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고지서는 총 10,150건으로 10월 4일까지 납부할 수 있는 고지서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건이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 할 수 있으며,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번호 납부,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체납고지서를 받고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여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해 납부기한 내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11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공인중개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한 이번 교육은 ▲ 부동산 중개 관련 법률 ▲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및 직업윤리 ▲ 부동산 세제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하여 전세사기 유형 및 예방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하여 여주시민에게 안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인중개사들의 역량을 강화, 전세 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지난 2021년 실무·연수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는 올해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만일 교육의무를 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소속 공직자가 국내 최고 권위 국가기술자격을 획득했다. 이로써 여주시에는 첫 번째 ‘자연환경관리기술사’가 탄생했다. 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제130회 기술사 시험에서 산림공원과 송정은주무관(6급)이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법고시만큼 어렵다는 ‘자연환경관리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 중 최고 난도로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생태‧환경 전문 기술자격이다. 주로 대규모 개발 사업이나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 분석하고 생태변화의 복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기술사는 제도와 법규 등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요구하는 해당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증인 만큼 여주시는 자연환경 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평소 산림‧공원 분야 설계와 공사감독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전문적인 실무지식을 확장해야겠다고 생각한 송주무관은 “시의 첫 번째 자연환경관리기술사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전문기술을 활용해 시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일, 세종국악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된 행사로, 11개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하여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민합창단 공연과 여성단체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제19회 양성평등상 수상자 등 양성평등 유공자 15명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식후행사에서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말과 인간관계’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조정아 부시장도 “일자리 확충과 돌봄 서비스 확대 등으로 양성평등 여주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난 9월 11일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식품꾸러미 20세트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온 하나님의교회는 추석을 맞아 전국 230여개 자치단체에 21종의 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5,000세트(2억5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는데, 여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0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사회ˑ경제적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중한 이웃들이 따사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교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식품꾸러미 20세트는 관내 기초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되어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온기를 건넬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지역 내 경유자동차 6,886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서,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 2기분 부과액은 부과기간(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동안 자동차 배기량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했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기간에 대한 후납제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은 보다 쾌적한 환경의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시민들께서 납기 내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징수된 개선부담금은 자연환경보전사업이나 대기 및 수질환경 개선사업비 및 저공해기술 개발연구비의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위반건축물 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는 ‘2023년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평가’를 통해 위반 건축물 정비실적이 우수하고, 우수시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위반 건축물 정비와 사전예방에 노력하는 시군을 선정한다. 각 평가항목은 ▲고발 및 정비실적 ▲이행강제금 부과 및 징수 실적 ▲위반건축물 관리 활동 ▲사전예방 및 우수시책 추진 등이다. 특히, 여주시는 대규모 창고시설 공사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과 농업용 가설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 운영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반건축물 단속 및 점검과 사전예방을 통해 위반건축물 근절을 위한 적극행정과 올바른 건축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9월 16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관5중주와 드럼이 함께 참여하며,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미술관 밖 야외무대 공간에서 진행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트럼펫 박상원/은중기 호른 최예설, 트럼본 김주형, 튜바 박현준, 타악기(드럼) 차준호,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9월 프로그램에서는 9. 6. ~ 9. 17. 기간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12 그룹 회원전’ 전시를 보며 금관5중주와 타악기(드럼) 협주를 함께 들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주시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 연3회, 회당 최대 10만원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자격증 종류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이 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신청·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가구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원받는 대상자는 제외되며, 범죄 피해자 및 소득기준에 의해 총 42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기본 3종(윈도우락, 홈도어벨, 송장지우개)과 홈카메라 또는 호신용스틱/문열림경보기로 구성된 세트로, 오는 1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1인가구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주거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여성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1차 신청을 통해,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여성 1인 26가구에 안심패키지 물품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