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11월 한 달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부모교육) 아이의 자존감을 올리는 8가지 선물’, ‘그림책 요리, 맛있는 문해력’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교육도시 시흥’을 위해 마련한 부모 교육 ‘아이의 자존감을 올리는 8가지 선물’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과 부모ㆍ자녀의 관계 개선 등 자녀 교육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 강의를 맡은 이헌주 강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석사 및 동 대학원 상담 코칭학 박사다. 현재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코칭 상담학과 및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림책 요리, 맛있는 문해력‘은 도서관 동아리와 연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1~2학년을 위한 강좌로, 그림책을 읽고 요리를 응용해 독후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목감도서관은 ‘교육도시 시흥’을 위해 관내 아동의 긍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가 시민의 문화공동체 축제 ‘2023 에코페스타 in 시흥-토(土)박이 뿌리 내리다’를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문화재생공간 ‘맑은물상상누리’에서 진행한다. ‘2023 에코페스타 in 시흥’은 시흥시와 경기도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토(土)박이, 뿌리 내리다’를 주제로,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생긴 서사가 담긴 개인 소장품이나 창작물, 전문예술인의 해석을 가미한 예술작품 등을 전시한다. 이로써 시민들이 ‘지역의 주인으로 사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 작품 모집을 위해 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일반시민과 전문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신청 작품 중 50여 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작품은 ▲[섹션1] ‘나의 결, 품을 살피다’ ▲[섹션2] ‘나의 가치, 품을 나누다’ ▲[섹션3] ‘나의 꿈, 품어 보듬다’ ▲[섹션4] ‘지구의 품,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다’의 4가지 주제로 분류돼 각각의 공간에 전시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023년 보육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갯골생태공원에서 ‘2023 영유아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19일에는 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3년 보육인 대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23 영유아 페스티벌’에는 관내 3천여 명의 영유아들과 600여 명의 보육 교직원이 각종 놀이 및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영아존과 유아존으로 나눠 50여 개의 부스에서 놀이 체험이 진행됐으며, 체험 중간에는 마술ㆍ비눗방울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이번 행사는 보육 교직원들의 인솔 아래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19일에는 ABC행복학습타운 대강당에서 ‘2023년 보육인 대회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육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가수 및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기념식 행사는 보육 교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보육 정책의 동반자인 보육 교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실이 시흥 아이들의 미래가 완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3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도시형 2그룹 종합 1위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농정업무 평가 수상은 ‘경기도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 등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시·군 농정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해 수여하는 평가다. 시는 농업정책 분야, 농식품 유통 및 산업 활성화 분야,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분야,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분야, 동물보호 및 복지 분야, 해양수산업무 분야 등 농ㆍ축ㆍ수산 33개 분야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사업 추진으로 고득점을 획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의 노고로 이번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먹거리 품질 향상과 우리 농산물을 지키기 위해 수고해 주시는 농어민에게도 늘 감사드린다. 시흥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민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가 20일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진흥원 연계를 통해 싱가포르 청소년 방문단 14명을 시흥으로 초청한다. 방문단은 싱가포르 청소년 위원회 대표 2명과 12명의 청년ㆍ청소년으로 구성됐으며 싱가포르 각 지역에서 선발됐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 시흥시청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참여한 뒤, 2인 1가정으로 매칭된 시흥 홈스테이 회원 가정집에 방문해 가족 구성원들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시흥 대표 명소인 거북섬으로 이동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 레저 시설인 웨이브파크에 방문하고, 서핑과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시흥의 매력에 푹 빠질 예정이다. 이번 싱가포르 방문단의 거북섬 방문은 한국, 그중 특히 자랑하고 싶은 시흥시의 거북섬 곳곳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본국으로 돌아가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처음 홈스테이 활동에 가입한 가정에서는 “그간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외국인들이 한국에 올 수 없어 매우 아쉬웠는데, 이번에 홈스테이 활동을 하게 돼 기대가 크다. 