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2월 27일 안양남초등학교에서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 점검은 학교급식 식품 안전 및 개학 대비 학교 급식실 위생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식약처 식중독 예방과장,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급식시설·기구의 청소 및 위생관리 ▲냉장·냉동시설 온도관리 여부 ▲방학 중 보관된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등을 확인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개학기에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실 위생·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위생·관리 점검 및 컨설팅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의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과천아카데미’의 2024년 첫 강연이 오는 3월 5일 저녁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의 미술과 음악의 대화-빛의 마법, 인상주의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강의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첼리스트 윤지원, 기타리스트 곽진규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양정무 교수의 지식과 예술에 대한 열정은 참석자들에게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과천 유치를 기원하고, 지식⸱문화 예술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이번 강연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과 문화의 즐거움을 시민에게 선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아카데미는 2003년 개강하여 올해 22년째로 과천시민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3일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26일부터 비상대응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과천시 보건의료재난 비상대응대책반은 과천시 보건소장이 총괄하며 총괄반, 행정점검 3개반, 비상진료반 등 5개반 20명으로 편성,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특히 시는 다음달 4일부터 보건소 진료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20시까지 운영하며, 위기 단계와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점진적으로 더 확대할 방침이다. 진료가능한 병‧의원은 과천시 누리집, 과천시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개원의 파업 참여 여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디테크타워에서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23명의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한 이들은 과천시가 운영하는 50플러스센터의 특화교육 ‘나는 과천시 강사다’를 수료하고, 현재 강사로 활동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을 보내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참석자들로부터 활동 현황과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경험, 소감 등에 대해 듣고, 참석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 참석자는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던 시기에, 과천시에서 마련해 준 교육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생활의 활력이 커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소한 50플러스센터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자리 마련과 사회공헌 연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시는 50플러스 특화교육인 ‘나는 과천시 강사다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교양, 건강, 안전 등 각자의 분야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각 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를 올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북한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세 종목을 채택해 진행되며, 종목별 100명 총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프로선수, 일반인, 동호인, 학생 등 모든 수상레저 스포츠인이며, 전국의 수상레저 스포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상레저 체험부스, 보트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할 계획이다. 시는‘문화체육관광부 레저스포츠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가 남양주시 수상레저 스포츠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발돋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김춘 생태하천과장은 “아름다운 북한강에서 치러지는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를 통해 남양주시가 수상레저의 대표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강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가 화도읍에 소재하고 있어 거리상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와부읍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월 첫째, 둘째 주 목요일에 고혈압, 당뇨병 교육을 운영하며, 오는 3월부터는 다산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셋째, 넷째 주 목요일에 고혈압, 당뇨병 교육을 진행한다. 별내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남읍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고혈압, 당뇨병 교육과 균형 잡힌 식사 관리, 건강한 발 관리, 운동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8주간 이뤄진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시민들이 혈압·혈당과 체성분,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관과 체성분을 바로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합병증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기품교실’과 연계해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과정’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책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에게 책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 뇌를 자극하여 두뇌와 신체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에게 추억의 음식이나 노래를 매개로 좋았던 기억을 회상시켜 프로그램 참여 전후 인지능력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 어르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이다. 이에 여성회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역량있는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24년 교육 운영과 함께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 ‘기품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한편, 교육 환경 점검, 출석체크, 활동시연(박수, 노래, 율동 등)등 예비 지도사에게 필요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부서 간 업무 연계를 통해 예비 강사들의 안정적인 활동처 확보가 가능해졌다”며“외부 기관 또는 타 부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3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기능형 재활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능형 재활팀'사업은 관내 10개 의료기관과 일산동구보건소간 협약을 바탕으로 재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방문재활 진료 및 자문 ▲물품 지원 ▲이송수단 지원 등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사업과 연계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으로 ▲맞춤형 방문 재활 교육 ▲재가 장애인 대상 건강 강좌 등을 제공 할 예정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김구식 회장은“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재가 장애인들에게 더욱 활발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흔쾌히 재능 기부를 해주시는 협회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2023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평가는 19년에 선정된 주관기관 54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은 메이커 문화 확산 및 발굴, 제조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실적은 메이커 체험⋅교육 프로그램 396회, 방문·참여 이용자 3,32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메이커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을 때에는 역대 메이커 행사 최다인원인 369명의 시민이 참가해 메이커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한편 대화도서관은 2018년 12월에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다. 이어 2019년에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해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1,900회 이상의 체험 및 교육을 진행했으며, 17,000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참여했다. 또한 창의캠프를 중심으로 창의융합 교육, 창업특강 및 시제품 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고양특례시 4-H연합회 제57대·5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농업인단체 4-H연합회를 격려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회원 표창수여, 이‧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으로 구성 된 고양특례시 4-H연합회 조윤하 신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고양시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취임한 제58대 조윤하 회장이 이끄는 4-H연합회가 고양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농업인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