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오늘(6일)부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점퍼, 모자, 기념구 등 총 3종류이며, 2023 한국시리즈 공식 엠블럼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재해석한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129,000원)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또한, 기념 모자(39,000원) 및 기념구(10,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11월 16일(목)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오늘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 APBC 대표팀은 6일(월)부터 13일(월)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최종 엔트리 26명 중 한국시리즈를 앞둔 LG 정우영, 문보경, KT 박영현, 부상 중인 KT 강백호는 첫 소집훈련에서 제외됐고 플레이오프까지 9경기를 치른 NC 김영규, 김형준, 김주원은 7일(화)부터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소집된 인원의 경우 향후 포스트시즌 스케줄 등을 고려해 추가 합류 및 교체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신 예비 엔트리 20명에 포함된 투수 조병현(SSG), 이병헌(두산), 김태경(상무), 포수 허인서(상무), 내야수 한태양(상무), 나승엽(롯데), 문현빈(한화) 등 총 7명이 대구 캠프에 합류했다. 젊은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들은 대표팀과 모든 훈련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표팀 최종 엔트리는 14일까지 예비 엔트리 내에서 교체가 가능하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CGV는 내일(7일) 개막하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전국 CGV 극장 10개 지점에서 상영하기로 하고 오늘(6일) 오후 3시부터 관람권 예매를 시작한다. 29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극적인 반전을 통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T 위즈의 맞대결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3 KBO 한국시리즈를 CGV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보다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관람 기회를 마련했다. 상영 지점은 CGV 강남, 강변, 대학로, 명동, 송파, 여의도,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동수원 등 10개 극장이며, 향후 상영 지점은 추가될 수 있다. 관람권 예매는 오늘 오후 3시부터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관 별로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며, 예매 및 생중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양성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행사를 개최했으며, 축구·농구·피구·배드민턴·보치아 등 5개 종목에 관내 중·고등학교 등 49개교 174개 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도 참가자 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 개막식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심신 건강을 단련하고, 친구들과 소통․화합하며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 문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축구는 평내중학교와 가운고등학교, △농구는 새봄중학교와 덕소고등학교, △피구는 풍양중학교와 남양주다산고등학교, △배드민턴은 와부중학교와 오남고등학교 △보치아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군 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일반부와 경남도내 학생부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거창군수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거창군수배 바둑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개최를 못 하다가 올바른 기도 정신을 담은 바둑 인구 저변 확대와 군민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 단체전으로 나눠, 일반부는 갑조, 을조, 병조, 학생부는 고급부, 중고등부, 중급부, 꿈나무부, 샛별부로 열띤 경쟁이 이어졌고, 일반부 단체전은 대회 다음날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일반부 우승자는 갑조 조재성, 을조 정병화, 병조 임성환 △학생부 우승자는 고급부 김동하, 중고등부 이한결, 중급부 강준현, 꿈나무부 김서진, 샛별부 김기태 △일반단체전은 위천면이 우승했다. 이종하 거창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거창군수배 바둑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축구 경기가 열리는 목포국제축구센터를 찾아 전남 축구 선수단 경기를 관람하고 최정남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장에선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최정훈 전남도의회 의원도 함께해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장애인 축구 종목은 장애 유형별로 선수부 3개 (시각장애·뇌성마비·청각장애), 동호인부 2개(시각장애·지적장애) 총 5개 세부 종목으로 개최된다. 전남 선수단은 5개 종목 모두 출전했으며 축구 전체에서는 17개 시․도 중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박진감 넘치는 전남 선수들의 움직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각오와 의지가 느껴진다”며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도록 200만 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전남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745명(선수 458명․임원 287명)이 출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양군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경기장에서 제2회 영양별천지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50대 노년부로 구성된 전국 12개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진행했고 경기 결과 우승 김해 50, 준우승 구미 피닉스, 공동3위 포항 장량, 강릉 신리 팀 순으로 정해졌다. 영양군에서는 전국 규모 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올해 영양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구경기장을 정비하여 지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이번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에서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영양군을 찾아주신 전국 동호인들의 화합이 장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축구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추가로 증설하여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을 통한 다양한 전국단위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4일 영흥면 영흥종합운동장과 영흥화력발전소운동장에서 ‘제4회 옹진군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청, 영흥, SBS FC, 연평, 백범(백령 인천), 옹진군청 등 6개팀의 약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친목과 우정을 나누면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옹진군 경제관광국장, 영흥면 유관기관장, 인천시 축구협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축구의 활성화를 기원했으며, A조(대청, SBS FC, 영흥), B조(옹진군청, 연평, 백범)로 2개 조를 편성하여 리그전을 치루고 각 조 1위팀 간 결승전을 벌여 연평팀이 우승, 대청팀이 준우승, 옹진군청팀과 영흥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문경복 군수는 “축구는 우리군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옹진군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옹진군 축구가 각 면에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밀양시탁구협회는 지난 5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2023년 밀양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남녀 복식전, 라지볼 방식으로 펼쳐졌다. 남녀 개인전은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로, 그 외는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밀양시 탁구인 150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했다. 매 경기마다 선수들은 수준급 드라이브와 커트로 재미있고 감탄할 만한 내용을 선보였으며, 동호인과 시민들은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손용규 회장은 “이번 대회로 지역 탁구인들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서 밀양시의 실력을 한껏 발휘해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종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탁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탁구는 공의 회전과 강약 조절 등 많은 부분에서 섬세함이 필요한 고난도의 스포츠다. 탁구인들이 어려운 스포츠를 잘 해낸다는 자긍심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령군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고령볼링센터에서 제27회 군수배 및 제19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볼링을 통한 군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최정순 고령군볼링협회 총무이사와 허준영 늘에이스클럽회장은 생활체육활성화 및 군민건강 증진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박종현 볼링협회장은 “오늘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빈 및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박종현 볼링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볼링에 대한 뜨거운 열정 이번 대회에서 아낌없이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