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민회는 지난 17일 양주시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해 성금 33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은 양주시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인석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에 앞장서 도움을 주시는 양주시민회에 감사드리며, 양주시민 누구나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민회는 장학금 전달 사업, 실버카 전달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양주시청소년수련원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2023년 양주시 4-H 야외교육”을 실시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경험을 통한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고 청소년의 젊음과 패기,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 날 관내 6개 중·고등학교 학생4-H회원, 청년4-H회원, 한국4-H양주시본부회원 등 120명이 참석해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팀워크,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기술과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을 1박 2일 동안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야외에서 지·덕·노·체 4-H 기본 이념을 실천하고 촛불의식을 통한 4-H회원으로서 이념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야외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는 4-H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4-H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知), 덕(德), 노(勞), 체(體) 4-H이념의 소중한 가치를 함양하고, 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15일 청암박물관에서 일영 4리 테마기획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영4리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면 대표관광시설을 홍보하고 주민 간 친목 도모에 따른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장소인 청암박물관은 1999년 개관한 사설 민속박물관으로 장흥유원지 초임에 위치하며 옛 생활 민속품 1만 5천여 점 등 과거 생활상을 재현한 4개의 테마별 전시관, 120여 그루의 분재형 소나무 숲, 수백 종의 야생화, 고풍스러운 탑들이 어우러져 있는 장흥면의 대표 관광시설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물관 입장료와 커피를 할인해줬으며 2팀의 인디 밴드의 무료 공연을 진행해 관내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고상우 이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마을을 알리고 마을 대표 관광시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우리 마을을 외부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과 더 가까이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일영4리 이장을 비롯하여 주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센터 상황실에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임시총회에서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제2대 선임직 이사 12명을 선출하고 오후에 이사회를 개최하여 감사 2명 선출, 선출직 이사 위촉장 전달, 2023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하며 마무리했다.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한 강수현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 1대 이사님들과 회원님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2021년 사단법인 설립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자원봉사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됐다”고 격려했고 “연임되신 이사님 포함 새롭게 선출되신 이사님들 모두 자원봉사센터 사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자원봉사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가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길”당부 했다. 2023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하반기 주요사업으로는 ▲가족봉사단 운영,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봉사단 운영, ▲사랑 愛 집고치기, ▲V-에코 Day 환경 캠페인, ▲명절음식, 김장나눔 축제, ▲“댕댕이와 함께하는 펫 캠페인” 가족봉사단 운영,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후원자 감사의 날 운영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 공모전’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모의 양육역량 중요성이 점차 증대하는 가운데 현재 양육지원서비스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어, 지역 간 격차없는 서비스 이용을 위해 양적 인프라의 적정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사업은 가정양육 증가에 따라 건강한 양육과 바람직한 부모 역할 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거점 어린이집’을 활용하여보다 많은 양육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양육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센터는 양육정보 접근성이 먼 곳을 중심으로 5개 지역(백석읍, 장흥면, 덕계동, 고읍동, 옥정동)에 공립어린이집 5개 소를 ‘거점 어린이집’으로 선정해 ‘부모교육’ 중점 제공기관으로 육성한다. 선정된 ‘거점 어린이집’은 오는 11월까지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활동, ▲영유아 발달 검사 및 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부모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우선순위는 ▲가정양육 영유아 및 부모(기관 미이용), ▲타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및 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보건소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빈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의약은 질병 이전 단계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예방의학적 성격이 강하고 질병 위험인자의 통제가 아닌 개인 질병 저항 능력과 건강관리를 강화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용에 적합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께 빈혈 검사를 해드리고 빈혈에 좋은 경혈 지압법을 알려준다. 참여자에게는 지압봉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지압법 안내문도 같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서정대학교에서 ‘상반기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숲 문화해설사 과정을 비롯한 7개 정규과정 수료생 110명의 열정과 노력을 축하하고 인생 제2막의 행복한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3부로 나눠 1부에서는 1기 바리스타 수료생의 버스킹 공연과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댄스동아리‘땐동’공연과 교육사례, 참여 소감문 발표를 했으며 3부는 축하 공연과 수료식 행사로 구성해 수료생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수현 시장은 중“상반기 동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인생 이모작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수료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염일열 센터장은 “이번 수료식을 통해 베이비부머세대의 행복한 노년기를 응원하며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하반기에도 중장년의 행복한 미래 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위해 양주시 및 경기도 거주하는 5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특화 관광개발사업의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14일 시흥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 파크인 웨이브 파크를 방문해 대원플러스그룹 최삼섭 회장과의 면담을 갖고 양주시만의 특화 관광개발사업 투자유치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원플러스그룹은 관광개발 사업의 중견기업으로 해운대 두산위브더 제니스, 시흥 MTV해양복합레저단지-웨이브파크 등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인천광역시, 美디지펜공대와 청라에 e-스포츠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특성 맞춤형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날 최 회장은 시흥웨이브파크의 현황, 조성 과정 등을 강 시장에게 설명했으며.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양주시에 관심을 표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최삼섭 회장의 초대에 감사하며, 양주시가 가진 미래 비전, 투자 여건, 주요 인프라를 소개하며 양주시만의 특화된 관광사업 개발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강수현 시장과 최삼섭 회장은 추후에 양주시에서 관광개발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가지기로 하고 이날 방문 일정을 마쳤다. 강수현 시장은“양주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모집 한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즐거운 동시(童詩) 놀이'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즐거운 동시(童詩) 놀이' 프로그램은 꽃, 나무, 자연 등을 주제로 동시를 짓고 낭송하며, 시문학에 대한 쉬운 접근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교육 및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5월24일(수)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시작하여, 매주 2회 수업을 통해 꽃 동시를 지어보고, 낭송하며 준비한 자작시를 가지고 7월8일(토)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과 참여자들이 함께 발표회를 진행하며 1기수 수업을 마무리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애플 멜론을 본격적으로 수확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애플 멜론’은 무게 1kg 이내의 소형멜론 품종이다. 당도 15브릭스 이상으로 일반 품종보다 높은 편이며 기존 멜론에 비해 10일 정도 조기 수확할 수 있다. 또한 그물 무늬가 없는 무네트 멜론으로 착과수가 많으며 식미가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수확 중인 애플 멜론의 과실·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육색은 주황색, 주당 착과수 5~6개, 과중 600~800g, 당도 15브릭스 정도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애플 멜론의 수경재배 실증 후 양·수분 관리를 통해 안정적 생산과 노동력 절감 및 품질향상 등을 비교 분석하여 매뉴얼화 할 계획이다. 또한, 봄 재배(4~7월)와 가을 재배(8월~11월) 2기작 재배 실증을 하고 있어 과채류 생산이 없는 10월, 11월 시기에 생산되는 애플 멜론의 특성을 주목하고 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애플 멜론은 재배관리가 용이하고 일시에 수확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에도 도움이 되며 1인 가구 등 소형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틈새 소득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