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전국 지자체장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11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부문(카드뉴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스타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드뉴스’를 꾸준히 게재해 왔다. 이 시장의 카드뉴스는 고양시 주요 정책과 시정 방향을 시민에게 알려왔고 국경일과 기념일, 명절에는 ‘시민들과 함께 생각하는 기회’를 공유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스타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드뉴스’는 108만 고양특례시의 도시 브랜드에 걸맞게 혁신적 아이콘, 새로운 디자인과 메시지, 정보의 가치와 중요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날 우리는 손바닥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우주를 탐험하고 실시간으로 온 세계가 뉴스로 채워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드뉴스는 핵심 키워드를 최적화시킨 메시지와 스마트한 디자인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4일 가와지대강당에서 정윤식 일산서구청장 주재로 구청, 각 행정복지센터, 트랙터 제설 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2024년 일산서구 도로제설대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겨울철 폭설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선 제설 사전대비 현황, 구청 및 각 동의 제설업무 분담, 강설 시 행동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각 동 제설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구청은 자유로 및 제2자유로 램프구간과 이면도로를 5톤, 1톤 제설차량으로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관내 육교(22개소)는 구청 각 부서에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보도와 버스정류소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속히 인력을 투입하여 집중 관리한다. 또한, 24시간 상황근무 및 3단계(주의·경계·심각)로 구분한 비상근무계획을 마련하고 기상청,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염화칼슘·친환경제설제 950톤, 제설함 140개소, 제설차량·제설살포기 24대 등을 사전점검 및 수리하고, 민간 제설장비 임차용역을 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킨텍스에서‘2023년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으로 제품‧서비스 기획, 마케팅 전략 도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이번행사는 그동안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과,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사례 기업 시상(주식회사 에이아이태권도, 주식회사 데이타플로우, 랜트 주식회사, ㈜ 한우물, 팩토리팩) ▲사업 추진 성과 공유 ▲우수사례 기업 참여 후기 발표 및 관계자간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한 주식회사 에이아이태권도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0% 증가했다. 주식회사 데이타플로우는 국내 벤처캐피탈(VC) 시드 투자 확정으로 최대 3억 원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이 도출됐다. 태권도 IT 융합 서비스 개발이 주력인 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노동인권서포터즈(유스데스크)가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에 근거하여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보호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후기 청소년(19~24세)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매월 2~3회씩 정기적으로 서포터즈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활동에 힘을 쏟았다. 특히, 청소년 노동인권 인식개선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SNS 업로드, 아웃리치 참여, 책자 제작 등),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보드게임 진행, 친화 사업장 발굴 및 현장 점검 등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했다. 고양시청소년노동인권서포터즈 4기는 올해 12월 22일 2023년 평가회의 및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해단할 예정이며, 2024년 5기를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황상하 센터장은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가 올 한해 다양한 활동들을 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 오전 11시, '2023 아침음악나들이'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가수 김장훈의 무대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아침음악나들이'는 고양어울림누리의 대표적인 오전 콘서트 시리즈로 크로스오버, 재즈, 발라드, 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오고 있다. 이번 무대는 ‘2023 아침음악나들이 시즌’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숲튽훈’ 김장훈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가수 김장훈은 개성 있는 목소리와 창법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타고난 음색과 넓은 음역대, 그리고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성량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뛰어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장인으로 ‘콘서트의 황제’라고 불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10~20대 사이에서 유명한 김장훈의 부캐 ‘숲튽훈’ 밈을 탄생시키며, 젊은 세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인 ‘나와 같다면’, ‘사노라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풍부한 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3일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친화적 공동체를 말한다. 센터는 2018년 행주15통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후 2019년에 행주동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지역상인과 경로당,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로 이루어져있다. 이날 운영 위원회는 체계적인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위한 각종 제안과 의견을 나누고 위원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행주동 치매안심마을에서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공원 조성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예방 교재 배부 ▲치매 취약가구 가스 안전 타이머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3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 도시브랜드 세미나’를 개최하고 고양특례시의 브랜드 가치와 미래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했다. 고양시 도시브랜드 세미나는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이날 도시디자인담당관 김나경 도시브랜드 팀장이 ‘2023 도시브랜딩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나경 팀장은 국제적인 장소 브랜드 분야 학술회의(콘퍼런스)인 ‘시티 네이션 플레이스 런던(City Nation Place London)’에 연사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각국의 도시브랜딩 노하우와 글로벌 트렌드를 발표했다. 고양시 산업진흥원 이유정 콘텐츠산업 팀장은 ‘고양시 케이(K)-컬처 및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유정 팀장은 고양시의 미디어 콘텐츠 자산을 육성하고 도시브랜딩 방법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도시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자 협성대학교 명예교수인 오병석 위원장을 좌장으로, 정민경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장, 윤은주 한림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교수, 이유정 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팀장, 김명진 도시디자인담당관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간다. 시는 에너지원의 탈탄소화,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 녹색 교통 확대 등 지역 주도적 기후행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고양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15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여 목표 대비 92%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한 이달 ‘2023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평가 결과에서 에이 마이너스(A-) 등급 도시로 선정되며 상향된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구 108만 대도시로서 책임을 다해 기후위기 해법을 만들고 주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안팎으로 기후위기 대응 연대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공공·민간 시설‘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온실가스 저감, 에너지 자립률 높여 고양특례시는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한다.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시민햇빛발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겨울철 기습적인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인 초동 제설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실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사전준비 작업을 실시한다. 출퇴근 교통로, 고갯길 등 취약지역은 우선순위를 정하여 중점관리하고 제설차량의 동선을 최적화하기 위해 전진기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겨울은 북극 온난화와 엘니뇨현상이 맞물리면서 따뜻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한파가 교차하는 극단적인 날씨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기습적인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신속한 초동 제설 운영 고양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도로관리과, 구청 안전건설과를 중심으로 제설대비 상황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기상특보가 예보되면 강설 예상 3시간 전 비상근무를 시작하고 1시간 전에는 제설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강설확률이 60%를 넘으면 제설제를 사전 적재하고 작업 거점에 분산 배치하여 제설작업을 준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11월 24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사)한국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이 주최한 ‘2023년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됐다. 고양시는 고양시만의 분리배출 정책 사업인 ‘달리는 고양 재활용 가게’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달리는 고양 재활용 가게’는 공개 모집으로 선정한 자원순환활동가가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고품질 재활용 제품을 수집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과 자원순환 경제를 동시에 이루는 고양시만의 시책사업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원순환 사회로의 이행은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이 있어야 가능하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다양한 폐기물 감축·자원순환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