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한체육회가 오는 2027년 철거가 예정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빙상장 유치(건립 부지 선정) 공모로 전국 지자체 중 7개 시군이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양주시 또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계획’에 대응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전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예정 부지인 관내 ‘나리농원’에서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유치 활동을 더욱 구체화하고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관련 추진 현황과 시설 배치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각종 인허가 절차 및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 협력을 위한 ‘2024년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동두천영락교회 목사 신영백 회장, 성심교회 목사 배상길 부회장, 동성교회 목사 김정현 부회장, 낙원교회 목사 이상훈 장로 및 안흥교회 목사 김원국 총무 등 23명이 참석했다. 정담회는 민선 8기 지난해 시정 운영 성과와 올해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기독교연합회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동두천이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정 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시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4년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3시 3차례 진행하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1층 실감 콘텐츠 설명 및 체험, 2층 6.25전쟁 참전국 주 전시실, 3층 영상실 및 이호왕 박사 기념관 등을 도슨트 설명과 함께 체험·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받지 않으나, 10인 이상 단체관람을 예약한 경우에는 별도 문의를 통해 도슨트를 신청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2024년에도 진행한다”면서 “한국전쟁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FC의 구단주인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FC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인 원밀리언 클럽 1호 구매자가 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김 시장은 2024시즌을 앞두고 김포FC 홍보에 앞장서며 김포FC 응원에 적극 나섰다. 김포FC는 지난해 리그 3위의 성적을 거두며 김포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는 클럽의 팬 커뮤니티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원밀리언 클럽, 얼리버드, 게임북V10 등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해 더욱 많은 분들이 경기를 찾아주시기를, 김포FC는 받은 사랑을 실력과 감동으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멤버십을 구매하게 됐다”며 “시민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며 김포FC의 발전을 위해 구단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밀리언 클럽은 동반 1인 입장과 테이블석 제공(2인석), 다양한 기념품 등이 제공되고, 얼리버드 멤버십은 홈경기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원밀리언 클럽은 구단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며, 그 외 멤버십 및 게임북은 티켓링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6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해빙기를 대비하여 낙석위험 및 옹벽 균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차량 안전을 위하여 도로 위 포트홀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이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자들의 선거 중립의무를 강조하며, 공직선거법 준수 및 공정 선거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지난 24일 애기봉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 부서 노고를 격려하고, 2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사업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지시했다. 아울러 김포의 토종 품종인 ‘자광미’ 복원과 관련하여 1차 농산물로써 활용하는 것 외에 2차 가공식품이나 농산물을 활용한 또 다른 형태로 상품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병수 시장은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시,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2월 28일부터 ‘2024년 김포시민안전보험’ 제도를 모든 시민에게 적용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김포시민안전보험은 국내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재난, 화재, 안전사고(자전거, PM사고 포함) 등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4년 1월 31일 기준 민선8기(2022.7.1. ~) 김포시민안전보험 총 지급 금액은 약 5.7억원이다. 상해의료비와 자연·사회재난 사망 보장항목을 새로 설계해 제공함으로써 김포 시민에게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있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새롭게 달라지는 ‘2024년 김포시민안전보험’은 오는 2월 28일부터 2025년 2월 27일까지 1년간 김포 시민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보장한도는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예산 범위 내에서 보험을 설계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작년 대비 약 50% 감소했다. 보장항목은 △폭발ㆍ화재ㆍ붕괴ㆍ산사태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대중교통ㆍ전세버스 이용중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부상치료비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자연ㆍ사회재난 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6일 오후 바른병원을 방문하여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을 보고 받고 ▲24시간 응급실 기능 유지 ▲평일 연장근무 ▲비상근무조 편성 ▲연장근무에 따른 인력, 시설 및 장비 보강 방안 등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엄 부시장은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기관 역할의 중요함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마을기록관리 활성화와 기록의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마을기록 아카이빙북‘일상이천점: 이천시기록관 마을기록인단 7기’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상이천점’은 이천시민의 일상을 2,000점 이상 무한히 보존하고자 하는 바람의 ‘일상이천점(日常二千點)’과 일상 아카이브(기록관)의 이천시 지점을 가정한 ‘일상이천점(日常利川店)’으로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5주간 실시한 마을기록인단 7기는 8명의 마을기록인이 참여하여 개인의 삶을 주제로 기억과 경험이 남은 장소의 사진과 영상 등 1,704점의 기록을 이천시기록관에 기증했다. 일상이천점은 마을기록인단 7기 운영 중 ▲아카데미 교육과정 ▲기록화 전략 수립 ▲기록화와 수집 ▲기록물 정리 ▲장소에 대한 기억과 경험의 기술(記述) 등 전 과정을 기록으로 보존(아카이빙)하여 마을기록 관리를 모르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도록 한 책이며, 수집된 방대한 기록을 효율적으로 검색하기 위한 검색도구(카탈로그)이자 기록 자체를 볼 수 있는 도록과 같은 책이다. 일상이천점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12개 직능단체가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2월 23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옆 가와지광장에서 ‘2024년 대화동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화동 통장협의회가 주관한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화동 각 직능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결속을 강화시키고 한 해의 풍요로움과 대화동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이영인 대화동장 등 대화동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음식을 나누며 전통 윷놀이 대회를 즐겼다. 윷놀이 대회에서는 직능단체원이 한 팀을 이루어 한마음으로 다른 직능단체와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보이며 여느 때보다 뜨겁고 활기찬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체육회와 안전보안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종 1등, 2등, 3등을 차지하며 타 단체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윷놀이 경기에 직접 참여하여 경기장의 열기를 체험하고 통장단이 손수 만든 뜨끈한 국밥을 함께 맛보며 주민들과 소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4일 고봉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2024년 고봉동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직능단체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는 척사대회에는 고봉동 직능단체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윷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봉동 새마을부녀회는 정성 가득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여 주민들의 화합을 도왔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하기 위해 행사추진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넉넉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호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이 다 잘 이루어지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