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양말 해충기피제 500개(환가액 215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세스코 정종기 본부장, 장규완 단장, 전현기 단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기 본부장은 “해충이나 세균은 비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만드는 요인들로 취약계층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여름철 청결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세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양주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장욱진 화가의 예술세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장욱진미술관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음 달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3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장욱진미술관의 자연환경을 유리볼과 이끼를 활용하여 생태 테라리움으로 만들어 지구 순환을 이해하는 ‘유리볼, 나의 미술관’이 운영된다. ‘장욱진 심플! 펠트비누와 키링’과 ‘장욱진 펠트풍경 액자’프로그램은 장욱진 작가의 차녀 장희순 선생님이 들려주는 장욱진 작가의 작품 이야기를 듣고 천연재료인 펠트를 활용해 펠트비누와 키링 그리고 펠트풍경 액자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아이들에게 색다르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별 시작 1시간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장욱진미술관은 조각공원과 장흥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 양주시 정담회에 참석해 양주시의 지역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윤태길, 정윤경 의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김민호 의원,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박성남 부시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양주시 ‘의료인프라 구축 및 확대, 지역 문화관광자원 개발,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환경 개선 및 지원, 서부권 청소년 복지인프라 환경 조성, 자전거 도로 조성,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 취약지역 지원확대’ 등 지역현안 6건의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 참석자들은 논의된 6건의 지역현안들이 양주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인 점을 감안하여 해결가능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히고, 실무부서의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은 “양주시를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장은 양주시 농특산품 공동상표 ‘어하둥둥’의 상표 사용을 농업(법)인 등 31개 소에게 허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어하둥둥’ 공동상표 등록 대상 품목은 양주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 또는 이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가공하는 상품이며, 현재 승인을 받은 대상은 포장재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전춘 소장과 강해숙 시의원 및 심의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농특산품 지정 및 공동상표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어하둥둥’ 상표권의 2007년 사용 승인 이후 올해 신규로 신청된 31개 농업(법)인의 공동상표 사용권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신규로 사용권을 부여받은 곳은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로 공동상표를 사용할 권리를 받으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시 농특산품 공동상표 ‘어하둥둥’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품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농특산품 ‘어하둥둥’이란 왕이 내린 마을이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최근 백석읍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 한방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오는 22일까지 백석농협 2층 회의실, 연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강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진료 대기중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물었다. 교수 및 학생들로 이루어진 학회 소속 자원봉사자 65명은 두 팀으로 나누어 의료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과 뜸을 이용한 한방진료와 알맞은 한약재 처방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재 백석농협조합장은“어르신들이 농부병으로 거동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 봉사진분들과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이용재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양주시 역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의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1월 10일까지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과 연계하여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후, 8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조사로 조사 대상자가 정부 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경우,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만, 실거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사실조사가 필요한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3년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장애인 체육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가평군 청평면 소재 르푸앙 리조트에서 장애인 및 보호자 110명과 함께 2023년 장애인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청평호의 절경 속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바나나 보트, 슬라이드 타기 등 다채로운 수상레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무더위와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체험해보고 싶었던 수상레저를 마음껏 즐겨서 기뻤다”며 “소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양주시와 양주시 장애인 체육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9일 환송 인사말을 통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당부하면서 “금번 캠프는 계절에 맞게 수상레저 체험으로 진행하고, 동절기에는 스키캠프를 진행할 예정으로, 양주시와 양주시 장애인 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31일부터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양주시 중장년의 재도약과 노년기 준비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50세(1974년생)부터 69세(1955년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양주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인생재설계를 위해 필수특강, ▲컴퓨터 실무 활용, 바리스타 입문, 숲 문화해설사 등 생애 전환 및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 지원 교육 등 정규·특강 9개 과정이 개설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교육이 하반기에도 알찬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주시 중장년의 재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와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함께 운영하는 ‘양주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 중장년에게 행복한 인생 재설계와 재사회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옥정신도시 공원 내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옥정신도시 내 주요공원과 그린스테이션을 거점으로 ▲옥정호수도서관 ▲옥정중앙공원(농구장 옆) ▲독바위공원(반려견놀이터 앞) ▲가온길공원(푸르지오아파트 맞은편) ▲꿈나래공원(옥빛고 옆 사거리) 등 5개소에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는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동형 방식보다 공기주입 시간이 짧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반 시설이 잘되어 있는 옥정신도시 내 자전거도로의 편의시설 설치 등 관련 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양주시가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한 국외 유산 비교연구 학술용역’을 수행할 연구용역사를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입찰 참여 자격은 학술·연구용역 업종 및 국제회의기획업으로 등록된 업체로 중·소기업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첨부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25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세계유산추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7월 중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기술능력평가(90%)와 가격평가(10%)를 합산한 점수로 평가되며, 합산 점수가 70점 이상인 업체 중 고득점 순서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국외 유산 비교연구를 통해 ‘양주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도출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