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4일 경제전문가 홍춘욱 박사를 초청하여 2023 경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제214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경제전문가 홍춘욱 박사는 유튜브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운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및 투자, 금융지식 대해 대중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어 인기가 있었다. 또한 평생아카데미 강연주제로 경제 분야가 선정된 것이 오랜만이기도 했지만,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강연주제 및 강사를 직접 선정했기 때문에 더욱더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고 있는 2023 자산시장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더불어 성공적 투자전략,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 효과적인 자산배분 투자방법 등 관심을 갖고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제흐름과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을 새롭게, 우리 시민들을 즐겁고 힘나게 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열겠다. 제215회 평생아카데미에도 지친 우리 삶에,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나눠주실 귀한 손님,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5월 23일 호법면 동산리 일원에서 벼 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 확대 보급을 위한 연시회 행사를 가졌다. 벼 드문 모심기는 육묘상자에 파종량을 늘리고, 모내기할 때 간격을 드물게 심어 벼를 재배하는 기술로 모기르기와 운반에 드는 노동력과 경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쓰러짐 예방과 병해충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드문 모심기에 알맞은 파종량은 전용상자를 사용할 경우 280~300g이지만, 이천시에 맞게 기존상자를 사용하여 180~200g정도 모 기르는 기간은 15일 정도가 적당하다. 본답에 이앙할 때는 3.3㎡당 37주에서 50주까지(5본 이하/주당)로 드물게 식재하고, 빈 포기가 없도록 모판 투입과 이앙기 조작에 주의해야 한다. 드문 모심기는 기존 재배보다 상자에 심는 종자 양이 많아 적절한 모기르기 관리로 건강한 모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일 면적당 모 기르기 상자의 개수가 줄기 때문에 상자 당 처리하는 살충·살균제를 기존보다 많이 뿌려야 약효를 볼 수 있다. 또한 드문 모심기는 파종량이 많기 때문에 모 기르는 기간이 증가하면 상자의 상토만으로는 양분이 부족할 수 있다. 이 경우 1∼2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23일 여섯 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위해 대월면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나갔다. 먼저 김 시장은 대월면 초지리에 있는 도시계획도로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공사 중단으로 인한 인근 기업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그리고 ㈜에이알티플러스로 이동하여 강기태 대표 및 임직원들과 환담을 진행하고 생산현장을 투어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대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10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고, 도시계획도로 건설 요청 등 도로·체육·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특히 초지리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물류창고와 대형화물의 이동증가로 먼지, 소음 등 환경문제 및 사고위험에 대한 거주민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김 시장은 물류창고 허가시 거주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고 진출입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월면 주민 B씨는“시장이 직접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들을 공감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에 감동받았다”라며, “이천시의 이러한 소통 방법이 지속되길 바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1일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 안에서 주민자치학습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를 대표하는 팀들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 속에 펼쳐진 경연대회는 대월면 연주나라 대월 앙상블, 창전동 시니어 라인댄스, 장호원 햇사레 더줌 밴드 동아리팀이 장려상을 부발읍 음악사랑 밴드(M.H.B), 마장면 춤 사랑 무용단이 우수상을 신둔면 신나라 해금 동아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둔면은 올해 9월 예정된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수상여부를 떠나 그동안 배우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평생학습 축제 속에 또 다른 축제로 참여자 300여명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경연대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이천을 대표하는 선수라며, 모두가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14:00~16:00)에 “어르신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치매 예방교실은 이천시 최초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효양도서관과 이천시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이 협력하여 65세 이상 어르신(15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CIST,SMCQ,SGDS) 및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예방 실천방법 제공 및 어르신 인지기능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 한편, 주담당자 김교선 간호사와 민주희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1차시 사전검사, 운동치료 ▶2차시 인지학습, 가방만들기 ▶3차시 인지학습, 손도장찍기 ▶4차시 인지학습,풍경키트만들기▶5차시 인지학습,토피어리만들기▶6차시 인지학습, 선캐쳐만들기▶7차시 인지학습, 펀치니들 액자만들기▶8차시 사후검사, 사진첩 만들기 총 8개 과정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6월 1일 오전10시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을 부탁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0일 