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가 수탁운영 중인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강습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1회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평일 3천원, 주말 4천원이다. 강습교실은 수, 목요일에만 운영하며 1개월(8회 이내) 8만원이다. 암벽화, 하네스 등의 장비는 별도 1천원의 비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체험·강습교실을 이용하지 않고 자유이용도 가능하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가 2월 중 사측과 노동조합, 외부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레포츠파크는 안전 관리계획 및 교육, 소방·전기·시설물 안전, 화학물질 경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6개 분야 15개 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레포츠파크는 안전점검을 토대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함과 동시에 대책을 수립하고 관리부서에 통보할 계획이다. 또 6월 중에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레포츠파크 관계자는 “체계적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안전·보건관리의 전문성 및 실행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안전한 직장, 안전한 시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가 지난 달 18일, 3개 경륜시행체 간 온라인 발매대행수수료 공동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매출액의 12%에 해당하는 온라인 발매이익금 배분 비율 재조정에 합의하고 경륜운영에 관한 협약을 일부개정하여 체결했다. 이번 합의에서 레포츠파크는 체육진흥공단과의 배분 비율을 기존 5.5%대6.5%에서 6.5%대5.5%로 재조정 하기로 했다. 다만 배분비율 변경은 금년 1월 1일부터 소급적용한다. 레포츠파크는 배분 비율이 1% 상향됨에 따라 연 평균 5억6천5백만원 가량의 경영수지 개선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레포츠파크 관계자는 “운영자립과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는 2024년 상반기 연구과제로 ‘창원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회는 이날 간담회를 열고, 연구과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창원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안착 방안을 살펴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쇠퇴하는 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볼 시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도시 환경이 점차 노후화하는 상황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현안 과제를 깊이 있게 분석할 것”이라며 “다른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이나 전문가 초청 강연, 현장방문 등을 통해 창원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지속적인 도시발전을 위해 정책적 대안 제시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원시 민간투자사업 실태파악 및 대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마산로봇랜드·마산해양신도시·진해웅동지구·창원문화복합타운·팔룡터널 등 장기 표류 중인 민자사업의 원인을 분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확한 사업타당성 검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3일 창원시청 제1부시장실에서 2024년 제1회 창원시 지방규제혁신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TF는 행안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체계적인 지방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파급효과가 큰 덩어리규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창원시는 투자·입지, 신산업, 도시·환경·해양 분야의 소관부서를 주축으로 지방규제혁신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는 올 상반기에 국가산단 기업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TF 회의를 제1부시장 주재하에 총 4차에 걸쳐 개최할 계획이다. 오늘 개최한 신규 창원국가산단 2.0 조성 관련 규제 해소방안 회의를 필두로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 혁신을 위한 규제 해소방안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관련 규제 해소방안 △진해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해소방안에 대하여 규제 관련 부서장들이 모여 논리보강과 대안 토의를 진행하고, 개선안을 행안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2024년은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이자,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의 현실화를 위한 절차를 추진해 나가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방안의 하나로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불법소각 합동점검단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영농부산물 등을 쌓아 두었거나 소각할 우려가 보이는 경우, 소각의 흔적이 보이는 장소나 소각을 위한 용도로 예상되는 폐드럼통 등이 있는 경우이다. 군은 점검 및 단속과 함께 전 읍면에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비치하여, 농가에서 신청하면 파쇄할 수 있도록 계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유동적 운영을 위해 전 읍면과 연계하여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함양군 전역을 상시로 관리하고 있다. 불법소각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기본형공익직불금이 감액되는 등 불이익이 있다. 라상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에서 대체로 잘 준수하고 있지만, 불법소각 신고 민원과 불법소각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불 등의 주요 원인이 되는 쓰레기, 논·밭두렁 등 불법 소각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함양군의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더함양’사용 신청을 3월 13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함양군 내 주소를 두고 관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농업인 단체 및 농업인으로,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품질관리 수준, 대외신용도, 생산기술 수준 등 10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농·특산물 생산자에게 공동상표(더함양) 사용이 승인된다. 2024년도부터는 새롭게 바뀌는 함양군 농특산물 공동상표(더함양)와 통일된 친환경 포장박스를 적용하여 함양군 공동상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상표(더함양) 승인 생산자는 신선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포장박스 지원사업 대상자 자격이 주어지며, 로컬푸드 판매장 입점 및 특판행사에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라상우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양군 농특산물 공동상표(더함양)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시에 소비자 신뢰 구축을 통한 함양군 농특산물의 고품질화를 이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지난 8일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하동읍 향우 정근실 씨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정근실 씨는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항상 하동을 향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로 내 고향 하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며 답례품으로 효도(목욕) 쿠폰을 선택해 관내 취약계층에 재기부할 의사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를 위하여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 시 16.5%의 세액이 공제되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해빙기에 건축공사 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3주간 도내 민간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부터 3월까지의 해빙기에는 얼어있던 지반이 녹아 굴착면이나 비계 등 가설구조물의 무너짐 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기간이다. 이번 점검은 건축공사장 내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사면, 옹벽 부위 등 주요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안전조치 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2022년 감사원에서 소규모 건설 현장의 품질을 감사한 결과 대부분의 현장에서 품질 시험실 미설치 및 시험장 미보유가 지적되어 품질 적정성에 대한 점검도 아울러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도와 시군 합동점검 12개소, 시군 자체 점검 106개소 등 총 118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해빙기 안전관리 계획수립 실태 ▲ 절토부 균열․침하 발생 여부 ▲ 배수로 설치 여부 및 표면수 유입 방지조치 여부 ▲ 거푸집,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관리의 적정성 ▲ 절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3년간(2021~2023년) 경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 결과, 체결한 투자유치 협약들이 실제 투자로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최근 3년간 307개 사로부터 총 20조 1,927억 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8조 6,420억 원(FDI 신고 6,337억 원 제외)의 성과를 거뒀다. 307개 사 중 시설 준공 등 투자를 완료한 기업은 88개 사, 부지 계약·설계·착공 등 투자 진행 중인 기업은 119개 사, 산업단지 조성 중, 투자자금 확보 등으로 투자 준비 중인 기업은 79개 사(25.7%)로 실제 투자 이행 중인 기업은 전체 대비 93.2%(286개 사)로 나타났다. 이외에 경영 악화 등으로 인한 투자 포기 기업은 21개 사(6.8%)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투자유치 지원 규정에 따를 때 기업의 투자 기간이 부지 계약에서부터 건축 설계, 건축 허가, 착공, 준공 등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으로 3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남도가 체결한 투자협약들은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