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지역 농수축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에 양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추석 선물은 여주 농수축산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참여한 것이다. 이충우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올여름 폭염과 수해로 지역 농수축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을 사랑해 주시고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특산물 육성 및 지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 사업 등 지역의 농수축산물 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사업을 지난 9월 13일 본격 착공했다고 말했다. 조성사업은 현암동 570번지 일원에 금년 9월 13일부터 내년 9월 14일까지 1년 동안 진행이 되며, 하천부지 493,619㎡ 면적에 물놀이장, 다목적광장, 경관농업시설 등 남한강 둔치 하천변과 어우러지는 친수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사업부지 내 개발계획 변경에 따른 하천점용허가 변경 인·허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허가청인 한강유역환경청을 수차례 방문하여 협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여 지난 5월 최종적으로 변경 허가를 득하고, 금번 사업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여주시는“계획보다 다소 늦어진 만큼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하여 시민에게 물놀이장 등 친수공간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방치되다시피 한 오학동 둔치에 쾌적한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충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으며, 더 나아가 외지에서도 찾아오는 힐링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VR 체험을 통해 신기술 관련 유망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실에서 만나는 VR 기후변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기후변화 현상·영향에 대한 대응 역량 증진과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강화의 필요성에 따라, 신기술과 기후변화 교육을 접목한 융복합 체험을 통해 미래 사회 신직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진로탐색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희망 학교 접수를 통해 총 7개 학교가 선정됐고, 9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교실에서 만나는 VR 기후변화 체험”은 최신 VR기기를 사용해 지구에서 발생하는 이상기후 현상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사항을 학습하는 디지털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문제를 VR을 통한 체험과 퀴즈를 통해 보다 알기 쉽게 접근하고, 또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 등을 학습할 수 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제21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14일 오후 5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기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출범식 및 2023년 3분기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부의장, 한광전 민주평통 상임위원, 이충우 여주시장(대행기관장), 김선교 전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21기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최태문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장과 이기선 간사도 여주시협의회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부의장이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영자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최일선 현장에서 여주시민들과 함께하며 헌법의 의무를 수행하는 평화통일의 안내자이자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한다”며 “남북관계가 어려운 때일수록 자문위원의 책무가 막중하다. 평화통일을 위한 21기 자문위원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부의장은 “대통령께서 통일은 어느날 갑자기 빨리 찾아올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2050탄소중립의 일원으로 목재 이용과 목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목재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체험활동은 황학산수목원 일원에서 가을 숲속 학교 참여자와 탐방객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주시 관계자들은 성인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백나무 의자만들기, 소형 태양광 목재집 만들기 등 다양한 국산 목재제품 체험활동을 통해 목재 제품 이용의 장점과 여주시에서 진행 중인 목재산업 육성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다양한 국산 목재제품을 성인과 어린이들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국산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인지하고 친밀함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언급하며 목재 제품은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다. 여주시에서도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목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유럽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인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에 처음으로 참가해 여주 도자기 홍보관을 운영했다. 여주시 여주 도자기 홍보관은 한국도자재단과 공동으로 73.5㎡(약 22평) 규모의 '경기도자관(Gyeonggi Ceramic Pavilion)'을 구성하고 생활도자기, 실내장식 소품 등 도예인의 우수한 현대도예 작품을 발굴·전시해 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했다. 이번 여주 도자기 홍보관은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 NANAL’과 여주 도자기 업체인 그린포터리(황윤미), 삼정공방(김진홍), 이도(김영근), 영주헌도예(이정협), 한울디자인(탁인학) 등이 참여해 여주 도자기 홍보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 기관과의 현장 업무협의를 진행했으며 해외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여주시가 추진 중인 해외 시장개척 사업은 도자 산업 혁신과 신규 판로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03일까지 14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여주시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대로사사거리(더 족발) ~ 하리교차로 전, 새마을금고 본점(세종로14번길 5) ~ 본죽 앞(여흥로 111), 신농씨한의원(청심로 134) ~ 하리교차로 전 까지로 시는 해당 구역에서 단속보다는 지도나 계도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예지역이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으로 계속 유지된다.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며 “추석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5일장 마다 ‘여주시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친절 인식을 개선하고 상점가의 친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9월 15일 첫 친절 캠페인에는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 신지철 시 일자리경제과장, 임명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13명, 세종시장 상인회 5명을 포함해 30여 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동행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친절 동행 스티커와 장바구니, 종량제 쓰레기봉투도 함께 배부하며 상점가에 친절 동행 스티커를 부착했다. 여주시는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유준희 센터장은 “친절 동행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여주시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친절한 여주시의 모습을 보여줄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일환으로 “친절 캠페인이 더욱 확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5일 여주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여주현대아파트 입주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아파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을 안내하는 시민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여주현대아파트는 1996년에 준공됐으며 6개 동, 673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와 아파트 입주민들은 경로당 건물 리모델링 요청, 유휴공간 주민 쉼터 조성, 아파트 내 도로포장과 보도블록 문제 등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오늘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면․동 자원봉사 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유초중 특수학급 연합체험학습을 원주 오크밸리 바운스 스포츠 파크에서 진행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특수학급 연합체험학습은 여주 관내 27개교가 참여하여 학생 116명, 교사 및 지원인력 50명, 특수교육지원센터 9명, 자원봉사자 8명) 총 183명이 참여했다. 이는 평소 여가체육활동이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즐거운 여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참가자가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기 위해 통학버스 안전 규정에 맞춘 25인승 버스 8대와 중학생이 탈 수 있는 전세버스 1대를 임차하여 학교 현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학습장소까지 이동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바운스 스포츠 파크 전체를 임대했기 때문에 학생과 교사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여가체육활동을 할 수 있었던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점심식사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오산초 특수학급 김명진 선생님은“우리 학생들이 평소에 스포츠 체험하는