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국가 하천 구역인 한강 22㎞ 구간(가양대교~김포대교)을 대상으로 취사, 야영, 낚시행위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시는 현장에서 21건을 계도하고 4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관계법에 따라 하천구역 안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하천시설의 점용 등 불법행위를 할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고양시의 한강 공원은 지속적인 환경 정비 사업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개선되어 시민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동시에 취사, 야영, 낚시 등의 국가하천 구역에서 금지되는 행위 또한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아침과 저녁 등 불법 행위가 일어나기 쉬운 취약 시간대에 26회에 걸쳐 집중 단속과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해당 구간은 우기에 침수로 인해 지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서, 점검반은 진입 통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하천 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취약시간 불시 단속을 지속할 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일 고양문화원 대강당에서 고양문화원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고양특례시의 오늘, 그리고 새로운 내일’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특별 강연에 최고위 과정 수강생과 문화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는 2006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지구촌에서 가장 역동적인 10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큰 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인구 108만 명의 규모의 도시임에도 서울에 종속된 베드타운으로 알려져 있는 등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케이(K)-콘텐츠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씨제이(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광역 교통망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400억원 규모의 거점형 지능형도시(스마트 시티) 사업과 3,200억원 규모의 통합하천 사업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국제적인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실천 전략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11월 3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최회재 신임 대표이사는 고양시 주엽고 교감, 저동고, 백마고, 김포 풍무고 교장 등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이다. 교직 생활을 마친 후에는 사단법인 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 상임이사로 재직하며 청소년 환경교육 및 환경보존 활동,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교육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청소년이 고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인 만큼, 미래를 바꾸는 힘의 주역 청소년을 위해 재단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이동환 이사장(고양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으면서 본격적인 재단 운영 업무에 돌입한 최회재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고양시’라는 재단의 비전에 맞게 고양시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도록, 고양시 및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청소년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지역아동센터 9개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 점검은 겨울철 집중발생되는 노로바이러스에 대비하여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밀집된 공간 내 단체 생활 중 직·간접적 접촉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일산서구 가정복지과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 상태 ▲조리기구 청결도 ▲시설 위생상태 및 관리여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파악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점검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및 맞춤형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철저한 아동급식 위생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고양시 44개 동 통장 및 동장 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2023년 고양시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양시의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이틀에 걸쳐 ▲방송인 박종진 초청 소통 특강 ▲역량 강화 교육 ▲레크리에이션 ▲개그우먼 박은영 초청 토크 쇼 ▲연천 재인폭포 탐방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른 동 통장들과 소통하며 이웃 마을의 소식을 듣고 통장으로서의 소속감도 느끼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 동의 통장님들과 깊이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11월 2일 한국고속철도(KTX) 행신역 고양차량기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의거해 실시됐다. 고양시와 한국철도공사, 고양소방서 등 26개 기관 430여명이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과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사고를 가정해 골든타임 내 시민 생명 구호와 재난현장 통합·지휘역량, 관계기관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역사에서 진행된 현장 훈련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의 토론 훈련과 실시간으로 연계되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고속열차, 헬기 등 90여대의 각종 장비가 동원되어 승객 대피, 사상자 구호, 시설 복구를 진행했다. 재난 상황 컨트롤 타워인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 현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요청 사항을 처리하고 사고 피해자 지원 등 후속 처치를 실시했다. 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재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며 훈련을 주도했다. 한편, 이날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11월 2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가 시작됐다. 4일까지 계속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융복합쇼에서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홍보관을 운영한다. 개최 첫날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개최 첫날인 2일 열린 ‘엑스퓨전 학술회의(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로 고양시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의 우수한 입지 여건, 경제자유구역과 연계된 혁신 개발 사업을 소개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이 고양시의 발전 가능성, 잠재력, 고양드림(Dream)을 새롭게 발견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10월 26일 일산테크노밸리 본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에 일산테크노밸리 홍보관을 운영해 일산테크노밸리의 우수한 입지 여건을 홍보하고 미디어·콘텐츠 분야 국내외 우수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1일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14시부터 20분간 화재 대비 훈련으로 진행되어 시·구청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들도 훈련에 참가했다. 구는 훈련에 참가한 관내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총 4곳의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했다. ▲주민들의 훈련 참여 실태 ▲안전사고 발생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훈련에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한 덕분에 성공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의 생활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청사 일대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합동소방훈련과 연계하여 진행된 것으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초기 현장 대응, 대피 유도 안내, 행동요령 숙지 등의 화재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계획됐다. 이날 2시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직장민방위 대원들의 통제에 따라 직원들은 신속히 청사 밖으로 대피 후 화재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 받았다. 이번 훈련에서는 청사관리 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하여 소화전 사용법 강의를 진행하고,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에서 배운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화재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화재 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안전 관리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했다. 안전한국훈련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재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공공기관, 민간 다중이용시설(일부 대형마트, 영화관,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경보 발령, 대피소 이동 등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같은 시각 원당역 일대에서는 덕양구청,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 시 구급차 양보 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다중 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훈련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훈련으로 자신과 주변의 생명을 구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