매칭된 친구에게 줄 선물을 직접 만드는 내내 설렜다”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시는 지난 상반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가 오는 11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제1회 시흥시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 참가자를 100명 모집한다. 아동 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흥시 아동을 대표하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정책 제안 발표’와 아동 권리를 퀴즈로 학습하는 ‘아동 권리 골든벨 대회’를 개최해 아동 권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아동 권리 골든벨’은 시흥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그간 시는 아동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초등학생 아동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아동 권리 골든벨 대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 권리’와 ‘내가 사는 시흥시 바로 알기’를 대한 주제로 ‘도전! 골든벨’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는 참가 아동들이 사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예상 문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퀴즈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4인에게는 최대 30만 원 이내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자는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 13세 이하의 초등학생 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 7개 시(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의 단체장 및 국회의원(조정식), 도의원(김종배),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와 관광 관련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7개 시 연계 협력형 관광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423만의 삶을 비추는 7개 별빛, V.I.V.A 경기서부권문화관광’이라는 비전 선포로 포럼을 시작했다. 비전에는 ‘경기서부권 7개 시 인구인 423만 명의 삶을 관광을 통해 가치 있고(Valuable), 흥미롭고(Interesting), 다양하게(Various) 함께(All together)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정강환 배재대학교 축제관광대학원장이 ‘지속가능 관광 시대의 지역 연계 관광’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정강환 원장은 “우리나라는 지자체 단일형 사업을 중점 추진해, 체류형 상품이 부진하고 경제효과의 비균등화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10월 17일 시화호 일대를 시찰하고 관련 시설 견학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활동은 시흥시가 2024년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을 비롯한 시화호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환경위원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돈의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찾아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하며 발전소 운영 및 설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조력발전으로 인한 장비 부식과 안전사고 등에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며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선박에 탑승하여 거북섬 선착장을 시작으로 방아머리선착장과 시화호 일대를 시찰하고 시화호 환경문화센터를 방문해 시화호의 역사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안돈의 위원장은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난 시화호는 우리에게 큰 교훈과 희망을 줬다”라며 “2024년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우리 시화호가 시흥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가 지역특화 관광 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 당선된 ‘2023 시흥 매직 페스티벌’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야동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된다. ‘2023 시흥 매직 페스티벌’은 ABC 행복학습타운의 ABC홀 대극장, 어울터, 어울림소극장 등 곳곳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매직 갈라쇼, 매직 콘테스트, 마술공연, 거리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 부스와 딜러 부스가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마술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매직 콘테스트’를 준비했다. 주니어 부문ㆍ시니어 부문 예선을 통과한 분야별 최대 10팀이 본선 무대가 22일 ABC홀에서 펼쳐진다. 본선 1등에게는 50만 원, 2등에게는 30만 원, 3등에게는 20만 원을 시상한다. ‘2023 시흥 매직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ABC홀ㆍ어울림소극장에서 이뤄지는 매직 갈라쇼, 매직 콘테스트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미리 공연 관람을 신청해야 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에는 도심 속에서 푸르른 자연과 새롭게 발견하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흥종주길’이 마련돼 있다. 시는 숲길, 갯골길, 옛길, 바람길, 정왕둘레길 5개 코스로 운영하던 늠내길을 확대해 ‘물길’을 주제로 하는 제6코스 시흥종주길을 10월 중순에 전 구간 개통했다. ‘시흥종주길’은 시흥시 전역을 걸어볼 수 있도록 소래산 산림욕장~물왕호수 구간 (14.3km), 소래산 산림욕장~거북섬 구간(31.5km), 총 2개의 노선으로 이뤄져 있다. 소래산 아래 은행천과 운흥산 아래 보통천 두 물줄기가 두물머리에서 만나 갯골로 흘러 황금빛 서해를 향해 뻗어나가는 물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비순환형 걷기길이다. 늠내길은 자유로운 여행으로, 걷기를 시작하고 싶은 지점에서 자유롭게 출발하고, 코스를 따라가며 곳곳에 설치된 안내표지와 늠내길 리본을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강송희 시흥시 녹지과장은 “시흥종주길을 통해 도심 속에서 새로운 풍경과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빛 고운 경치를 즐길 수 있으므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