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돕고자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인 ㈜푸드트래블과 협력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한다. 세부 지원 과정은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금정 주민에게 푸드트럭 사업, 서비스 및 고객관리, 위생 및 안전 교육, 푸드트럭 기본 메뉴 조리 방법, 행사 현장 준비, 진행, 마무리 작업, 후속 관리 등 푸드트럭 창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금정 주민 10명이고, 교육 수료생 중 푸드트럭 예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사람에게는 푸드트럭 심화 교육, 창업컨설팅, 자문 지원 및 주관사 파트너쉽 운영 라이선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1월 19일까지이며, 신청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주)푸드트래블 파트너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이번 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위해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사회복지업무 전반 실적을 토대로 총 40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 금정구는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재활용 사업, 관내 복지시설 6곳과 실천연대를 구성해 돌봄 음식 제공 등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민·관 복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인정받아 작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금정구에서는 부산광역시 주관의 2023년 지역복지 종합평가에서 남산동 ‘최우수’, 서2동 ‘우수’를 수상했고,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분야에서 ‘최우수’ 수상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민간과 공공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관계 중심의 복지정책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금정구를 위해 2024년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속 직원들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에서 전달하는 성금은 총 939만4천22원으로, 지난 12월 부산시 전 부서, 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금액이다. 시는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KBS에 기탁했으며,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거나 지역 내 가까이 있는 구·군청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 지원하는 '부산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2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에서 12세 사이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에 개소하는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부산시 내 14개 구군 서비스 제공기관이 운영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업무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 운영은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맡는다. 주요 업무로는 ▲아이돌보미의 수급 조절을 통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홍보 ▲보호자와 아이돌보미 대상으로 모니터링 실시 ▲아이돌봄 교육기관 관리 등이 있다. 한편, 올해부터 양육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지원 비율이 일부 상향된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와 함께 다방면으로 변화된 제도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그간 정부는 이용 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85% 지원했으나, 올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월 1일 시민의 종 타종식, 신년 참배에 이어, 오는 2일 오전 6시 30분 세 번째 신년 행보로 부산공동어시장(대표이사 박극제) 초매식에 참석한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고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로, 갑진년 첫 경매를 알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참석내빈들의 시범 경매와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안병길 국회의원, 장영수 부경대 총장 등 지역 수산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부산공동어시장과 부산 수산업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이날 초매식에서 수산물 안전부터 세계적인 관광명소까지, 부산공동어시장의 위상을 최대치로 올려놓을 것이며, 2024년이 '글로벌 허브도시, 세계 속 부산'을 실현할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부산공동어시장을 위판·체험관광·물류 자동화를 두루 갖춘 최첨단 위판장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며, “자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페트병 ‘IOT분리배출함’을 벡스코 등 다중이용시설 4곳에 설치했다. ‘IOT분리배출함은 배출자가 페트병을 버리면 배출한 양만큼 포인트가 적립되는 장비로, 재활용률도 높이고 복지혜택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 관계자는 “페트병은 배출방법에 따라 소중한 자원이 되기도 하지만,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그동안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에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해운대구는 이외에도 아파트 2곳에 종이팩 IOT분리배출함 4대를 운영하는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 중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12월 27일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효성시티병원 권오영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효성시티병원은 지난 2012년 해운대구와 소외계층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4년에는 관내 거주 외국인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주민에 대한 의료지원에 적극 나섰다. 또한, 위기가정에게 생계․주거․교육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 병원’에 참여하고, 대한적십자가 나눔 활동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봉사와 기부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신 권오영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28일 ‘2023년 제4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도구 복지사업과 드림스타트팀을 비롯한 9개 유관기관 실무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 아동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법 및 상호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취약계층 아동들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협력을 강화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종단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으로부터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지역을 위해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종단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에서는 종단의 교리에 따라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지속적인 후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종단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은 4년 동안 사상구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후원해 준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입학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NH농협은행 사상중앙금융센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난방비 2,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오경호 센터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동절기 에너지 수요 증가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때 민관협력 나눔 사업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복지 안정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