 2013시즌부터 현재까지 11년간 팀 기록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경남 지역 곳곳에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는 지난 2023시즌 동안 창원NC파크 ‘NH농협 홈런존’운영과 홈경기 세이브 기록 연계로 쌓은 적립금을 통영시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했다. 기탁식에는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차용선 NH농협 통영시지부장,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가 함께 참석해 좋은 뜻을 전달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NC다이노스와 함께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좋은 나눔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향후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는 “NC다이노스가 올해에도 더욱 훌륭한 기량을 발휘해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더 많이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氣 살리는 시책’을 연초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지역 소비 촉진 ▲금융부담 완화 ▲안전한 경영환경 조성 ▲디지털 전환사업을 중점 지원한다. 시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31일 지역사랑상품권 누비전을 150억 원 발행했다. 추가로 상반기 내에 150억 원을 더 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1인당 지류, 모바일 각각 20만 원씩, 액면가보다 7%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없이 매출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어 소비 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 5일에는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개시했다. 창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1년간 연 2.5% 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에도 100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6일,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충무중앙교회(담임목사 박진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포(150만원 상당)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박진규 담임목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충무중앙교회 박진규 목사님을 비롯해 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번 설은 우리 지역의 주민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통영 무전동에 위치하고 있는 충무중앙교회는 매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기부 및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2024년 설명절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8일까지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통영 시민을 위한 특별 위문품을 전달한다. 전달 대상은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 가구, 청소년 한부모가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가정위탁아동, 조손가구 등 97세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포함된다. 이번 위문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시민, 단체, 기업 등에서 기탁한 성품으로 마련됐으며 각종 생필품꾸러미, 쌀, 라면, 콜라, 벌꿀, 조미장어 등으로 구성된 약 17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각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조손가구는“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생활비 지출에 부담을 많이 느꼈다”며“각종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해주신 덕분에 이번 명절을 풍요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이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움에도 공적급여 등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면밀히 살펴보고 각종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통영시민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6일 통제영거리 잔디광장에서 삼도수군통제영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통영시는 이충무공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사업비 13,718백만 원을 투입, 통제영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12공방 전시장, 통제영 역사홍보관, 통제영 역사관, 통제영거리 광장을 조성한데 이어, 삼도수군통제영 역사관 내 디지털 전시관을 제작·설치 완료했다. 이 날 개관식에는 천영기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 기관장, 시공업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도수군통제영 역사관은 실감영상관, 통영8전선 체험관, 통제영 역사관, 통제영 병영관, 그리고 다양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다. 특히 디지털 실감 영상관은 4면 스크린에 통영성의 정문인 남문을 디지털로 제작했고, 통제사 행차와 삼도수군의 합동훈련을 3D로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도록 구현해 딱딱한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역사관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날 당일은 휴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고 8일(목)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이번 위문 활동은 관할 지역(사천·남해·하동) 내 각 지자체 별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2명씩 추천받아 총 6명을 선정하여 사천서 소속 파출소(사천·남해·하동)에서 직접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천해경은 개서 이후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원들의 매월 급여에서 일부 모금한 성금으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헌혈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품 구매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 해오고 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지난 7일 양산역 일대에서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양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산역, 양산보건소 및 인근지역 상가 등을 중심으로 투기된 담배꽁초, 휴지, 비닐봉지 등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요령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등 홍보 캠페인도 같이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산시 관내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국토대청소 운동』과 연계해 일반시민, 사회단체 및 공무원이 합동으로 일제히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환경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도시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설 연휴 기간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설 명절 전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정비할 수 있었다”며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공평과세 실현, 조세정의 구현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산시 세무조사 기본 계획은 올해 세무조사 기본방향 및 추진과제 등을 담고 있다. 세무조사 기본 방향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예측가능한 세무조사 로 조세정의 구현 및 기업친화적 도시분위기 조성을 표방하고 있다. 주요 추진과제로 법인 정기세무조사, 과점주주 취득세 조사, 특수관계인간 부당행위 거래 조사, 비과세·감면 실태 조사 등을 실시하며 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완화를 위하여 ‘세무조사 시기(時期) 선택제’를 운영한다. 법인 정기세무조사와 관련해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4년이내 미조사 법인 중 70개 업체를 조사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유공납세 법인, 고용창출 우수 인증 기업 등에 대해서는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법인은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양산시 세무조사 운영 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직접세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