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2일 여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이호선 강사(현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를 초빙하여 ‘21세기 공직자의 민원서비스, 그리고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주제로 전부서 직원 약 45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각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내 삶의 균형을 다스릴 수 있는 역량이 개인의 민원역량으로 연결되는 점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여주시는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위해 공직자 · 각계각층 시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친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공직자 분야에 대한 일환으로 여주시청 전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라는 시정 방침에 따라 친절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내 삶이 적정하게 안정되어 있을 때 친절한 자세가 자연스럽게 우러나올 수 있으며 평소 공직자 한명 한명의 스트레스 관리가 민원서비스에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인지심리학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의 이미지 및 경쟁력 개선을 위해 7월부터 ‘친절로 다 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시작한다.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 20일 여주시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단체․협회가 참여하는 친절다짐 릴레이를 시작한다. 여주시는 ‘친절로 더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친절 다짐으로 시작의 문을 열었고, 다음 주자로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대한노인회여주시지회, (사)바르게살기운동여주시협의회를 지목하고 릴레이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행사는 7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장은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과 함께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 시민운동을 시작하려고 한다. 단체들뿐만 아니라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7월 10일 ‘친절로 다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20일 홍문동에 위치한 동원아파트 입주민 25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부락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동원아파트는 홍문동에 위치한 7개동, 504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2001년에 준공된 아파트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보도블록 문제 및 어린이 놀이시설 현대화, 국도 옆 자동차 소음 해결을 위한 방음벽 설치 등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 오늘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면동 자원봉사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여주시에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협의회가 지난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참여하여 식음료 판매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웃에 대한 온정이 절실해져 가는 시기에 어머니 마음으로 지역 주민을 돌보는 협의회 여성 회원들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취지에 따라 여주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데에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1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결성된 이래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복지기관 봉사활동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여주지회(회장 이범봉) 회원 14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여주지회에서는 노인요양시설 설치 난립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신규 노인요양시설 설치를 제한하는 총량제 실시 및 기능보강사업 확대를 요청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하며 애써주고 계신 많은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설의 건전한 운영과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요양시설의 기능보강사업 확대와 총량제 실시에 대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6월 20일 여주 장날을 맞아 한글시장 입구에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에는 여흥동·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주시무한돌봄센터,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함께 참여했으며, 여주 장날을 맞아 시장에 온 많은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무한돌봄센터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상담 후 긴급복지, 후원연계, 사례관리 등 대상자의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위기사유를 해소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린다. 캠페인에 참여한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복지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최근 물가인상,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어려운 이웃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6월 20일, 의료서비스 취약지역 2개 마을을 시작으로 시장님의 격려와 함께 찾아가는 한방·구강 진료서비스 '마주보고' 사업을 진행했다. '마주보고' 사업은 여주시 지역보건기관의 역할 확대 및 기능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 및 한방의료, 구강검진, 치매 인지검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건소 내 보건의료 전문인력(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을 구성하여 읍·면지역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보건소 한의사, 치과의사가 마을에 직접 찾아와 의료혜택을 주니 보건소와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이동진료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올해 50여개 마을에 대해 사업을 추진 예정이며, 본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은 보건(지)소나 민간의료기관으로 연계하여 꾸준히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민원행정의 최일선인 행복민원과는 올 한해를 “민원실을 찾는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행복민원실”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시 행정안전부의 현장실사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민원실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로부터 밝고 깨끗한 민원실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효율적 공간배치와 유니버셜 디자인(픽토그램)을 적극 도입하여 민원인이 직관적으로 필요업무 창구를 즉시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시를 개선했으며, 장애인 등 민원취약계층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하여 외부경사로 조정 및 경로안내 강화, 이동통로 개선 등 민원편의를 위한 내‧외부적 노력을 기하여 민원인으로 하여금 효율적이고 편리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위해 공직자·각계각층 시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친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바,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이 넘치는 민원실 구현은 여주시의 범시민 친절운동의 초석을 다지는 것으로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방세 과ˑ오납에 따른 환급업무를 개선하고자 지방세환급금 조회 및 신청에 새로운 창구인 ARS 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되는 환급 조회 및 신청방법은 매달 2회씩 발송되는 지방세환급안내문을 받은 환급대상자가 직접 ARS 전화안내를 따라 ▲ 개인정보수집동의(1번) ▲ 지방세환급(6번) ▲ 납세자번호 입력 ▲ 은행코드 입력 ▲ 계좌번호 입력 ▲ 전화번호 입력 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ARS 외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환급신청은 지방세 인터넷납부시스템 위택스와 전화, 팩스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여주시 지방세환급)을 검색하여 간편 채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시청(세원관리과)에 방문하여 현금지급 신청도 가능하다. 현재(2023년 6월 20일 기준) 23년도 2분기 미환급금은 1,043건 총 115,266천원이며 대부분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이다. 시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내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하는 만큼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흥천면은 지난 20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26개리 이장 및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시장님과 함께하는 이장.새마을지도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 날 실시한 회의에서는 시장님과 간담회 시간을 진행하여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먼저 흥천면 공영주차장 부지매입 및 벚꽃축제장 부지매입에 대한 강한 의지로2024년 예산에 반영할 것임을 밝혔으며, 신근리 ~ 대당리 물류창고 증가로 인한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하여는 여주시 전체의 문제로 용역추진중에 있으며 물류창고측에 부담되어 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답변했으며, 하다리 14-12번지 도로 선형개선 건의에 대해서는 연차적 계획에 의거 개선되도록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효지저수지, 귀백저수지 야간조명설치, 율극리 ~ 벚꽃축제장 인도설치, 복대회전교차로 ~ 계신리.이포방면에 과속카메라 설치건 등 등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흥천면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