이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2023년 가족사랑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된 가족사진 200여 점을 전시하여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이 가족 간에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및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 공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정의 달에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 같은 적극적인 인식개선 활동이 저출생 시대에 지역사회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에 큰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가족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는데 이천시 주택과와 건축사협회는‘희망하우스’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택과는 시민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는데 ▲재능기부를 통해 집을 고쳐주는 희망하우징 사업 등의 주거복지사업과 ▲아파트 노동자의 복지를 위한 휴게실개선 지원 사업 ▲낙후되고 불편한 지역을 특색 있고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사업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축제에 찾아온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집 그림을 색칠하여 완성작을 전시하고 내가 사는 집 평면도를 직접 그려보며 미래 건축가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못 박기 게임장에서는 아이들이 서툴지만 야무진 망치질 실력을 뽐내며 상품을 받고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건축사협회는 ▲협회의 활동사항 등을 홍보하고 무료 건축 상담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건축과 관련하여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알려주고 건축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제13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이천애(愛) 평생학습 꽃 피우다.”를 주제로 어린이부터 노인, 다문화와 장애인 모든 세대와 계층이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관내 평생학습 관련 시민들이 모인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의 주도로 기획·실행됐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문화와 장애인 모든 세대와 계층이 화합하는 어울림의 체험과 학습의 공간이 다수 마련됐다. 어린이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VR(가상현실)체험존은 VR을 체험하고자 하는 어린이들로 북적였고, 두둥실 떠오르는 드론으로 축구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얼굴엔 승리의 짜릿함과 성취의 기쁨이 가득했다. 어린이와 함께 온 부모 학습자들의 이목을 끈 이천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의 페이스페인팅, 종이로 만든 화분바구니 체험 부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으로 배움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다문화 공동체 체험부스에서 만든 베트남 전통모자를 쓴 축제 방문 시민과 꽃차 동아리 부스에서 꽃차를 시음하는 어르신의 모습, 피크닉 존에서 편안하게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유치하고자, 18일 추진전략 평가 발표회에 참석해 이천시 특화단지의 강점과 당위성에 대한 PT를 발표했다. 특히 SK하이닉스, 세라믹기술원(이천분원)과 함께 반도체 원팀으로 연계협력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글로벌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초격차 기술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반도체 선도 기술 전초기지가 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이천시에는 SK 하이닉스를 비롯하여 다수의 우수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ASML TEL 등 세계 반도체 기업 한국사무소 등이 위치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높은 기술력과 세라믹기술원과의 연계 협력으로 초격차 기술을 개발하고,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에서 반도체용 소재 부품 생산을 위한 테스트베드 확장을 통한 연구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첨단전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R&D 기지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SK하이닉스의 자체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이천시만의 맞춤형 실무인재양성을 통한 차세대 우수인력 육성하여 첨단전략산업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등 반도체 기업의 집적화뿐 아니라 정착기반 또한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천시는 각종 도로망·철도망 등 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20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30년 기념식이 열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NH농협 이천시지부장, 이천시 관내 각급 단위 농축협조합장, 농업인 단체 회장 등 40여 명의 내외빈과 400여 명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쌀밥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화사에서 “가짜 이천쌀이 범람하여 위기에 처했을 때, 전국 최초 농산물 브랜드 출범으로 위기에서 기회로 바꾼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시대를 앞선 선택이었다”면서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것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국민들께 이천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줄어 쌀값폭락으로 농업인이 힘들어하고 있다.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쌀 산업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오늘 전국 최초로 ‘쌀밥데이’ 선포식을 갖고 1회 행사를 진행한다. 쌀소비촉진운동으로 추진한 ‘쌀밥데이’가 성황리에 치러져 내년에는 전국 지자체가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쌀밥데이 추진 의미를 설명했다. 1부 행사 브랜드 30주년 기념식에서는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성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