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4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가 주최하는‘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강혜숙 양주시의회 의원의 사회로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이상원 양주시 회천청년회 초대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종임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학예연구사는 세계유산의 개요 및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등재 가치를 설명하며 “회암사지가 유네스코에 등재를 위해 연구, 보존․관리, 홍보 등 분야별 추진과제와 ‘세계유산등재추진단’ 조직 개편의 필요성”을 제언하며, 등재를 위한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은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신희권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진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통합관리센터 기획조정실장, 황은근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문성진 경기도 문화유산과 문화유산활용 팀장, 윤동진 양주시 회천청년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신희권 사무총장은 잠정목록 회암사지 유적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유네스코 등재 요구조건 충족, 진정성과 완전성이 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7월 시민 포상의 날’을 개최하고 각 분야 유공자 4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양주시민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역동적인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4일(화)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한길자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이에 따른 컴퓨터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길자원은 양주시 관내 사회적 기업으로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서버 기판 등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이다. 희망센터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하여 ㈜한길자원을 소개받았으며, 상호 협력하여 관내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구 중 정보·통신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이에 따라 우선 최신 기종의 컴퓨터와 모니터 3세트를 희망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협력하여 정보화교육에 소외되는 아동·청소년이 없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4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해 위험지역인 장흥면 석현천을 현장 방문하여 약해진 지반과 위험 구간이 있는지 점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양주시가 군 소음피해 지역 주민 314명에게 보상금 4,800만원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27일부로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지급대상은 법 시행일부터 지난해까지 노야산사격장 인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들이며, 보상금액은 소음 정도,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사업장·근무지 위치에 따라 구분하여 소음대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군소음 보상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중 보상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헬기 추가배치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포함 예정인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1군단 209항공대대) 인근 지역은 2023년 상반기 두차례에 걸쳐 소음측정을 완료하고 연말 국방부에서 보상지역을 지정·고시할 예정으로 2024년부터 과년도 소급분을 포함하여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 소음이 발생되는 비행장 및 사격장 인근 지역에 대한 군 소음지역 보상범위 확대 및 보상금 감액기준 완화를 국방부에 건의하는 등 사격장, 비행장 인근 군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4일 밤 내린 큰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고읍동 옹벽 파손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3일 시청 민원여권과에서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로 민원 상담 체험에 나서 시민과 소통했다. 이번 현장 체험은 방문 민원이 많은 민원실에서 담당 공무원과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시민 한분 한분을 배려하는 체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 상담과 민원 안내, 민원 창구 현장 체험 및 친절 실천 결의대회 등으로 구성했다. 강 시장은 이날 여권 교부창구에서 시민에게 직접 여권을 교부하고 등·초본을 발급하는 등 민원 업무를 체험했다. 이후 강 시장은 민원실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에게 항상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하고자 친절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대회에는 강수현 시장 취임 1년의 의미를 살려, 9급 1년 차 서신정 주무관의 선창으로 친절 구호를 제창했다. 또한, 최근 끊이지 않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의 피해를 줄이고자 민원 문화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원 에티켓 홍보 스티커를 창구에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8월 3일까지 ‘2023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오는 8월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는 ‘양주가 만들어가는 푸른 그 해[靑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참여의 장’이다.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중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고 정책제안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팀을 이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여 명이며, 주제별로 9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대회 토론 주제는 ▲청년정책 참여, ▲교육, ▲창업· 일자리, ▲문화 ·예술, ▲마음·건강, ▲주거, ▲도시농업, ▲로컬크리에이터, ▲환경 등 9개 분야이다. 이날 대회에 참여하는 팀은 퍼실리테이터 기법을 활용해 의견을 공유하고 주제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대회에서 접수한 정책제안에 대해 검토·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팀을 선정, 오는 9월 16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 시상식과 우수정책 발표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희망이’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양주시 교육문화의 희망을 키워가는 재단과 시민의 바람에 의해 탄생된 “희망이”가 장학재단을 상징하는 학사모를 쓰고 어깨에 맨 솔방울 속 희망의 씨를 가득 담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배움의 기회와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준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에 제안된 작품은 총 17건으로 1차 심사에서 9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블라인드 외부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작품이 결정됐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 수상작은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1명) 30만원, 우수상(2명) 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내외부 검토를 거친 뒤 재단의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의 교육적 가치와 목적을 잘 표현하고, 향후 장학재단 사업홍보에 적합하며, 청소년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이미지 캐릭터 심사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이달 말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해외문화탐방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양주시 교육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가 내달 31일까지 60일 동안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정금상 작가의 개인전 ‘즐거운 날들’을 연다. 정금상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소속 작가로서 2019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간직했다가 인물, 정물, 풍경으로 나눠 그린 작품 28점을 출품해 전시했다. 그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화폭에 그의 삶 속 소중한 존재와 즐거운 순간을 선명하게 그려냈다. 가족과 자연을 비롯한 그림 속 모든 게 소중하다는 그의 작품 세계는 ‘청량한 여름 계곡’에서 최고조에 이른다. ‘청량한 여름 계곡’은 물, 나무, 바위가 조화를 이룬 회화 작품이다. 인생은 물처럼 흘러 삶의 한 순간은 추억처럼 지나가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새롭게 다가오기도 한다. 계곡 상류에 드리운 초록빛 잎새는 싱그러운 젊은 청춘의 꿈을 상징하며, 세찬 물살을 감싸는 너른 바위는 묘한 안정감을 준다. 정금상 작가는 “나와 관계된 모든 분들과 함께한 순간, 순간들이 여전히 소중하고 아름답다”며 “소중한 것들이 많기에 그리고 싶은 것도 많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