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7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행정 민·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인중개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이천시 신규 공인중개사 관련 추진사업, 법령 개정사항 안내 등 업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무자격자의 불법중개행위 지도 단속, 관내 인프라구축을 위한 개선사항 요청 등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가감없이 토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관 소통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주소정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시민의 주소사용 편의증진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고시 이후 2023년 12월말까지 이천시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39,369개 △도로명판 5,805개 △기초번호판 1,481개 △사물주소판 636개 △주소정보안내판 5개 △국가지점번호판 675개다. 일제조사는 이천시 주소정보시설 전체를 조사하여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증진하기 위하여 추진되며, 주소정보시설의 안전성 점검, 훼손·망실 현황 파악, 현장 사진 촬영(확인용)기록 등이 이뤄진다. 이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하여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을 선제적으로 교체해 주고 있으며, 이번 일제조사가 완료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과 설치된지 10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시민참여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7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백균(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신경과 과장)을 초청해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제217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김백균 교수의 강연에 앞서, 이천병원 이문형 원장이 이천병원의 현황과 특화사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천병원에서는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우수한 의료진을 파견받아 우수 의료진을 확보하는 등 이천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진행된 김백균 교수의 강연순서에서는 뇌졸중의 원인과 치료, 예방에 대한 주제로 심도깊은 강연을 펼쳤으며 뇌졸중의 골든타임, 예방과 치료, 뇌졸중에 대한 진실과 오해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강연을 들으러 온 시민들의 궁금증을 상세히 풀어주는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천시장은 “이번 이천의료원의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으로 시민들의 뇌졸중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이천시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계속해서 우리 시민들을 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시민들께서 걱정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종합대책으로 상황유지반, 진료대책 및 감염병 대응반, 재난안전대책 상황반, 특별교통 대책반, 서민생활보호 대책반, 청소대책 상황반, 상하수도비상상황반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대책으로 연휴 기간 비상의료체계 구축을 위해‘문 여는 의료기관(74개 병원 및 약국)’을 운영하며, 수인성 및 식품을 매개로 한 감염병 차단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지속 운영한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격려도 진행된다. 또한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조사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도 이루어진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께서 걱정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6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근 세계 안보 정세가 매우 불안한 가운데 북한 또한 강경한 대미(對美)·대남 정책 기조 입장으로 변경하고 계속되는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안보가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관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가 나섰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우리 고유의 명절에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왔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위문품은 총 13개부대 11,870천원이 지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인데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가족들과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둔 5일과 6일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함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천시의회 의원들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지정해 총 27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하고 정감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위문품은 축산업 농가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축산물로 지정해 의미를 더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이 외롭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께 작지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에서는 제241회 임시회를 오는 2월 14일~26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제241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부의안건 등 2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14일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 6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5일 개회되는 자치행정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부의안건 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개회되는 산업건설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 제출 부의안건 3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9일부터 23일까지는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이천시의 주요 현안과 시책에 대한 시정방향을 살펴보고 보완점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동안 의회가 내실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바람직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이천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의회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키웠다. 이번 강연은 정승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 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입법 취지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금일 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과 청렴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는 등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식 의장은 “금번 교육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형 청렴교육을 활성화해 신뢰받는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천시의회는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이천시수어통역센터와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김하식 의장과 박현숙 이천시수어통역센터장, 시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의 주요 내용을 청취하고 협약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본회의 일정 공유 및 수어통역사 배치, 본회의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원활한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등 협약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협약 내용으로 규정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금일 체결된 협약이 청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시청자의 편의성을 제고해 평등권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의정활동 접근성과 관심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제24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부터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수어통역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민선8기 들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그 시작이 되는 첫 단계인 임신과 출산을 행복하게 선택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천시 난임 지원범위 확대 임신 과정 지원 난임 시술비를 소득수준 상관없이 지원한다. 그간 이천시는 자체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로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이천시민의 난임시술비를 지원해 왔다. 2023년 7월부터 경기도 사업으로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하게 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을 새롭게 지원한다.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임신에 사용하는 경우 냉동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을 최대 2회(회당 100만 원 상한)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난임 시술 간 칸막이를 폐지한다. 체외수정(신선·동결) 시술 간 지원 횟수를 제한한 칸막이를 폐지하고 횟수를 통합하여 지원의 실효성을 높인다. 올해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이천시 출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