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동두천시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시립안흥어린이집 원장의 퇴임을 맞이하여 공로패을 전달했다. 이날 정년퇴임한 시립안흥어린이집 박문희 원장은 1994년부터 동두천시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약 30년 동안 근무했으며, 65세 정년이 도래하여 보육 현장에서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퇴임했다. 박형덕 시장은“그동안 동두천시 보육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힘써 주신 박문희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퇴임 후 앞으로 제2의 인생도 멋지게 펼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립안흥어린이집은 2023년 10월에 변경위탁으로 공개채용 된 개인 위탁자와 2024년 3월부터 5년간의 계약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곡성군은 군민의 건강한 생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석곡권과 옥과권에 권역별 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하고, 2024년 3월 5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들 센터는 인구 고령화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신체활동 능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곡성읍권역 건강증진센터는 이미 지난해 3월에 문을 열었으며, 이번에 석곡권과 옥과권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곡성군민 대다수가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석곡권역 센터는 석곡 종합회관의 다목적 대강당을, 옥과권역 센터는 사또골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을 활용하여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옥과권 사또골문화센터 운영위원회와 석곡권 종합회관 운영위원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센터 개소 및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곡성출장소, 체육회, 곡성체력인증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석곡권역에서는 실버 필라테스와 노래교실을, 옥과권역에서는 실버 에어로빅 및 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3일“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의무자의 자진납세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근 3년간 지방세(시세) 30만원 이상을 기한 내 성실히 전액 납부하고 체납된 세금이 없는 납세자 1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해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이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원 상당의 동두천사랑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며 감사 서한문을 함께 동봉하여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성실한 납세 시민이 더욱 우대받는 납세풍토가 조성되도록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05주년 삼일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대상은 관공서 및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주요 도로변 등이며, 게양 시간은 매일 국기를 게양하는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청사는 평소대로 24시간, 삼일절 당일은 각 가정과 민간기업·단체에서 07시부터 18시까지 국기를 게양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제105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의 동참을 부탁드리고,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주요 도로변에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가로기를,동두천시 명예도로인 만세로(보산광장삼거리~동두천역)에는 삼일절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3월 31일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곡성 이상철 군수는 지난 27일 섬진강 관광시대 도약을 위한 4개 시군 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구례군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등 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관광과장 등 약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섬진강권 내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계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여 지자체들은 대외 교섭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섬진강 관광시대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들 4개 지자체는 2021년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섬진강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섬진강권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대통령의 지역 핵심 공약으로 선정되고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곡성군수 이상철은 "앞으로도 꾸준한 간담회 참석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29일 목요일 오전 10시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새싹마을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 첫선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마을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주민주도형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2023년 3월, 73개의 씨앗마을을 선정하여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후 12월, 선정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 대상인 새싹마을 62개를 최종 선정했다. 새싹마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앞에 앞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 갈지마을 박성제 추진위원장의 마을만들기 특강을 시작으로 ▲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의 군위형 마을만들기 추진상황 및 일정 보고 ▲ 군위군 농촌활력센터 사무국장의 새싹마을 사업추진 세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씨앗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올해는 사업추진 체계를 다양화하고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더욱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은 지난 28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은 숲가꾸기, 산림컨설팅, 녹지 조경, 산지복구설계 및 감리 전문업체로 2019년 설립 이후로 매년 의령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앞장서 왔다. 이날 참석한 안영광 대표는 “의령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의령군의 발전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오태완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의령의 미래를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령 농경문화홍보관이 개편 작업을 끝내고 1일 재개관 한다. 기존 눈으로만 보던 평면적 전시시설이 손으로 만지고, 온몸으로 체험하는 공간으로 180도 바꿨다. 농경문화홍보관은 잊혀 가는 농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전통의 각종 농기구와 생활용품 등 350여 점을 전시해 2012년 의령읍 무전·정암리 일원에 세워졌다. 개관 당시 농촌 도시 의령군에 적합한 전시시설로 주목을 받았으나 다른 지역의 민속박물관 등과 차별성이 없고 시설 노후화로 관람객들의 방문이 연간 3,000명에 그치는 등 대대적 개편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반전의 물꼬는 오태완 군수가 텄다. 오 군수는 2022년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농경문화홍보관 전면 재단장을 지시했다. 오 군수는 농경문화홍보관을 근처 민속소싸움경기장, 곤충생태학습관, 농산물유통센터와 아우르는 의령농경문화테마파크 종합 개발을 구상했고 의령읍에 건립된 국내 최대 미래체험 교육시설인 미래교육원과 연계에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업비 8억을 투입해 5개월간 공사를 마친 농경문화홍보관은 '태평한 땅 의령의 농경문화에서 진정한 삶의 자세를 배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합천군 초계면(면장 이필호)은 지난 28일 농촌지도자들과 함께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진영득 농촌지도자회장은 “농촌의 지킴이로 우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소각금지에 대해 주위 농업인에게 적극 홍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초계면은 주민들의 인식개선 및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산불예방 ! 소각금지 !’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합계출산율 1.65명으로 5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8일 발표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전국 출생아수는 23만여 명이며, 전국 평균 0.72, 전남 0.97로 영광군은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 같이 영광군이 5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한 이유는 2017년부터 결혼·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군이 나눈다는 기조로 난임부부 지원 확대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정책 등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 세대 취업·창업지원과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등의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영광군은 ▲결혼장려금(500만원) 지원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전세 대출 이자 지원(월 최고 15만원, 3년) ▲임신부 교통카드(30만원)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30만원부터 최대150만원)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이용료 70% 감면) 지원 ▲신생아 양육비(첫째 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