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시가 광천터미널 일원을 광주 대표 미래형 복합도시로 대전환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에서 ㈜신세계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결과를 보고하고, 총 3조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개발계획과 함께 공공기여금 1천497억 원 협상 결과와 교통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를 공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과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이 결합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 절차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양측은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이용 인구 3천만 명 시대를 열고, 소상공인 상생과 지역사회 기여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전협상 착수 1년 6개월 만에 총사업비 3조 원과 공공기여금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복합화 사업은 2026년부터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1단계로는 백화점 신관을 신축해 영업면적을 기존보다 3배로 확대합니다.
2단계에서는 터미널과 호텔, 공연장, 주거·의료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이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천권역을 교통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광주형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