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6회 양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3일, 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양양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양양군과 양양군체육회가 지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 선수 및 운영요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과 함께 상호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경기가 시작되며, 10시 30분 시작될 개회식은 △홍순봉 양양군 파크골프협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김진하 양양군수의 대회사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등 내빈 축사 △선수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오후 3시에 열릴 시상식에서는 남녀 1~3위에게 각각 개인상으로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아름답게 조성된 남대천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서로 결속을 다지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지난 6월, 45홀로 새롭게 단장됐고, 남대천을 배경으로 매우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자연 친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FC가 창단 10주년인 올해 K3리그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은 감독의 이름처럼 ‘강철’ 같은 수비, 다른 K3 팀에 비해 월등히 많은 관중을 꼽을 수 있다. 강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FC는 지난 3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29라운드에서 창원시청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뒀다. 화성FC는 2위 FC목포와 점수 차를 7점으로 벌렸고, 마지막 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K3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화성은 오는 11일 경주한수원과의 최종전을 통해 리그를 마무리한다. 이번 우승은 화성FC의 창단 후 세 번째 리그 우승이다. 화성FC는 K3리그가 ‘K3 챌린저스리그’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2014년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십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K3리그 어드밴스’에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챔피언십에서 양평FC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2020년 통합 K3리그로 리그가 개편된 이후에는 첫 우승이다. K3리그에서는 나름 안정적인 재정과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면서도 한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화성FC는 어떻게 정상에 오르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는 11월 16일(목)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회의 국내 TV 및 OTT 중계사가 확정됐다. 먼저 MBC와 MBC스포츠플러스는 KBO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 APBC 2023 대회 생중계를 통해 야구팬과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야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MBC와 MBC스포츠플러스는 김나진 캐스터, 정민철, 박재홍 해설위원의 진행을 통해 오는 16일(목) 호주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또한, 티빙(TVING)은 플랫폼 내 ‘APBC 2023’ 스페셜 관을 통해 대회 생중계부터 하이라이트 및 VOD 서비스를 OTT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시청 중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실시간으로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과 야구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티빙톡’ 서비스를 제공하여 몰입감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지난 6일(월)부터 소집 훈련에 들어간 APBC 대표팀은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 간 일본, 대만, 호주와의 결전을 통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9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 종합우승에 기여한 광주시 선수단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 체육회장 직무대행, 광주시 선수단 및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전국체육대회 광주시 선수단 성적 보고, 메달 수여 및 격려금 전달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0월 13일에서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선수 39명과 지도자 13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경기도 대표로 참가했으며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경기도 종합우승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 시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더불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도 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KLPGA는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선수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는 예선 14명, 본선으로 직행한 선수 8명 등 총 22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국적은 태국과 일본이 6명씩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호주, 중국, 대만이 2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캐나다와 과테말라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K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얻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외국인 선수의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출전이 많아진 것은 올해부터 외국인 전용 토너먼트인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의 혜택을 확대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LPGA는 올해부터 IQT 우승자에게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하고 기존 3위까지만 주어지던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직행 티켓을 8위까지 주는 등 혜택을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IQT에 참가하면서 상위 30%에 주어지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전 참가 자격을 부여받은 인원도 확대됐다. 또한 KLPGA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주 유소년 축구클럽 화랑FC가 전국 중등 축구리그 저학년 경북B리그에서 우승을 차지, 창단 2년 만에 유소년 축구 강호로 성장했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저학년 경북B리그에서 화랑FC U-15는 안동FC를 1-0으로 꺽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화랑FC U-15는 이번 대회에서 지역 최강팀들을 상대로 5승 1패의 성적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의 지원 아래 지난 2021년 창단한 화랑FC(U-12, U-15)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클럽이다. 경주시축구협회 손영훈 회장은 “창단한지 2년 남짓한 신생팀이지만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실력이 급상승하고 있는 축구클럽”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유소년 축구의 메카 경주시를 대표하는 화랑FC가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경주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경주시축구협회 및 지역 축구인들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유소년 축구의 육성과 교류를 위해 11월 10일과 11일, 2일간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제1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초등학교 5학년 이하 계양구 및 인천지역 유소년 팀을 대상으로 총 16개 팀, 2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기와 열정의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일에는 예선리그를, 11일에는 본선 토너먼트와 결승전이 진행되며 인천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그간 갈고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을 한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소년들의 생활체육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국제 규모의 스포츠 대회인‘2023 KETF 국제 주니어(U-12) 테니스 대회’를 개최해 전라북도 내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나라에서 온 만 12세 이하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남·여 단식, 남·여 복식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는 새싹부, 10세부, 12세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40여명의 국외 선수를 포함해 500여명의 선수단이 순창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에 오시는 외국인 선수단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도 순창군은 외국인들이 경기할 수 있는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민선 8기를 맞아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포부를 가지고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국가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23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오는 11일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팔마주경기장에서부터 5km, 10km, 하프 코스를 따라 아름다운 순천의 풍광을 느끼며 달리게 된다. 행사에 앞서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순천 출신 마라토너 남승룡 선생의 업적과 뜻을 기리기 위해 남승룡 선생 기념 순천시민의 탑 앞에서 헌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축하공연, 다트게임, 경품 추첨, 완주메달 이름 각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과 코스 구간에 경찰, 소방, 응급구조 인력과 400여 명의 대회 지원 근무자를 배치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모두 발휘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뜨거운 열정을 펼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대회 후 황금빛 물결을 선사하는 가을의 순천만습지를 방문하시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까지 담아가시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청 민원감사실 소속 박원대 주무관이 3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 테니스 남자 단체전 종목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평일 일과 중에는 민원감사실에서 민원업무를 보고 주말과 여가시간에 틈틈이 훈련을 하면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다. 휠체어테니스는 코트, 공, 라켓 및 스코어링 방식 등 전반적인 규칙은 일반 테니스와 동일하지만, 휠체어를 사용한다는 점과 공을 두 번까지 튀기는 것이 인정된다는 점이 다르다. 박원대 주무관이 소속된 인천광역시 휠체어테니스 남자 단체팀은 순천 팔마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테니스 대회에서 16강에서 전라북도, 8강에서 충청북도 대표팀을 꺾으며 4강에 올랐으나 대구대표팀에 0:2로 석패하여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청 민원감사실에서 일하고 있는 박원대 주무관이 인천 대표로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옹진군의 위상을 높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