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건강생활실천사업 주요사업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양시는 민·관·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6명으로 이루어진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구성하여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건강생활실천사업에 있어서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시체육회, 시민 등이 서로 협력하여 고양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건강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고양시 건강생활실천사업 현황 및 실적 ▲정보통신기술(IT)기반 건강생활실천방안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는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하며 있으며, 2024년 완공 예정이다. 현재 덕양구보건소의 공간협소, 지리적 편향, 교통 불편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주민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하여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권역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 특화 지역 보건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은 “참석하신 위원님들과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현장중심 이웃돌봄 위기가구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중심 위기가구 발굴 교육’은 최근 수원 세모녀 사건 등 생활고로 인한 위기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공이 주도하는 위기가구 발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전기·가스 검침원, 국공립보육교사, 우체국 집배원 등 생활밀접업종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으로 한 위기가구 발굴 교육을 시작으로, 5월 가스검침원, 9월 우체국 집배원 대상 교육에 이어 4번째로 진행하는 교육이다.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기가구의 유형 ▲위기가구 발견 시 대처·제보 방법 ▲복지서비스 지원 절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은 주변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이정형 제2부시장, 담당부서 및 관련부서 공무원, 용역 기획계획(MP) 등 관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 전문상담(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양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발맞춰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 전문상담(컨설팅) 대상단지를 공모했다. 평가위원회를 평가를 거쳐 지난 7월 사업유형별 대상단지 3곳을 선정했다. 시는 고도의 전문성, 창의성,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 선정을 위해 제안서 평가방식으로 지난 10월 용역업체를 선정하여 사전 전문상담(컨설팅) 용역에 착수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대규모 블록 통합정비 ▲역세권 복합‧고밀개발 ▲기타정비 사업유형별로 선정된 대상단지별 특성을 파악하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맞는 특별정비계획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주민들이 재건축 추진 진행 과정에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적용되면 특별정비구역 지정 확대가 예상되는 화정·행신지구까지 예산을 추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현지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바이오파크 레겐스부르크(BIO PARK REGENSBURG)’를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과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공유하고 해외연구소 설립을 제안했다. 이동환 시장은 바이오파크 토마스 디펜달(Tomas Diefenthal) 대표, 입주기업 애세이웍스 랄프 슈반트너(Ralf Schwandner)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바이오파크 레겐스부르크가 만들어진 계기와 기업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각종 지원정책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고양시가 추진 중인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바이오, 스마트 모빌리티, 콘텐츠, 마이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추진 중으로 해외 대기업, 대학, 연구소를 유치할 예정”이라며 “추진전략 중 하나로 일산테크노밸리 내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고양시는 국립암센터 등 6개 대형병원이 위치해 풍부한 의료인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공항인 인천, 김포공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8일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 의거해 매년 실시된다.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에 관한 사항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관한 사항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 회계관리 등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공동주택 관리의 주요 쟁점사항을 법령 해석과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여러 분쟁을 해결하는 데 큰 실마리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고양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마을이 주민과 함께 저녁노을을 감상하고 행성을 관측하는 이색 관광 프로그램 ‘별 볼 일 있는 화전 노을 여행’을 운영한다. ‘별 볼 일 있는 화전 노을 여행’은 11월 15일과 18일 화전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오후 4시부터는 노을 관측, 오후 6시부터는 행성·성단 관측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천체이론교육, 태양계 레이스 보드게임, 태양계 키링 만들기, 옥상 천체 관측도 실시된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문의는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하면 된다. 한편, 고양특례시와 한국항공대, 화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5월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와 한국항공대, 화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항공, 우주, 미래, 교육이 융합된 화전지역 관광특화 상품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고양시는 ‘2023 고양 미래직업 페스티벌’을 지난 9월 화전역 광장과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개최해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화전동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고양특례시에서 열린다. 고양시가 제작지원한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이 11월 13일 오후 5시 50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일산호수공원, 행주산성, 대덕생태공원, 선인장전시관, 드론앵커센터, 고양아람누리 등의 고양시의 명소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다. 본 촬영분은 에스비에스(SBS) 지상파 방송과 에스비에스 필(SBS FiL), 에스비에스 엠(SBS M), 공식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멀티테이너인 슈퍼모델 여러분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고양특례시와 만나 더욱 빛을 발하길 바란다”며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을 격려했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1월 13일 오후 5시 50분 에스비에스(SBS)에서 생중계되며 14일(화) 밤 9시에 에스비에스 필(SBS FiL), 에스비에스 엠(SBS 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해당 행사는 프로스포츠 마케팅·브랜드, 스포츠행정·생활체육·학교체육·스포츠문화 리더, 스포츠 마케팅, 지역사회 체육진흥에 힘쓴 기업·기업인, 스포츠인 및 단체,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고양시는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올해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생활체육대축전에서 25개 종목 중 총 9개 종목에서 우승, 준우승, 3위 입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고양특례시 직장운동부 선수 10명은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경기도 내 직장운동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국위를 선양했다. 한편 고양시는 프로당구협회(PBA) 전용경기장 유치, 고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해당 행사는 프로스포츠 마케팅·브랜드, 스포츠행정·생활체육·학교체육·스포츠문화 리더, 스포츠 마케팅, 지역사회 체육진흥에 힘쓴 기업·기업인, 스포츠인 및 단체,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고양시는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올해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생활체육대축전에서 25개 종목 중 총 9개 종목에서 우승, 준우승, 3위 입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고양특례시 직장운동부 선수 10명은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경기도 내 직장운동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국위를 선양했다. 한편 고양시는 프로당구협회(PBA) 전용경기장 유치, 고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비 4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전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위해 민간 신재생에너지 설비 제조 및 설치 기업과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의 현장 평가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고양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시는 2024년에 국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10억 5천만원으로 민간주택 94개소에 태양광⋅지열 발전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 가계 부담 완화, 탄소중립이라는 일석이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